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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Fed 의장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뉴욕증시 혼조 [모닝브리핑] 2025-02-12 06:56:27
이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입니다.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중·북부, 경북 북동 내륙·북동 산지는 3∼8㎝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최대 10㎝ 이상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년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트럼프, 신의 선택받아"…이시바, '정적' 아베에게 배웠다 2025-02-09 17:14:02
전했다. 대니 러셀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 부소장은 "이시바 총리의 임무는 트럼프 대통령의 호감을 사는 것이었고, 그는 훌륭하게 성공한 것 같다"며 "이시바는 충동성으로 악명이 자자한 트럼프를 능숙하게 다뤘고 그럼으로써 시간을 벌고 호의를 산 것 같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코리아써키트, 작년 순손실 1200억…모회사 영풍 실적 여파는 2025-02-09 16:24:43
9억원으로 5.6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리아써키트의 실적 부진으로 모회사인 영풍의 지난해 연결 기준 실적이 발목 잡힐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석포제련소 가동률 하락과 코리아써키트 실적을 고려하면 실적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트럼프 관세전쟁 여파는…"美 보편관세 부과로 韓 총수출 132억불 감소" 2025-02-09 14:54:20
줄이려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아시아 국가 중 대미 수출 흑자 규모가 가장 큰 곳은 베트남이다. 다만 한국도 안심할 수 없다. 한국은 지난해 미국을 상대로 660억달러 흑자를 냈다. 전년 대비 146억달러(28.4%) 증가하며 흑자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단계적 확대 발급한다 2025-02-09 14:03:04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17세 이상의 국민이 희망하는 경우 2가지 방법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본인 명의 휴대전화에 미리 설치해야 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서 규모 7.6 강진…한때 쓰나미 대피령 2025-02-09 13:47:42
내륙이나 고지대로 이동할 것, 도미니카공화국은 해발 20m 이상·내륙으로 2㎞ 이상인 지역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했으나 이후 대피 경보를 취소했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는 해안 지역을 떠나려는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000m 금메달…태극전사 첫 3관왕 쾌거 2025-02-09 12:49:40
대표팀 동료 김길리(성남시청)에게 선두를 내줬지만,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최민정은 은메달을 딴 지난 시즌 세계랭킹 1위 김길리(1분29초739)와 함께 시상대에 올라 기쁨을 더했다. 결승에서 중국의 장추퉁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심석희(서울시청)는 4위에 올랐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中 쇼트트랙 린샤오쥔, 남자 1000m 준결승서 반칙으로 탈락 2025-02-09 12:42:13
금메달을 땄으나 결승에서 팀 동료 쑨룽의 '밀어주기' 도움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심판진은 이 같은 의혹에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아 린샤오쥔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 종목 일정을 마친 린샤오쥔은 이날 오후에 열리는 남자 5000m 계주에 참가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180조 ETF 시장 경쟁 격화…금감원 '최저보수' 등 과장광고에 '경고장' 2025-02-09 12:29:51
수 인하 경쟁에 대해 "소비자 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질적 성장을 간과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단 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과당경쟁 관련 담당자들과 면담한 적이 있다. 질적 경쟁이 결여된 채 시장이 혼탁해지지 않도록 업계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무시한다"며 퇴사 후 사과 요구…폭언 듣자 흉기 휘두른 30대 2025-02-09 10:58:40
챙겨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는 상당한 공포감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피고인이 앓고 있는 정신질환이 이 사건 범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고 다른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형량에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