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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또 우승컵…리디아 고 '동화같은 시즌' 2024-09-23 18:19:50
투어를 떠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처럼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해왔다. 열네 살에 ‘천재 소녀’로 투어에 등장해 최연소 기록을 휩쓸고 올림픽 금·은·동메달 석권, 명예의 전당 입회까지 이룬 그에게 은퇴 시점에 관한 질문이 늘 따라다니는 이유다. 이날 우승 뒤 리디아 고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늘 나의...
'천재' 리디아 고, 금메달과 명예의 전당 한 번에 잡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1:17:55
15번째 선수이자 박세리, 캐리 웹, 로레나 오초아 등에 이어 27세 이전에 20승을 달성한 일곱 번째 선수가 됐다. 리디아 고의 풍부한 경험, 그리고 천재적인 실력은 올림픽에서 꽃을 피웠다. 첫날 이븐파로 신중하게 출발한 그는 2, 3라운드에서 각각 5타,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챔피언조로 나선 최종라운드...
피델 카스트로, 롤렉스 시계 두 개 차고 다녀[류서영의 명품 이야기] 2024-07-16 13:33:30
제정했다. 안니카 소렌스탐(사진④), 로레나 오초아, 리디아 고도 이 어워드를 받았다. 2022년에는 아타야 티티쿨이 이 어워드를 수상했다. 롤렉스는 또한 최고의 젊은 아마추어 골퍼를 기념하는 롤렉스 올해의 주니어 선수상을 통해 주니어 및 아마추어 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롤렉스 스콜라스틱 올 아메...
조직폭력단 활개에 선거 앞 전쟁터 된 멕시코…후보 20여명 피살 2024-05-13 16:12:55
방위군과 경찰이 동행하는 경우도 있다. 오초아의 경호원 중 한 명은 무인기(드론) 공격을 막기 위해 하늘을 주시한다. 오초아는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오늘날 멕시코에서 상원의원에 출마할 때 겪는 일"이라며 "(출마자들이) 매 순간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월 선거 유세 후 점심을 먹기 위해...
멈출 줄 모르는 넬리 코르다…16년 만에 'LPGA 4연승' 대기록 2024-04-08 19:12:29
대회 연속 우승은 2008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이후 16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LPGA투어 역사상 4연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코다를 비롯해 미키 라이트, 캐시 위트워스, 셜리 엥글혼, 낸시 로페스(이상 미국),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오초아까지 7명이 됐다. LPGA투어 최장 연속 우승 기록은 1978년 로페스, 2005년...
LPGA 4연속 우승…누구도 코다를 막을 수 없다 2024-04-08 14:26:38
대회 연속 우승은 2008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이후 16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LPGA투어 역사상 4연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코다를 비롯해 미키 라이트, 캐시 위트워스, 셜리 엥글혼, 낸시 로페스(이상 미국),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오초아까지 7명이 됐다. LPGA투어 최장 연속 우승 기록은 1978년 로페스, 2005년...
넬리 코다 시대 열렸다…3개 대회 연속 '우승' 2024-04-01 14:13:54
이후 8년 만이다. 이전에는 2013년 박인비, 2008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3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주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은 코다는 상금과 CME 글로브 포인트,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도 선두를 질주했다. 게다가 우승 상금 33만7500달러(약 4억5000만원)를 받아 통산 상금이 986만달러로 늘어났다....
넬리 코다, 3대회 연속 우승…이미향은 공동 3위로 마무리 2024-04-01 08:53:40
쭈타누깐 이전에는 2013년 박인비, 2008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3연승을 달린 바 있다. 지난달 26일 되찾은 세계랭킹 1위 자리는 더 굳게 다진 코다는 상금, CNE 글로브 포인트,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도 선두를 질주했다. 김효주 등 선두 그룹에 2타차 공동 6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다는 무서운 기세로 버디를...
돌아오는 '골프황제' 우즈…새 캐디는 베넷 2024-02-13 09:19:35
크리머(이상 미국),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스타 플레이어의 캐디도 맡은 바 있다. 골프위크는 "우즈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마스터스까지는 베넷과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우즈는 지난해 마스터스 대회를 3라운드까지 치르고 기권한 이후 발목수술을...
리디아 고, 20번째 트로피…명예의 전당 '1점' 남았다 2024-01-22 19:07:37
로레나 오초아 등에 이어 27세 이전에 20승을 달성한 일곱 번째 선수가 됐다. 이날 대회장에서는 “리디아 고가 경쟁자 파노의 나이보다 더 많은 LPGA 우승컵을 보유하게 됐다”는 농담이 나왔다. 리디아 고에게는 늘 ‘골프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2012년 14세의 나이로 2012년 LPGA투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