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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번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최고 29층 주거단지로 탈바꿈 2023-12-27 09:37:08
공공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활용한다. 오패산로와 덕릉로 등 주요 보행가로에서 오패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단지내 공원과 연계한 통경축 계획 등 열린 경관을 형성한다. 마지막으로 대상지 내 혼재된 용도지역을 하나의 용도지역으로 조정(제3종, 제2종(7), 제1종주거 등→제3종주거)하고, 유연한 층수계획이 가능...
대법, 오패산 터널 경찰 살해범 성병대 무기징역 확정 2019-01-08 16:02:12
기각했다.성씨는 2016년 10월 서울 강북구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고(故) 김창호 경감을 사제 총기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함께 시민 2명을 쇠망치와 오발탄으로 폭행하고, 착용 중이던 전자발찌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성씨는 과거 경찰이 자신을 성범죄로 조사해 경제적으로 빈곤하게...
국내 주요 총기 사건 일지 2018-08-21 11:59:33
서울 강북구 오패산터널 앞에서 성모(45)씨가 사제 총기로 경찰과 총격전을 벌여 경찰 1명 사망. ▲ 2016.11.14 = 강원 고성군 죽왕면 죽왕파출소에 이모(60)씨가 음주 적발에 불만을 품고 엽총 들고 찾아가 2발 발사. 인명 피해 없음. ▲ 2018.8.21 =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70대 남성 엽총 발사해 직원 2명 사망,...
급류 속 인명 구조한 박춘식씨 등에 '참 안전인 상' 2017-04-26 12:00:27
산 태화시장이 물바다가 됐을 때 급류를 헤엄쳐 가서 물에 휩쓸리는 차에 갇힌 여성을 구조했다. 지난해 10월 서울 오패산터널 입구에서 경찰관을 사제총기로 쏘고 도주한 용의자를 제압한 김장현(45)·이동영(34)씨도 상을 받았다. 올해 3월 서울시 노원구 아파트 화재 당시 심장질환을 앓으면서도 15층 계단을 오르내리며...
초등생 살해 17세 소녀 ‘조현병’ 확인…강력범죄 끊이지 않는 조현병이란? 2017-04-03 01:00:00
60대 여성 흉기 살해 사건, 10월 서울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벌어진 경찰관 살해 사건 등이 조현병 환자가 온전하지 못한 정신상태에서 저지른 대표적 범죄 사례다. 전문가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은 조현병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범죄율이 낮지만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환자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무고한 타인을 ...
[연합시론] 언제까지 '조현병 범죄' 나 몰라라 할 텐가 2017-04-02 18:21:53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벌어진 경찰관 살해 사건 등 조현병 환자가 온전하지 못한 정신상태에서 저지른 범죄 사례는 허다하다. 그렇다고 조현병 같은 정신질환 환자에게 편견을 갖고 무조건 격리하려 해서는 안 된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등에 따르면 전체 범죄 중 정신질환자 범죄는 0.3∼0.4%로 매년 비슷한 수준이라고...
총기범죄자도 출소 후 '우범자' 편입…경찰 관리대상 2017-02-22 05:45:01
작년 10월 사제 총기에 경찰관이 살해된 '오패산터널 사건' 등으로 국내에서도 총기 범죄에 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경찰이 총기범죄자를 '우범자'로 편입시켜 관리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납치·유괴와 총기·폭발물·폭파 협박 범죄자를 관리 대상 우범자 범주에 추가하는 내용 등을...
경찰 ‘총기 살해’ 성병대 구속…"암살 당할까봐 범행" 2016-10-21 18:18:42
영장을 발부했다. 성씨는 19일 오후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 입구에서 직접 만든 사제 총을 고(故) 김창호 경감에게 발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 경감은 성씨가 같은 건물 세입자인 이모(68)씨를 길거리에서 폭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변을 당했다. 강간죄 등으로 9년 6개월간 복역하고 2012년...
사제총격범 '횡설수설'…"암살 될까봐 경찰 죽였다" 2016-10-21 18:04:09
서울 번동 오패산터널 근처에서 사제 총기로 경찰을 살해한 성병대(46)가 계획적 범행임을 인정했다. 그는 “자신이 암살될 것을 우려해 경찰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등 불안한 정신상태를 드러냈다.서울 강북경찰서는 21일 살인·특수공무집행방해 등에 관한 법 위반 혐의로 성씨를 구속했다.그는 이날...
오패산터널 총격전 피해자 아내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왜 그랬는지 의문” 2016-10-21 00:00:01
오패산터널 총격전 범인 성병대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패산터널 총격전 성병대는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주요 포털 화제의 사회 이슈로 부상했다. 경찰 조사 결과, 경찰관을 사제총으로 쏴 살해한 범인 성병대(45)씨는 범행 현장 바로 인근의 쪽방에 거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성씨가 경찰관을 사살하기 전 망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