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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인류 무병장수의 꿈'…LG, 신약개발 AI 만든다 2025-02-06 17:31:16
LG사이언스파크에서 백민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차세대 단백질 구조 예측 AI’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백 교수는 지난해 노벨화학상을 받은 데이비드 베이커 미국 워싱턴대 교수와 함께 단백질 구조 예측 AI인 ‘로제타폴드’를 개발한 세계적인 연구자다. LG AI연구원은 백 교수팀과...
AI패러다임 깬 '中변방의 아웃라이어', '결핍·경쟁·기술'이 혁신 원동력 2025-02-05 18:00:59
발전기금을 축적했다. 딥시크 충격을 계기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장점을 살려 AI 시대를 헤쳐나갈 국가 미래를 이제 진지하게 고민할 때다.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초대 원장 ■ 차상균 교수는 △1958년생 △서울대 전기공학과 졸업 △美 스탠퍼드대 전기컴퓨터공학 박사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
"AI는 인류 100년史 최고의 혁신…이젠 '저전력 싸움' 시작될 것" 2025-02-05 17:52:22
데이터사이언스를 선호합니다. 다행히 영국에선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려는 학생이 늘고 있어요.” ▷Arm의 특허왕은 누구입니까. 그리즌스웨이트 부사장=“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였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특허 117개를 보유 중인데 최근 저를 앞지른 개발자가 나왔습니다.” ▷Arm의 차세대 기술이 궁금한데요. 윌리엄슨...
'AI의 스푸트니크 순간'을 가져온 딥시크 량원평은 누구? 2025-01-28 19:15:07
평했다. 게임 사이언스 공동 창립자 펭 지는 웨이보에 “딥시크가 국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술적 성과일 수 있다”고 썼다. 일부 중국인들은 미국의 대중 수출 규제속에서 거둔 성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 웨이보 사용자는 “미국정부의 대중첨단반도체 수출 금지는 완전히 실패했으며 적보다 자신들을 더 많이...
'가성비 AI' 딥시크 열풍에 고무된 中 IT업계 "세상을 뒤집었다" 2025-01-28 16:56:00
게임사이언스의 펑지 최고경영자(CEO)도 딥시크가 AI분야에서 이뤄낸 성취가 미국과 기나긴 기술 전쟁에서 중국의 "국가적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LLM 전문가인 류즈위안 칭화대 컴퓨터학과 부교수는 "중국과 미국의 AI 격차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많은 이들이 믿지 않고 있지만 현재 딥시크 같은 사례가 이를...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최근 5년간 교내 창업기업 누적투자 유치액 2,000억원, 기업가치 1조1000억원을 돌파” 2025-01-20 10:49:30
딥사이언스, 딥테크 중심 국내최고수준의 연구력과 사업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협력프로그램인 경기지역창업촉진위원회(S-REAC)을 통해 경기지역 창업 유관기관의 대표들이 모여 지자체, 대학, 투자자, 창업기업, 창업스케일업 그룹들과 함께, 경기 지역의 창업활성화와 성공적 유니콘 기업의 발굴을 목표로...
19세기 학교서, 20세기 교원이, 21세기 학생 가르치는 나라 2025-01-08 17:35:33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초대원장은 “AI산업을 이끌 인재를 검정교과서로 키울 수 있겠냐”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오픈소스’형 교과서를 만들어 보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정교과서라는 폐쇄형 콘텐츠를 사용할 게 아니라 교과서를 제작할 때 외부의 다양한 콘텐츠를 반영할 수 있도록...
차상균 교수 "생존법? 美서 AI두뇌 모아 韓 '몸통' 변화시키는게 최선" 2025-01-07 17:54:22
세상의 이름입니다.”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초대원장(교수·사진)은 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인공지능(AI) 주권을 지킬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돈과 사람이 모두 미국으로 쏠리는데 한국이 미국의 AI 경쟁력을 따라잡을 수 있겠냐”는 반문이다. 그는 “기업, 금융, ...
[천자칼럼] 임박한 인공일반지능(AGI) 2025-01-07 17:36:06
갖춘 AI다.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이나 의료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 기대만큼 우려도 크다.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는 지난달 노벨상 시상식에서 “최근 개발 속도를 보면 5~20년이면 ASI가 나올 것 같다”며 “AI에 대한 통제력이 걱정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승우 테크&사이언스부 기자 leeswoo@hankyung.com
트럼피즘·혼란한 정국…혁신과 도전으로 불확실성을 뛰어넘은 CEO들 [2024 올해의 CEO] 2024-12-23 06:04:01
설정하고 매년 영업이익의 30%를 AI, 데이터 사이언스 등에 투자해 지난 9년간 1조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 업황이 악화한 가운데 디지털 투자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현대카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들었다. K뷰티 글로벌 시장 선봉장인 한국콜마의 선전도 빼놓을 수 없다.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