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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사회적 문제를 전통과 한국문화자산을 활용해 해결하는 기업 ‘목화수분’ 2024-11-12 22:53:03
국가온실가스감축(NDC)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기반한 국산목재 우선구매제도, 지역목재 이용 촉진제도, 탄소저장량 표시제도 등을 운영하며 목재 자급률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목화수분은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기반해 국산 목재와 전통결구법을 적용, 한국전통과...
한온시스템, SBTi로부터 '2030년 탄소감축 목표' 승인받아 2024-11-12 10:11:53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2050년 '넷제로'(탄소중립) 목표를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 기구다. 탄소 공개 프로젝트(CDP),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이 공동으로 설립했다. 한온시스템은...
[ESG NOW] "국내 기업, 여성 임원 내부 육성 정책 필요" 2024-11-05 10:36:01
국가온실가스 감축 경로와 연계해 산업 전반의 탄소감축 기조를 반영하고 농협 금융자산 증가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30 금융배출량 자체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농협금융은 향후 금융배출량 감축 노력을 계열사 성과 평가 및 임직원 포상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농협금융은 글로벌 ESG 기준과의 갭...
홍콩, 기후 공시 의무 도입...지속가능 금융 허브 노린다 [홍콩은 지금]① 2024-11-05 10:00:48
2026년부터다. 이는 2025년부터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배출량 공시를 단계별로 의무화하는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다. 홍콩 항셍종합라지캡지수(HSLI)에 편입된 상위 200개 대기업은 2026 회계연도(공시 시점 2027년)부터 스코프 3(총외부배출량)를 공시해야 한다. 1년간 스코프 3 의무 공시...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11-05 10:00:43
가스배출 감축목표 조정 모건스탠리가 최근 대출 포트폴리오의 온실가스배출 감축목표를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월 25일 로이터에 따르면, 로이터는 기존 파리협정 기준인 산업화 이전 대비 1.5℃ 제한 목표에서 1.7℃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수정은 세계적 전환 속도가 지연되고 있음을 반영한 결정이다. 모건스탠리는...
KB국민은행 “기후 금융, 공급 확대...기업 돕는 상생 펼칠 것” 2024-11-05 10:00:24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기여하는 동시에 이익도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단계에 진입했다.” - 은행의 ESG, 민간기업과 무엇이 다른가. “은행은 민간기업과 달리 자금 중개 역할을 수행한다. ESG 이행 주체이자 대출·투자 대상 기업에 ESG 경영 이행을 촉구하는 촉진 주체로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금융사는 투자나...
지구 생명다양성 '빨간불'...야생동물 개체군 73% 급감 2024-11-05 10:00:04
농업, 숲과 습지 복원 등 자연 기반 해법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완화에 기여하며, 동시에 지역사회 생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WWF는 이러한 조치들이 지속가능한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기후 위기 대응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예를 들어 재생 농업을...
기재차관 "배출권 거래 개선…연기금·자산운용사 참여 허용" 2024-10-18 09:01:24
▲ 연기금·자산운용사 참여 허용 ▲ 위탁매매 도입 ▲ 할당취소 기준 개선 등을 제시했다. 김 차관은 "기후대응기금의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배출권 시장 운영으로 마련되는 재원이 효과적으로 쓰이도록 기금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2030년 250만톤 정량사업 기준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기금 사업을 개편하고 녹색산업...
기후변화에 '추석' 대신 '하석'…"저탄소 기술개발 투자 늘려야" 2024-10-07 17:14:11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온실가스 감축·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전략이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확산하고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저탄소 산업 지원이 부족하고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는 인프라가 미비하다는 게 중장기전략위의 진단이다. 이에 ▲ 저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 ▲ 시장 중심의 인프라 조성...
"기후기금 2030년까지 2배 확대…기업의 저탄소 전환 촉진" 2024-10-07 11:00:00
탄소감축 참여토록"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기후대응기금을 2030년까지 2배 이상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 투입과 탄소 감축 효과에 따른 선별 투자로 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자는 제언이 나왔다. 기획재정부 자문위원회인 중장기전략위원회의 위원 오형나 경희대 국제학과 교수는 7일 오전 서울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