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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C-베올리아 코리아, '환경솔루션 협력' 업무협약 체결 2024-11-25 14:23:02
공급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폐기물 관리와 에너지 관리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시장에서 전문적인 컨설팅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제공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온실가스 감축 관련 컨설팅에 대한 기술 역량 강화 ▲지자체 대상 신규 사업 공동 제안...
[트럼프 파워엘리트] 자원요직에 화석연료주의자 대거 발탁…美, 에너지패권 시동 2024-11-24 05:59:03
국유지와 천연자원의 관리와 보존을 담당하는 내무부 장관에도 지명됐는데 이에 따라 앞으로 국유지와 보존 구역에서 석유·가스 채굴 허가를 받는 게 쉬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주무 부처인 에너지부의 장관에는 '화석연료 전도사'인 크리스 라이트 리버티에너지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명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탄소중립경영대상' 수상 2024-11-22 10:01:59
밝혔다. 탄소중립경영대상은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및 환경 영향을 줄이고 친환경 기술 개발 및 외부 탄소 감축 활동으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한 기업 및 단체에 부여하는 상이다. 한국경영인증원이 2002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그룹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함께...
다 쓴 배터리 가루, 재활용 쉬워진다…희소금속 확보 '숨통' 2024-11-21 15:33:02
단계에서 폐기물관리법의 규제를 제외하고 사업자나 제조업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정부의 규제 완화로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삼성SDI, SK온, 에코프로 뿐만 아니라 폐배터리재활용 전문업체 성일하이텍 등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식당·식품공장에 외국인 근로자 투입 빨라진다 2024-11-21 15:32:32
△반도체 공장의 온실가스 저감 효율 측정을 위한 설비 가동 최소화 △화학물질 등록 대리인 변경 시 화학물질 재등록 의무 면제 △생분해 플라스틱 환경표지 인증제도 개선 △반도체 공장에 대한 공정안전관리 사전 컨설팅 제도 도입 △안전보건 교육의 편의성 제고 등이 담겼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KT, ESG 평가 'AA' 등급…국내 통신업계 최고 수준 2024-11-20 09:47:53
노력이 돋보였다.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연결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 시행과 기후 공시 정보 공개도 추진했다. KT는 사회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KT는 근로자 참여형 정기·수시 위험성 평가 시행으로 2년 연속 'KT그룹과 파트너사 중대재해 Zero'를...
대한상의 강연 나선 김종화…활동 보폭 넓히는 금통위원 [강진규의 BOK워치] 2024-11-19 10:15:55
기후 리스크를 분석하고 녹색대출 심사·관리 지침을 마련하는 등 기업의 녹색 전환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종화 위원 "금융사, 탄소 저감 동참해야"그는 또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제조업 비중이 큰 만큼 저탄소 경제 전환 비용과 리스크가 적지 않은 수준"이라며 최근 한은이 발표한 기후변화...
김종화 금통위원 "기후변화 대응, 금융권도 탄소저감 동참해야" 2024-11-19 07:30:01
당국도 기후 리스크를 분석하고 녹색대출 심사·관리 지침을 마련하는 등 기업의 녹색 전환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제조업 비중이 큰 만큼 저탄소 경제 전환 비용과 리스크가 적지 않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은 한국은행이 구축하는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LG "2050년 탄소중립"…5년간 1.8조 투자 2024-11-17 17:45:11
Zero·넷 제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온실가스 감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구체적인 탄소중립 목표와 시기를 공개한 곳은 국내 주요 그룹 중 LG가 유일하다. 3대 미래 사업 중 하나로 ‘클린테크’를 점찍고, 향후 5년간 1조8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주요 계열사, 2030년부터...
조세연 "기후위기 사업, 성과 중심 관리해야…컨트롤타워 필요" 2024-11-14 10:15:16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성과 중심의 사업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업이 부처별로 따로 수행되고 있어 총괄적으로 조정과 배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공통의 목적이 있으므로 기후위기대응 사업을 하나로 묶어 관리하고 평가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설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