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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참외·멜론 베트남으로 수출한다…검역협상 타결 2024-04-29 11:00:03
우리나라 온주밀감(감귤)과 키위를 베트남에 수출하고 베트남의 여지(리치)와 패션프루트를 수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병구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이번 검역협상 타결은 우리나라 농산물 수출 확대와 수입 공급선 다변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물가 끌어올린 과일…인플레 영향력 13년 만에 최대 2024-02-12 18:39:59
것으로 나타났다. 감귤 가격은 27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이날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2023년산 제주산 노지 온주밀감의 도매 평균가는 5㎏당 1만3214원이었다. 연합회가 가격 집계를 시작한 1997년 후 가장 높았다. 종전 최고가인 2022년산 9308원보다 42% 높은 가격이다. 과일값 급등으로 식료품물가 상승폭은...
aT, 부산 메가마트서 제주산 농수산물 최대 20% 할인 2022-01-14 16:46:19
14일 밝혔다. 한라봉, 레드향, 월동비가림 감귤, 온주밀감, 무, 당근 등을 선보이며 일부 품목은 2만원 한도에서 2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aT는 이번 행사에서 인기가 많은 상품에 대해서는 앞으로 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통해 산지와 소비자 간의 거래가 더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제주감귤의 눈물…축구장 8000개 넓이 농장 사라졌다 2021-12-24 17:32:51
대표 겨울과일이던 온주(溫州)감귤 감소폭이 이를 뛰어넘고 있어 재배면적 축소 속도가 가파른 상황이다. 온주감귤 재배면적은 올해 1만5959㏊로 1만6000㏊를 밑돌았고 내년엔 1만5791㏊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온주감귤 생산량은 지난해 51만5800t에서 8.7% 감소한 47만1000t이다. 올겨울 출하량 또한 전년 대비 약...
귤 씨, 비타민C 충전을 부탁해 2021-12-23 16:52:05
되지 않았다. 국내에서 재배하는 귤은 대부분 온주밀감이다.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어 먹기가 편하고, 항암 효과가 있는 베타크립토키탄신이 들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귤은 무엇보다 비타민C 함유량이 높다. 귤에는 사과의 8배, 파인애플의 4배가 넘는 비타민C가 들어 있다. 귤 두 개만 먹어도 성인 하루 권장 비타민C...
"50년 뒤 한국 벼 생산성 25% 이상 감소할 것" 2020-07-28 15:12:21
재배적지도 현재보다 대체로 감소할 전망이다. 감귤은 강원도까지 재배가 가능해질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온주밀감은 더 이상 제주도에서 재배가 불가능할 전망이다. 식물의 생육개시일은 앞당겨지고 낙엽시기는 늦어질 전망이다. 2090년 벚꽃 개화시기는 현재보다 11.2일 빠를 것으로 예상됐다. ‘벚꽃축제 절정기’도 3월...
올해 포도·복숭아 재배면적 늘고 사과·배·감귤은 감소 2019-05-10 09:30:42
배, 감귤은 줄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올해 과일 재배면적 동향에 따르면 포도 재배면적은 샤인머스캇 품종 신규 식재 및 품목 전환 등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복숭아도 신규 식재와 어린나무의 성목화로 전년 대비 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사과는 신규 식재 면적...
"감귤 소비 줄어든다" 품종개량·고품질제품 생산 시급 2019-03-05 15:08:55
연구원은 "앞으로 감귤 재배면적이 줄어들면서 생산량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감귤 1인당 연간 소비량 역시 2019년 11.7㎏, 2028년 11.2㎏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년산 노지온주 실질가격은 ㎏당 1천580원으로 전년보다 5% 하락했다. 또한 만감류 가격도 황금향(2016년산 평균가 4천30원→2018년산 〃...
제주 감귤 신품종 개발 속도…2027년까지 11개 개발 2019-03-03 07:38:28
있는 감귤 품종을 육성할 계획이다. 2027년까지 온주밀감 2품종, 성숙기 다양 만감류 4품종, 기능성 만감류 4품종, 속간잡종 1품종 등 총 11품종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온주밀감 위주의 감귤산업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노지 재배가 가능한 만감류 육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 왕벚나무 알리고, 온주 밀감 들여온 프랑스 신부 이야기 2019-01-30 16:35:14
제주 왕벚나무 알리고, 온주 밀감 들여온 프랑스 신부 이야기 정홍규 신부, '왕벚나무와 조선의 식물학자 타케 신부' 출간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의 자랑거리인 왕벚나무와 구상나무를 세계에 알리고, 온주밀감 나무를 제주로 들여와 감귤 산업의 초석을 놓은 프랑스인 에밀 타케(Emile Jose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