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흥민 동료' 골프공 물고 간 강아지…갤러리 '심쿵'? [영상] 2024-10-07 14:02:04
귀엽다"는 의견이 나온 반면, 강아지 목줄을 채우지 않고 경기를 관람한 견주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잇따랐다. "혹시나 물림 사고라도 발생하면 어쩔 뻔했냐"는 것이다. 한편,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은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 커누스티, 킹스 반스 3개 코스를 번갈아 돌며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경기하는...
바닷바람 느끼며 낭만스윙…굿 어프로치~ 링크스 2024-09-05 18:41:46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듣는다. 챔피언십 코스가 특히 유명하다.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올드 톰 모리스가 1889년 설계하고, 이후 여러 코스 디자이너가 다듬었다. 골프장은 대자연 한가운데 있다. 큰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바로 옆으로 대서양이 파도친다. 모래 해변이 사방에 펼쳐지고, 파도 소리를 바로...
8월, 동화같았던 '리디아 연대기' 2024-08-26 18:28:45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6784야드) 연습 그린.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7)는 남편 정준 씨와 따뜻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달러) 최종라운드를 1타 차 클럽하우스 선두로 끝냈지만 릴리아 부(27·미국)가...
굿바이, 김인경…AIG여자오픈 직후 '은퇴' 선언 2024-08-26 18:25:43
그는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막을 내린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을 최종 합계 11오버파 299타, 81위로 마친 뒤 필드를 떠났다. 김인경은 한국 여자골프 ‘황금 세대’인 1988년생 용띠 선수 중 한 명이다. LPGA투어에서 7승을 거두며 박인비, 신지애 등 동갑내기들과 함께 한국...
무계획이어도 괜찮아…현지 네비게이터 상주하는 르네상스 호이안 2024-07-29 09:58:56
호이안 올드타운과도 차로 20분 거리다. 올드타운은 중국과 일본, 베트남의 분위기를 한 스푼씩 담아 섞은 듯하다. 중국의 어느 동네 같기도 하고 동화 속 주인공이 사는 마을 같기도 한 이곳은 16세기와 17세기 해상무역의 중심지였다. 일본, 중국,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등에서 넘어온 상인들이 마을을 형성하고...
시니어 관광 1천만 시대..."맞춤형 지원 방안 필요" 2024-07-11 13:53:49
낮은 올드 시니어(75세 이상)나 독거노인 등 관광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니어들의 관광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해한다고 조언했다. 경기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시니어 세대 10명 중 7명은 여행 정보를 주로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71.4%)에게 얻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행 시...
LIV 수장, 디오픈도 입장권 구매해야 할 처지 2024-05-01 12:38:57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개최하면서 역대 챔피언 만찬에 노먼을 초대하지 않았다. 막 출범한 LIV골프를 이끌면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비롯한 기존 골프계와 분란을 일으킨 데 대한 불쾌감을 노먼에게 전달한 것이었다. 노먼은 당시 "나는 40년 넘게 골프장 안팎에서 세계 골프 발전을 촉진하고 성장시켰다"며...
프로골퍼들 식겁하게 한 '3.8m 유리알 그린' 비결은 2024-04-15 11:51:58
할 수 있지만 코스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꼼꼼한 잔디 관리로 정평이 나 있는 라비에벨CC 올드코스는 자연스럽게 프로골프대회의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는 골프장 중 하나가 됐다. 올해도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오는 11월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76전 77기' 무명 윤상필, KPGA 개막전서 첫 우승 2024-04-14 17:11:31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윤상필은 14언더파 단독 2위 박상현(41)을 4타 차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는...
'인대 부상' 박상현 출전…“우승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4-04-12 15:47:59
내비쳤다. 박상현은 12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1)에서 계속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를 마친 뒤 “나름 부상 투혼에도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펼쳤다”며 “완주만 할 수 있다면 우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