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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도 탐낸 제품이에요"…조세호, 결국 '과도한 PPL' 사과 2024-07-18 09:24:31
옷방에서 벌어졌다. 조세호는 옷방의 인테리어나 정리 정돈 팁 등 옷방 공개 콘텐츠에서 등장할법한 내용이 아닌 특정 브랜드 제품만 반복해서 보여줬다. 특히 한 가방에 대해서는 "여자친구도 '예쁘다'라며 탐낸 제품"이라며 모델명까지 직접 언급했다. 이후 외출 준비를 마친 조세호는 한 백화점에서 반복적으로...
"이 얼굴 입니다"…구하라 금고 도둑 몽타주 공개됐다 2024-06-23 07:49:44
살던 청담동 집을 비웠는데, 뒤늦게 2층 옷방 안쪽에 있던 동생의 개인금고가 사라진 걸 알게 됐다고 한다. 다른 귀중품들은 그대로 있었던 반면 평소 옛 휴대전화를 보관해두던 금고만 사라진 것. 구하라의 오빠는 "고인의 물건을 훔쳐간다는 것 자체가 용납이 안 된다"고 분노했다. 유족들은 경찰에 신고했으나 용의자를...
버닝썬 때문이었나…故 구하라 자택 휴대전화 절도사건 재조명 2024-05-22 08:59:48
금고가 보관돼 있던 옷방으로 직행했고 다른 고가품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구하라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그 인물의 사주를 받은 제3의 인물의 소행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범인이 침입한 2층 베란다와 연결된 다용도실은 금고를 보관 중이던 옷방으로 이어지는데 외부인은 이 구조를 알기 힘들다는...
전용 59㎡ 안방에 옷방이 두 개…진화하는 소형 아파트 [현장+] 2024-05-01 16:14:16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지속하면서 아파트 '평면'이 진화하고 있다. 최근 청약경쟁률 보다는 '계약률'이 중요한 시기가 됐다. 건설사들은 계약자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평면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만 서울이나 수도권 시내의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에서는 용적률이나 설계 등의 한계가...
"나 구청장 딸이야"…명품 두르고 150억 뜯어낸 女 알고 보니 2024-01-26 08:06:59
"옷방에 한 벌당 3천만원이 넘는 모피코트 3벌이 걸린 것도 봤다"고 말했다. C씨는 "부산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갑부인 척하면서 모든 명품을 다 두르고 서울에 가더라"며 "그 사람들도 공병 사업에 끌어들였더라"고 전했다. A씨는 자신의 SNS에 1억원이 넘는 포르쉐 차량과 다이아몬드가 박힌 시계, 에르메스 가방, 샤넬...
여친 출장간 사이…명품백·시계 털어간 30대 2023-10-02 13:24:28
3월 29일 연인인 B씨가 지방 출장을 가자 B씨 집에 들어가 옷방에 있던 금고 문을 열어 유명 브랜드 시계와 목걸이, 골드바 등 3천200만원 상당 금품을 훔쳤다. 이튿날에는 B씨 집 옷방에 있던 고가 가방 4개를 훔치는 등 이틀간 3차례에 걸쳐 모두 8천700만원 상당 금품을 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 부장판사는 "훔...
러 국빈방문 시진핑 숙소는 모스크바 외곽 '中소유' 호텔 2023-03-22 18:43:31
옷방이 붙어있는 침실 2개, 개인 욕실과 튀르키예식 목욕탕 2개가 딸려있다고 프랑스 BFM 비즈니스 라디오 방송이 전했다. 러시아 언론들은 솔룩스 호텔 설계에 "현대적으로 해석된 풍수지리 사상"이 적용됐으며 호텔의 모든 객실에서 중국 방송을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프레지덴셜 스위트의 창문은 식물원과 이오시프...
강지섭, JMS 신도 해명 후 예수 액자 부쉈다…"진작 버릴걸" 2023-03-13 09:14:41
예능프로그램에서 강지섭의 옷방이 공개됐는데, 여기에 놓인 예수 그림도 그가 JMS 신도인 이유로 지목됐다. JMS 예수상은 눈이 보정된 것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거세지자 강지섭은 SNS에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싶어 갔던 곳이었고, 일반적인 곳인 줄 알았다. 그러나 애초 제가 생각했던...
"이은해, 장례식 때 웃으며 담배 피워" 유족 억울함 토로 2022-09-22 16:39:31
"옷방에 있는 옷 80~90%는 여자 옷이었고 동생의 짐은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부모님이 지원해준 돈, 저축액, 대출 등 7억 2300만원이 이 씨에게 넘어갔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 씨는 내연남이자 공범인 조 씨와 함께 지난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생명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계곡살인` 피해자 누나 눈물…"이은해, 사과도 없다" 2022-09-22 15:10:39
"옷방에 있는 옷 중 80∼90%는 여자 옷이었고 동생의 짐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동생의 수영 실력과 관련해 "전혀 하지 못했고 (사망 이후에) 스포츠센터에 등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대관령 계곡에 갔을 때도 물을 무서워하면서 들어가지 않으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장례식 당시 이씨의 행동에 대해서는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