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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찾은 서해5도 주민들…"北대응 위해 안보특구 지정해야" 2024-12-02 18:34:49
서해5도 주민으로 구성된 ‘안보특구5도서 옹진군 복귀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서울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서해5도 주민의 생존 보장 대책 촉구’ 행사를 열었다. 주민 1300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 모인 서해5도 주민 100여 명은 △서해5도만으로 구성된 안보특구 옹진군 설치...
서해5도 주민 "참을 만큼 참았다...서해5도에 유엔군 주둔해야" 2024-12-02 12:10:15
주민들은 △서해5도만으로 구성된 안보특구 옹진군 설치 △유엔군의 서해5도 주둔 △백령~인천항로 카페리 투입 △연평신항 건설 등을 주장했다. 비대위 관계자는 "옹진군은 원래 황해도 옹진반도와 서해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를 포함한 구역이었다"며 "6·25전쟁 이후 황해도 옹진반도가 북한으로...
육지에선 전국 어디든 반나절 생활권인데…서해5도 주민에겐 아직 꿈같은 '1일 생활권' 2024-04-15 19:18:50
백령 대청 소청 대연평 소연평)에 사는 것만으로도 애국이라는 격려보다 육지와 섬의 일일생활권 구축이 먼저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전국이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반나절 생활권 실현에 들뜨고 있지만, 인천 연안의 섬 주민은 일일생활권도 언감생심이다. 여객선으로 섬에서 인천항까지 1~2시간 거리지만 귀가하려면...
인천 옹진군, 국비 1500억원 확보 시동 2024-04-09 15:46:01
△백령생태관광조성센터조성 △섬주민 여객선 여객운임 지원 △섬마을단위 LPG시설 구축사업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공사 등 260여 건의 계속사업도 국비 추가 확보에 나선다. 옹진군은 올해 섬지역 LPG 배관망 구축 사업 및 하수도 정비사업 등 기반시설사업의 확충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137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포스코인터, '모듈러 공장' 건설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진출 2023-11-15 09:23:38
라이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옹진백령 공공주택 등 국내 최대 모듈러 주택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콜라이우주에 이미 곡물터미널을 보유하고 있어 탄탄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비탈리 김 주지사가 고려인이자 현지 유망 정치인이라는 점 역시 이번 사업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이라고...
포스코A&C, 영국 초고층 모듈러 설계사와 업무협약 2023-09-14 14:32:06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고층 모듈러 주거 프로젝트 설계·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스코A&C는 국내 최초 모듈러 공동주택인 청담 MUTO를 시작으로 서울도시주택공사(SH) 가양 라이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옹진백령 공공주택 등 국내 최대 모듈러 주택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chic@yna.co.kr...
백령항로 결손금 지원...사실상 준공영제 추진 2023-06-26 13:56:28
적용된 준공영제가 백령항로에 도입됐다는 평가다. 26일 옹진군 등에 따르면 백령항로(서해3도) 신규 선사 모집 입찰 공고가 다음 달 중 나온다. 백령항로 운항시 최소 운영수익을 보장해주는 등 결손금을 시·군에서 지원해주는 입찰 방식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기존 카페리였던 하모니플라워호(2071t)를 운항하는 선사...
바닷길 이어 하늘길까지…살기 좋아지는 섬동네 옹진군 2023-05-25 16:12:40
다녀오기 위해 유일했던 바닷길에 하늘길이 더해진다. 지난해 백령공항 건설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통과가 결정됐다. 백령도 소형공항 건설은 총사업비 2018억원을 투입해 공항 부지(25만4000㎡)에 활주로 1개(1200m×30m)와 여객터미널(면적 1700㎡)을 짓는 사업이다. 정부는 2029년 개항을 예정...
"섬에 도도하게 살아보자"...인천시, 올해 2000명 유치 목표 2023-05-25 10:49:53
체험관광 상품이다. 강화군의 주문도와 옹진군의 승봉도·소야도·연평도 상품이 추가돼 지난해 10개였던 운영 상품이 올해 14개로 증가했다. 시는 올해 2000명의 섬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의 보물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지난 2021년 처음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총 600여 명의...
"백령도가 뜬다"...공항에 이어 K-관광섬 도약 2023-04-17 17:27:10
섬 백령도가 관광섬으로 도약하게 됐다. 정부의 K관광 섬 육성사업에 선정돼 100억원의 개발 자금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인천시 옹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가고 싶은 K관광 섬 육성사업’에 ‘서해의 별뜨락, 10억년 자연을 품은 관광 휴양지 백령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4년간 국비 50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