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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왕세자 "가장 힘든 한해"…올해 초 부친·부인 암진단 2024-11-08 19:07:29
이후 찰스 3세는 2월, 왕세자빈은 3월 암 진단 사실을 발표했다. 찰스 3세는 암 치료를 받으면서 호주와 사모아 순방 등 대외 업무를 이어가고 있고, 왕세자빈은 9월 화학요법 완료를 발표하고 나서 외부에 드물게 모습을 드러냈다. 윌리엄 왕세자는 왕세자가 되면서 책임이 늘어난 데 대한 솔직한 심정도 말했다. 그는 "더...
해가 지지 않던 나라서 '시네마 왕국' 떠오른 英 2024-11-07 17:43:09
왕세자빈 다이애나 스펜서의 바로 그 ‘스펜서’다. 이후 소유주가 여러 번 바뀌었지만 왕실과의 인연은 이어졌다. 18세기에는 빅토리아 여왕의 자녀를 돌보는 유모의 숙소로 쓰였고, 1912년 호텔로 문을 연 다음에도 버킹엄궁과 이어진 지하 터널을 따라 왕실 가족들이 찾아 바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세계 2차대전...
남아공 방문 英왕세자 "아프리카, 위안과 영감의 원천" 2024-11-04 20:04:19
고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뒤 어린 시절 아프리카를 여행했다. 아내 케이트 왕세자빈과는 2010년 케냐의 한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약혼했다. 또 2018년 나미비아 방문 기간에 어스샷을 구상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윌리엄 왕세자는 성명에서 "아프리카는 10대 시절 위안을 얻었던...
'칸의 여왕' 위페르 열연에 미친듯이 흘러간 90분 2024-11-03 17:29:18
여왕으로 추대됐고, 16세에는 프랑스의 왕세자빈이 됐다. 왕관을 쓰고 태어났지만, 후에 귀족들의 반란으로 왕좌에서 쫓겨나 18년간 망명 생활을 한다. 결국 반역을 꾸몄다는 죄를 쓰고 도끼로 참수형 당하는 끔찍한 죽음을 맞는다. 연극 ‘메리 스튜어트’는 이 비운의 여왕을 주인공으로 하는 1인극이다. 주연은 ‘칸의...
"英해로즈백화점 전 대표, 산업적 규모 성학대…피해자 400여명" 2024-11-01 10:49:05
입지전적 인물이다. 1997년 다이애나 왕세자빈과 함께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도디 알파예드의 아버지로도 유명한 그는 지난해 9월 9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또 다른 변호사인 블루스 드러먼드는 피해 여성에는 영국뿐 아니라 미국과 호주, 말레이시아, 스페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여성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찰스 3세, 암 투병·군주제 회의론 속 호주 방문 2024-10-17 18:55:47
그는 왕세자 신분으로는 1983년 다이애나 왕세자빈과 함께 방문했고 2018년 마지막 방문까지 모두 15차례 호주를 찾았다. 영국왕이 호주를 찾는 것은 2011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방문 이후 13년 만으로, 엘리자베스 2세는 재위 기간 호주를 16차례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호주의 인구 구조가 바뀌고,...
英왕세자빈, 화학치료 종료 후 첫 공식 현장 방문 2024-10-11 03:00:54
피해자 유족 및 응급구조대원들을 만났다. 왕세자빈의 공식 현장 방문은 지난달 9일 화학요법을 완료했다고 밝힌 지 약 한 달 만이다. 지난달 22일 왕세자빈은 교회 예배를 위해 외출한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고 이달 2일에는 10대 암 환자를 윈저성에 초청해 만나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왕세자 부부는 이날...
'암투병' 英왕세자빈 시한부 10대 암환자 '버킷리스트' 들어줘 2024-10-03 19:32:31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은 최근 항암 화학치료 완료를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왕세자빈은 암을 앓고 있는 16세 소녀 리즈를 윈저성에서 만나 따뜻하게 포옹했다. 몇 달 전 병원에서 희소암 진단을 받고 살날이 6개월∼3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들은 리즈는 사진가로서 축제, 패션쇼와 같이 큰...
'암투병' 英왕세자빈 시한부 10대 암환자 '소원' 들어줘 2024-10-03 18:56:53
항암 화학치료 완료를 발표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10대 암 환자가 소원을 이루도록 도왔다는 미담이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왕세자빈은 암을 앓고 있는 16세 소녀 리즈를 윈저성에서 만나 따뜻하게 포옹했다. 몇 달 전 병원에서 희소암 진단을 받고 살날이 6개월∼3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
英 존슨 전총리 "여왕 뼈암 앓았다" 주장해 논란 2024-10-02 20:39:11
국왕과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은 암 진단 사실을 대중에 알려 좀 더 공개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영국 왕실은 통상 왕족에 관한 주장을 담은 책이나 언론 보도에 대해 대응하지 않는다. 이번 존슨 전 총리의 주장에 대해서도 아무런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