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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먹으면 간 나빠져"…속설 뒤집는 연구 결과 나왔다 2025-02-10 18:45:46
특히 외래 환자군에서는 위험도가 1.01(95% 신뢰구간:1.00~1.01)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반면 양방 병·의원에 내원했거나 양약 처방을 받은 환자군에서는 양방 병·의원 방문 후 3~15일 이내 약물 유발 간 손상 발생 상대 위험도가 1.55(95% 신뢰구간:1.55~1.56), 양약 처방을 받은 경우는 2.44(95% 신뢰구간:2.43~2.44)로...
전공의 복귀 '감감' 남은 의료진은 '번아웃'…"대학병원 3월 고비" 2025-02-04 18:06:36
이들의 공백을 메우는 교수와 전임의(펠로), 진료지원(PA) 간호사 등은 극심한 피로 누적을 호소하고 있다. 원로 교수까지 당직에 동원되던 작년보단 상황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상당수 교수는 수술과 외래 진료, 병동 당직근무로 이어지는 고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3월이 되면 또 다른 고비가 올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도수치료 등 경증 질환 보장 축소…임신·출산 보험 대상에 포함 2025-02-04 16:16:28
30%에서 50%로 올라간다. 경증 비급여로 진료비를 10만원 낸다면 5만원은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의미다. 중증이 아닌 일반환자의 급여 진료와 관련한 자기부담금도 크게 늘어난다. 일반환자의 급여 진료비의 경우 건보 본인부담률과 실손보험 자기부담률을 동일하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외래진료 시 의료기관 종류에 ...
태국 내 미얀마 난민촌 의료시설 폐쇄 속출…美 지원 중단 여파 2025-01-30 11:54:39
급박한 상황에 몰렸다. 의료진 철수로 외래 진료도 중단됐으며, 입원 환자들은 다른 의료 기관을 찾아야 하는 처지가 됐다. 한 난민촌 관계자는 "의료시설 운영 중단으로 임신부와 인공호흡장치를 사용해야 하는 환자들도 떠나야 했다"고 말했다. 일부 의료시설은 계속 운영 중이지만, 모든 난민 환자를 수용하기는 어려운...
"항생제 이렇게 먹여도 되나요?"…독감 대유행에 '발칵' 2025-01-29 11:55:22
관리 필요성을 확인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또 외래 환자의 항생제 사용량이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사용량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외래 가운데 항생제를 가장 다빈도로 사용하는 질환은 호흡기계의 질환이었다. 2023년 기준 진료 과목별 항생제 사용량은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일반의,...
은평병원에 음압병동 생긴다…내년 6월까지 리모델링 2025-01-23 09:39:43
지하 1층엔 다목적실과 의무기록실이, 1층엔 외래진료부와 약제과, 재활치료부, 영상의학부 등이 들어선다. 2층은 북카페와 옥외 조경 공간으로 꾸며지고, 3~5층엔 일반 병동과 음압병동이 마련된다. 6층엔 강당이 배치된다. 병원 외관도 새롭게 단장된다. 화이트톤을 기본으로 하고 그린톤을 포인트로 사용해, 주변 환경과...
"매일 전기고문 당하는 느낌"…명태균, 눈물까지 흘렸다는데 2025-01-22 07:21:33
피고인 병보석을 신청할 때는 언제든지 외래 진료가 가능하다고 했으나 이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라면서 "명 씨는 왼쪽 다리가 15도 이상 각도가 돌아가 있어 지난 3일 오후 6시쯤 독방에서 넘어져 피고름이 생겼다. 주말엔 외부 병원 예약을 잡을 수 없어 기다리면서 아픈 다리를 붙잡고 3일을 버텼다"고 주장했다. 명...
"갑자기 가슴에 압박감이"…겨울 되면 더 위험한 공포의 질병 [건강!톡] 2025-01-20 13:56:08
해서 외래 진료까지 기다리는 것도 삼가야 한다. 환자가 직접 운전하는 건 위험한 만큼 주위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또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금연·절주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는 평소에 적절하게 치료·관리하는 게 필수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환자가 증상을 정확히 인지하고...
崔대행, 설명절 앞두고 병원·시장 방문…"안전 관리 만전" 2025-01-17 17:41:15
임시공휴일(27일)에는 입원, 검사, 수술 및 외래진료도 정상 운영한다. 최 대행은 이후 남성사계시장을 찾아 제사용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대행은 "전통시장 특성상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에 취약한 구조"라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연휴 동안 의료기관, 소방,...
설 연휴 '응급의료 공백' 막는다…중증응급 수술 수가 300% 가산 2025-01-16 14:03:28
외래진료에도 공백이 없도록 문 여는 병원과 의원은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설 연휴엔 하루 평균 3643곳의 병·의원이 문을 열었다. 올해도 최소 작년 수준으로 운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추석 연휴 때와 마찬가지로 문 여는 병·의원에는 진찰료 3000원, 약국엔 조제료 1000원을 정액으로 추가 가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