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계 코뿔소의 날, 인도 아삼주가 보관한 뿔 2천500개 소각 2021-09-23 12:35:48
세계 코뿔소의 날, 인도 아삼주가 보관한 뿔 2천500개 소각 중국·동남아서 약재로 고가에 밀수…"의료적 가치 없다"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세계 코뿔소의 날'이었던 22일 외뿔코뿔소 최대 서식지가 있는 인도 아삼주가 코뿔소 뿔 2천500개를 소각했다. 23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전날...
멸종위기 네팔 코뿔소의 컴백…100여 마리 번식 성공 2021-04-14 17:00:00
= 멸종위기에 처했던 네팔의 외뿔 코뿔소가 약 6년 만에 100여 마리 더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인간의 야생동물 보호 노력이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 BBC방송에 따르면 네팔 당국이 지난달부터 3주 동안 남부 지역의 국립공원 4곳에서 개체 수 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서식 중인 외뿔...
코로나19에 물난리 '이중고'…남아시아 홍수 사망자 700명 넘어 2020-07-24 11:31:55
카지랑가 국립공원도 90%가량이 침수돼 희귀 외뿔코뿔소 등 수십마리가 익사했다. 저지대가 많아 국토의 3분의 1가량이 물에 잠긴 방글라데시에서는 80명 이상이 이번 홍수로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300만명 이상이 비 피해를 봤고 수도 다카의 거리도 일부 물에 잠겼다. 다카트리뷴은 기상 당국을 인용해 전국적...
印홍수로 동물도 수난…멸종 위기 외뿔코뿔소 등 익사·로드킬 2020-07-20 11:57:08
印홍수로 동물도 수난…멸종 위기 외뿔코뿔소 등 익사·로드킬 "카지랑가 국립공원서 108마리 숨져"…네팔·방글라 수백만 명도 피해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 동북부를 강타한 폭우로 현지 유명 국립공원에서 희귀 외뿔코뿔소 등 100여마리의 동물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인도 등 남아시아 홍수 피해 확대…사망자 200명 넘어 2020-07-17 11:48:25
희귀종 외뿔코뿔소 2천500마리가 서식 중이다. 네팔 남쪽에 자리 잡은 인도 비하르주에서는 9개 이상의 강이 범람 위기를 맞았다. 이로 인해 간다크강에서는 신축된 다리가 붕괴하기도 했다. 인도 남부 뭄바이에서도 폭우가 쏟아져 수리 중이던 5층짜리 건물이 무너지면서 4명 이상이 숨졌다. 네팔에서는 산사태 피해가...
코로나 와중에 물난리까지…방글라 국토 3분의 1 폭우에 잠겨 2020-07-15 12:16:46
완전히 침수됐다. 이 곳에 서식하는 희귀종 외뿔코뿔소는 고지대로 옮겨졌다. 당국은 피해 지역에 주 재난 대응팀을 파견해 구조 작업에 나섰고, 군 병력도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에서도 폭우로 인해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 5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남아시아의 몬순 우기는 6월 중하순부터 시작돼...
남아시아 폭우로 400만명 피해…"방글라는 국토 3분의 1 잠겨" 2020-07-15 11:55:24
외뿔코뿔소는 고지대로 옮겨졌다. 당국은 피해 지역에 주 재난 대응팀을 파견해 구조 작업에 나섰고, 군 병력도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에서도 폭우로 인해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 5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남아시아의 몬순 우기는 6월 중하순부터 시작돼 9월까지 이어진다. 당분간 폭우가 계속될...
코로나에 물난리까지…印 동북부 100만명 피해·20명 사망 2020-06-30 14:00:24
말했다. 카지랑가 국립공원은 희귀종인 외뿔코뿔소의 서식지로 유명한 곳이다. 아삼주에서는 지난달에도 홍수로 11명이 숨졌으며 이달 하순부터 몬순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피해가 더 커지는 분위기다. 기상 당국은 앞으로도 비가 더 올 예정이라 추가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남아시아의 몬순 시즌은 6월...
홍수 피해 가정집 들어간 호랑이…침대에서 하루종일 `꿀잠` 2019-07-20 21:30:42
카지랑가 공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외뿔 코뿔소, 코끼리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많이 산다. 최근 홍수로 이곳에서 코뿔소, 멧돼지 등 동물 92마리가 숨졌다. 다만 공원에 사는 호랑이 110마리 중에서는 이번 홍수로 목숨을 잃은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북동부와 네팔, 방글라데시 등에는 몬순 홍수가...
홍수 피하다 가정집 들어간 인도 호랑이…침대에서 '꿀잠' 포착 2019-07-20 09:48:04
공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외뿔 코뿔소, 코끼리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많이 산다. 최근 홍수로 이곳에서 코뿔소, 멧돼지 등 동물 92마리가 숨졌다. 다만 공원에 사는 호랑이 110마리 중에서는 이번 홍수로 목숨을 잃은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북동부와 네팔, 방글라데시 등에는 몬순 홍수가 강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