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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 야구선수는 LG트윈스 이상영…구단 사과문 발표 2024-09-14 14:40:57
나왔다. LG 구단은 14일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왼손 투수 이상영(23)과 동승했던 사이드암 투수 이믿음(24)을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LG는 사과문을 통해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선수단 관리에 관한 책임을 다시 한번 깊게 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단은...
투수 2명으로 12경기…'日 고시엔' 우승 이끈 '좌완 듀오' 2024-08-23 15:27:53
명의 투수만을 마운드에 올렸다. 둘 다 왼손 투수로, 나카사키는 예리하게 꺾이는 슬라이더, 니시무라는 낮게 가라앉는 체인지업이 주 무기로 꼽힌다. 두 투수는 예선 8강, 본선 준결승·결승에서만 계투했을 뿐 나머지 9경기에서는 번갈아 가며 완투승을 거뒀다. 완봉승은 나카사키가 2차례, 니시무라가 3차례 기록했다....
日고시엔 결승에 한국어 교가 울려퍼진다 2024-08-21 15:40:14
뒤 투수 앞 땅볼로 1점을 보태며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왼손 투수 니시무라 잇키가 5회부터 등판, 9회 말까지 5이닝 동안 아오모리야마다 타선을 무실점으로 꽁꽁 묶으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올해 2학년인 니시무라는 이번 대회 본선 2차전과 8강전에서 연속 완봉승을 거두는 등 이날 경기까지 이번 대회 23이닝 연속...
2만3750석 꽉꽉 찼다…LG-두산 매진 행렬 2024-05-04 13:54:52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LG 홈경기 기준으로 지난달 26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5경기 연속 매진이다. 시즌 8번째 만원이기도 하다. LG와 두산의 전통적인 '어린이날 잠실 3연전'을 맞아 야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LG는 왼손 투수 손주영, 두산은 오른손 투수 오른손 투수 최준호가 선발로 등판한다....
류현진 어디로?…메츠행 희박 2024-01-07 21:45:37
좌완 투수 숀 머나이아를 영입했다. 이에 따라 왼손 선발 자원 류현진의 메츠행 가능성은 작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뉴욕 포스트 등 현지 매체는 7일 "메츠는 머나이아와 계약기간 2년, 총액 2천800만 달러에 입단 합의했다"며 "계약엔 머나이아가 2024시즌 후 옵트아웃(기존 계약을 깨고 다시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하는...
MLB닷컴, 이정후에 "2024시즌 신인왕 후보" 2024-01-01 15:07:16
성장한다면 중견수 이정후, 왼손 투수 카일 해리슨, 유격수 마르코 루치아노와 함께 신인상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후는 지난 달 샌프란시스코와 6년 기간, 총액 1억1천300만 달러(약 1천467억원)에 계약한 후부터 미국 매체들 사이에서 유력 신인상 후보로 떠올랐다. 한편 MLB닷컴은 김하성의 소속 팀...
KIA 이의리, 손가락 부상에 결국…AG 야구대표팀 낙마 2023-09-22 16:23:23
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이의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서 낙마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2일 "야구 대표팀에 발탁했던 이의를 교체하기로 했다"며 "손가락 부상으로 회복 중이나 대회 기간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WBC] 일본, 4전 전승으로 8강 진출…오타니 첫 스리런포 2023-03-13 06:01:16
에인절스)가 호주 왼손 투수 윌 셰리프의 복판에 몰린 커브를 퍼 올려 우측 펜스 상단으로 향하는 선제 결승 스리런 홈런을 쐈다. 오타니의 이번 대회 첫 홈런으로, 비거리는 120m, 타구 속도는 무려 시속 182㎞로 측정됐다. '딱' 하는 순간 누구나 홈런임을 알아차렸다. 일본은 3-0으로 앞선 2회에도 1사 3루에서...
"아이언 거리 늘리려면 팔 아니라 다리 힘 키워야 해요" 2023-02-16 17:56:47
시속 150㎞로 던지는 투수를 생각해 봅시다. 이때 투수는 앞발을 단단하게 디딘 상태에서 엉덩이부터 어깨까지 몸을 회전시켜 공을 던집니다. 몸을 그대로 둔 채 팔힘으로 공을 던지면 절대 이런 속도가 나올 수 없어요. 골프스윙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의 회전이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클럽으로 전달해야 공을 멀리 보낼 수...
'피겨퀸' 넘은 '캡틴 손'…올해의 선수 86.2% '역대 최고' 2022-12-08 19:59:18
받았다. 이어 3위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왼손 투수 류현진(35)으로 지지율 6.4%를 기록했다. 손흥민을 외 축구대표팀 선수로는 이강인(마요르카)이 5.1%로 4위를 차지했고, 김민재(나폴리)는 4.8%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야수 추신수(3.1%)가 6위,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