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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트럼프·푸틴 통화…미러 막판 줄다리기 치열(종합) 2025-03-17 15:59:10
시사한다.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주 드니프로강 왼편 에네르호다르 인근에 있는 자포리자 원전은 6개의 원자로를 보유한 유럽 최대 규모 원전 시설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뒤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인 로사톰의 관리를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에도 합의 사항에 "대형 발전소 문제도 포함돼 ...
[JAPAN NOW]노천탕에서 바라보는 후지산과 일출 2025-03-10 08:52:24
창 왼편으로 후지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온천은 오후 3시 체크인하고 료칸 종업원들에게 관내 설명을 듣고 온천을 하고 나면 어느새 식사 시간이 된다. 운이 좋아 빠른 식사 시간을 배정받으면 밤하늘 아래서 노천탕을 한 번 더 즐기거나 노래방 또는 탁구를 하는 것이 일본인들의 표준 패턴이다. 즉 오후 3~4시 정도에...
트럼프·마크롱, 미소 뒤 기싸움…악수 대결도 '여전'(종합) 2025-02-25 20:05:48
모서리에 겨우 앉아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왼편, 책상에서 다소 떨어진 자리엔 JD 밴스 부통령이 앉아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이 상황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을 집무실 책상 옆에 앉혀 굴욕감을 주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G7 화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백악관에 처음...
영국 한글학교에서 온 '풀꽃' 시화 [나태주의 인생 일기] 2025-02-11 17:45:04
그런데 그 달력은 조금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왼편에 그림이 있고 오른편에 2025년 달력이 새겨져 있었다. 첫눈에 대수롭지 않은 것처럼 보였지만 조금 더 조심스레 들여다보았을 때 그만 놀라고 말았다. 그것은 영국에서 온 달력이었다. 29명이 한 글자씩 정성껏 완성 달력을 펼쳤을 때 안에서 툭 떨어지는 것이 있었다....
IAEA 사무총장 러 방문…"자포리자 원전 공격 증가" 2025-02-08 01:55:09
있다.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주 드니프로강 왼편 에네르호다르 인근에 있는 자포리자 원전은 6개의 원자로를 보유한 유럽 최대 규모 원전 시설로 2022년 러시아가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한 이후 로사톰이 관리하고 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지난 4일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한 데 이어 이날 모스크바를 찾았다....
[커버스토리] 트럼프의 '돈로주의'…국제분쟁 도화선 될까 2025-01-20 10:01:01
외교정책입니다. 경도 0도(영국 그리니치천문대 기준)의 왼편, 다시 말해 지구의 서쪽 반구(Western Hemisphere)에서 유럽 국가들의 추가적인 식민지 개발과 미주 대륙에 대한 간섭에 반대한다는 게 요지입니다. 물론 미국도 유럽 지역 문제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미국 외교정책의 근간 서반구는 정...
질 바이든 "관례따른 티타임 초대, 멜라니아가 거절" 2025-01-16 10:36:38
때 프랑스 대통령 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의 왼편에는 트럼프 당선인이, 오른편에는 질이 앉아 있었다. 이때 가운데 앉아 있던 브리지트가 자리를 비웠고, 분위기상 양옆의 두 사람이 빈 의자를 사이에 두고 얘기를 나눠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 바로 다음 날 트럼프는 질과 대화를 나누는 사진을 199달러짜리 향수 광고에...
사우디 최대 '아미랄 화학단지'…'심장·몸통' 모두 K건설이 짓는다 2024-12-30 18:15:43
길. 직선도로 왼편에 줄 지어 있는 정유·화학 공장 굴뚝에서 시뻘건 불이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사우디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를 짓는 ‘아미랄 프로젝트’가 이 주바일 2공단에서 진행 중이다. 삼성물산은 에너지 공급원인 열병합발전소를 짓고 있다. 현대건설은 1·4패키지 시공을 맡았다. 주바일은 1970년대...
한강, 한국인 첫 노벨문학상…"언어는 우리를 연결" 2024-12-11 08:49:53
수상자들과 함께 입장해 시상식장 무대 중앙 왼편에 앉았다. 부문별 시상 순서에 따라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 이어 네 번째로 한강이 호명됐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선 연설에서 한강의 작품들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
"'강남 쏘나타' BMW·벤츠 방 빼라"…테슬라, 올해 3만대 돌파[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12-08 07:00:02
왼편에 자리 잡은 모델3 보디 프레임입니다. 내장 인테리어는 물론 모터와 배터리도 장착되지 않은 순수 섀시입니다. 차량 판매장에 왜 이런 구조물을 전시한 걸까요. 안내를 맡은 테슬라코리아 관계자는 “테슬라는 안전과 타협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줄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차량 프레임의 흰색 부분은 알루미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