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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착한가격업소 확대" 2025-02-16 14:18:28
지방 공공요금의 지역별 현황을 통합 공개해 주민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요금 조정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 행안부는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 차원에서 착한가격업소를 올해 말까지 1만2000곳으로 확대키로 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좋은 서비스를 주변 상권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업소다. 외식업과 미용업, 세탁업...
[취재수첩] 겨우 수술대에 올린 '그림자 조세'…집도 외면한 국회 2025-02-06 17:44:26
폐지(18개)·감면(14개)하는 구조조정 대책을 발표했다. 부담금은 세금이 아니지만 특정 공익사업에 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공공기관이 부과하는 일종의 요금이다. 일반 세금과 달리 영화관람료, 각종 면허 발급비에 녹아 있다. 정부는 부담금 구조조정으로 2023년 기준 23조3000억원에 달하는 부담금 가운데...
인니, 작년 GDP 5.03% 성장으로 목표치 하회…3년 내 최저 2025-02-06 11:18:43
전기 요금 환급과 소득세 감면 등을 도입하고, 3월 말부터 시작되는 인도네시아 최대 명절 르바란에 대비해 교통 요금 할인과 식료품 가격 안정화 정책 등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의 크리스털 탄 이코노미스트는 "정부의 복지 중심 지출과 부가세 인상 유예 등의 정책이 소비를...
'그림자 세금' 구조조정 제동…국민들 올해도 4000억 부담 2025-02-04 18:00:11
요금이다. 일반 세금과 달리 영화관람료, 각종 면허 발급비에 녹아 있다. 국민들은 내는 줄도 모르고 납부하는 경우가 많아 그림자 조세로 불린다. 조세 저항이 적어 2002년 7조5000억원이던 부담금이 20년 사이에 3배 넘게 불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부담금 91개 가운데 32개를 폐지(18개)·감면(14개)하는 구조조정...
국회서 낮잠자는 규제 혁신 법안 175개…여야 갈등 격화에 법안 통과 '난망' 2025-02-04 12:00:04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세금과 별개로 걷는 요금인데, 빠져나가는지도 모른 채 납부하는 경우가 많아 ‘그림자 조세’로 불린다. 영화표를 살 때 내던 500원가량의 부담금, 항공 요금에 포함됐던 출국납부금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정부는 전체 91개 부담금 중 32개를 없애거나 감면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다자녀가정, 고속도로 통행료 깎아준다 2025-01-23 17:40:15
20% 감면을 추진한다. 이동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고속도로 휴게소의 가족사랑화장실, 수유실 시설을 개선하고, 키즈존·놀이시설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37개 휴양림에서만 운영 중인 다자녀 가정 숙박시설 우선 예약 제도는 전국 47개 휴양림 전체로 확대한다. 현재 다자녀 가정에 대해서는 휴양림 입장료를...
3자녀 가구 고속도로 통행료 20% 깎아준다 2025-01-23 16:25:16
주말과 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20% 감면하는 등의 방안이 추진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제8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어 다자녀(두 자녀 이상) 가정에 대한 생활밀착형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미성년 자녀 3명 이상을 둔 가정에 대해서는 주말·공휴일 고속도로...
현대 수소차 '넥쏘' 구매하면 구입가 40% 보조금 받는다 2025-01-19 18:03:49
최대 660만원의 취득·등록세 감면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40% 할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혜택 등도 주어진다. 보조금 신청을 제조·판매사에서 대행하기 때문에 20일 이후 계약 체결분부터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차량이 신청 두 달 내에 출고돼야 가능하다. 서울에는 수소승용차 충전소...
마트·영화관에 적합한 '2∼3시간용' 중속 전기차 충전기 도입 2025-01-15 10:30:06
3천600원인 수소연료 보조금을 늘리고, 수소연료용 천연가스 요금 인하 조처를 2027년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정부는 전기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300만원)와 취득세(140만원)를 2026년까지 감면하고 전기차와 수소차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는 2027년까지 3년 연장했다. 다만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율은 올해 40%, 내년 30%,...
개통 한 달 맞은 대경선, 이용객 87만명 2025-01-15 09:36:35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요금 감면과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를 기존 3개 지자체(대구·경산·영천)에서 9개 지자체(김천·구미·칠곡·성주·고령·청도)로 확대했다. 시내버스·도시철도와의 환승할인(50% 운임할인)으로 시도민의 교류 확대와 교통비 절감은 물론 교통약자 접근성 향상 등이 이뤄져 대경선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