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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돼지국밥의 변신…부산 '푸드테크' 뜬다 2025-01-15 17:12:30
있도록 설계됐다. 비결은 밀키트다. 형제돼지국밥은 고물가 시대 흐름에 맞춰 커피숍처럼 ‘가벼운’ 창업 시대를 연다는 구상이다. 형제돼지국밥의 이런 전략은 별도 법인인 웨이브엔바이브를 통해 만든 밀키트 제조 공장 플랫폼이 밑거름이 됐다. 밀키트 제조 공장과 전국의 식당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형제돼지국밥의...
"내년 AI 붐 키워드는 분화…메모리칩도 HBM 이상 다변화 전망" 2024-12-11 13:17:49
주문하기 전에 미리 어떤 주문이 나올지 예측해 미리 요리를 만드는 신기술로, 이와 같은 하이브리드(혼종) 메모리칩이 HBM의 대안으로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현재 엔비디아가 이끄는 AI 반도체 생태계인 '엔비디아 연합'을 과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운영체제(OS)와 인텔 반도체 중심의...
참가비 25만원…30대 강남 주부들 '우르르' 몰린 이유 [영상] 2024-11-30 15:55:51
내부 공간에서 하얀 가운과 앞치마, 요리용 모자, 장갑까지 갖추니 준비 완료. 예약 순서에 따라 미리 정해진 야외 정원 테이블 자리를 찾아 선 ‘김장족’ 앞에는 호텔에서 준비한 절인 배추 네 포기와 김치 양념 재료가 놓여 있었다. 호텔에선 고춧가루, 1등급 한우 양지 육수, 신안 천일염, 민물 흑새우, 새우젓 육젓 등...
'잡초만 무성'은 옛말…11조원 투자 유치한 새만금지구 2024-11-17 12:22:13
요리 식당 등이 손님을 불러 모으고 있었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만금지구 전체 부지 면적은 1억2천만평으로, 여의도의 약 141배"라고 귀띔했다. 1991년 첫 삽을 뜨기 시작해 올해로 33년을 맞이한 새만금 지구는 활력이 넘쳐 보였다. 한때 잡초만 무성한 지역이라는 오명을 완전히 벗은 듯한 모습이었다. 이제는 기업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대박…'4천억원대 주식부자'(종합) 2024-11-06 15:58:55
중이다. 최근에는 인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를 통해 국내 관광의 토대를 만든 인물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외식 사업은 결국 인구가 줄어들면 망할 수밖에 없는데, 이를 살리는 방법은 관광객 유치뿐"이라...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대박…'5천억원대 주식부자' 2024-11-06 10:11:59
중이다. 최근에는 인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를 통해 국내 관광의 토대를 만든 인물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외식 사업은 결국 인구가 줄어들면 망할 수밖에 없는데, 이를 살리는 방법은 관광객 유치뿐"이라...
장민호 "재테크로 손해본 적 없다"…동생들에 시드머니 쾌척 2024-11-01 13:47:11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장민호의 재테크 비결이 공개될 ‘편스토랑’ 본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평소 자신과 동고동락하는 매니저 2명, 스타일리스트 2명을 집으로 초대했다. 장민호는 동생들에게 “지금 얼마 있어?”라고 기습 통장 검사를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대체 무슨...
안성재도 극찬하더니…'이효리 단골집' 사장님의 요리 비결 [인터뷰+] 2024-10-18 20:39:01
2화 말미, '셀럽의 셰프'라는 별명을 가진 요리사가 안성재 심사위원에게 한 말이다. 2라운드 흑백대전에서의 백미는 블라인드 심사를 위한 '안대'였다. 다만 안성재 심사위원의 눈을 가장 먼저 감게 한 이는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에 따로 있었다. 야채를 마치 일식 해산물 요리처럼 구현해 미각적 착각...
나폴리 맛피아·에드워드 리 '유퀴즈' 뜬다…"여태 두부 못 먹어" 2024-10-16 13:55:50
이외에도 나폴리를 사랑하는 권성준 셰프의 남다른 요리 철학과 에드워드 리가 아닌 한국인 이균의 이야기까지 '이븐'하게 익은 두 셰프의 진솔한 입담이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전 세계 빅5 발레단 중 하나인 러시아 황실 발레단, 마린스키의 수석 무용수 김기민 발레리노도 '유 퀴즈'를 찾는다....
‘흑백요리사’ 열풍에 담긴 계급 코드와 흥행 전략[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4-10-12 18:35:07
이들을 심사위원 자리에 앉혔을 것이다. 하지만 ‘흑백요리사’는 흑수저와 백수저가 함께 경쟁을 하도록 했다. 덕분에 잘 쓰인 한편의 무협지와 같은 서사가 펼쳐졌다. 이 작품의 또 다른 성공 비결은 백수저 그 자체에 있다. 백수저는 단순히 흑수저가 ‘넘어야만 하는 산’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