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요즘 애들 무섭다" 초등생 폭행 부인한 할머니…CCTV 봤더니 2024-11-22 14:52:07
주변을 청소하고 있었는데 애들이 들어와 유리창을 깼다"며 "증손주쯤 되는 애들이 그러니까 얼마나 약 올랐는지 모른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폐가는 이미 반쯤 무너진 상태였는데 아이들이 깼다는 유리창 역시 처음부터 온전한 게 아니었다. 여성은 폐가를 개인 소유인 것처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은 CCTV에...
"하루 1000만원 팔면 남는 돈이…" 정준하 '횟집' 수입 공개 2024-11-14 08:03:26
"요즘 술 먹고 도망가는 애들 왜 이리 많을까? 아, 진짜"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정준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그날 갑자기 밤에 장사하는데 화가 나더라"며 "진짜 친절하게 잘해줬던 사람이 갑자기 도망가니까"라고 토로했다. 먹튀 사건은 국내에서 해마다 10만건 가까이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의...
교실서 스킨십 '모범생' 지적했다가…"상상도 못한 일 당해" 2024-11-11 21:49:02
"요즘 애들이 잘못해도 너무 당당하니까 교사가 힘들다. 이런 경우 생기면 학부모님들까지,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다"며 교사로서 어떤 행동을 해야 옳은 것인지 고민을 전했다. 실제로 우리나라 청소년의 첫 경험 연령은 줄어들고, 청소년의 성 경험률은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현실적인 피임 등...
또 박진영 오디션? 차태현·김하늘·웬디를 더하면…'더 딴따라' [종합] 2024-10-31 16:13:57
선발대회' 출신이다. 차태현은 "지금 이곳도, 애들 합숙하는 스튜디오도 다 같아서 감회가 새롭긴 했다"며 "그때 처음으로 생방송으로 연기자를 서바이벌로 뽑아 금, 은, 동상을 줬고, 저는 은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달라진 건 저희땐 관찰 카메라가 없었는데, 요즘은 그게 있더라"며 "저는 합숙을 하면서 누가...
남경주 "'애니', 뮤지컬 교과서 같은 작품"…송일국 "의미 남달라" [인터뷰+] 2024-10-24 08:00:03
"애들이 초등학교 6학년이다. 주인공 애니가 둘 다 5학년인데 작년 우리 애들을 떠올리면 과연 이 친구들이 이걸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웬걸 너무 잘하더라. 오히려 아이들 덕분에 하면서 배우고 있다. 특히나 최은영 양 같은 경우는 지금이 다섯 번째 뮤지컬이다. 나보다 한참 선배님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상영 작가 "남윤수 정말 게이같아 보였다…최고" [인터뷰+] 2024-10-23 11:52:46
'우리 20대가 생각난다' 이런 말들을 하더라. 요즘 젊은 친구들은 '사극 아니냐'고 하더라. 그리고 요즘 애들은 술을 안 마신다고 하더라. 음주 문화가 성숙해진 걸 느끼고, 그런 피드백을 받으면서 하고 있다. ▲ 작가님의 20대도 그렇게 핫했나. 핫하게 놀진 않았고, 술을 많이 먹었다. 술 먹으면 사고가...
"1500만원 에르메스백, 중고로 내놨더니…" 직장인 '충격' 2024-10-04 08:58:19
이어 "샤넬이 요즘 워낙 매장 가격이 높아져서 그래도 600만원에서 700만원은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다"며 "샤테크라는 말도 있는데, 그런 게 되는 애들은 따로 있다. 클래식 블랙 금장 캐비어다. 램 스킨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감가상각이 가장 컸던 제품은 프라다에서 스페셜 오더로 맞춘 정장이었다. 회사원A는 "위아래...
요즘 애들 왜 이러나 했더니…'온몸 덮치는 공포' 괜찮을까 [건강!톡] 2024-09-20 15:45:35
"요즘 아이들은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연습할 기회가 별로 없다. 이를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내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감정을 나누는 경험이 쌓여야 부정적인 정서를 다루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특파원시선] '미국 오기를 잘했다' 생각이 들 때 2024-09-15 07:00:11
받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해고도 두렵지 않다"고 했다. 애들은 이미 다 직장에 다니고 있고 젊은 시절부터 쌓아놓은 연금도 두둑하다. 무엇보다 또 다른 회사에 취업할 수도 있다. 마음만 먹으면 몇 년 더 일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B씨는 이미 대학으로부터 '테뉴어'(tenure·종신 재직)를 받았다....
"휴대폰? 아이폰 써요"…MZ '손글씨' 이력서에 '경악' 2024-09-10 18:38:00
"요즘 애들 놀랍다. MZ 애들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에 네티즌은 "성의가 심각하다", "저러면 어떤 점주가 뽑아줄까", "취업할 때도 저럴까?" 등의 반응으로 놀라움을 보인다. 이 가운데 최근 한 아르바이트 지원자는 입사지원서 휴대폰 번호를 적는 칸에 전화번호 대신 휴대폰 기종을 적어내 화제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