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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하림 회장 "25년 된 용가리치킨, 이제 전 세계 수출" 2024-10-16 14:54:40
맛에 얼얼한 매콤함이 더해져 훌륭한 맥주 안주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림은 또 '용가리 치킨 25주년 한정판' 제품과 '용가리 불볶음면', 마라 맛 등 4가지 맛의 '용가리 닭가슴살', '점보 용가리&볶음밥 정식' 등 신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식품사 '맛'에 편의점 '재미' 더했다…협업상품 전성시대 2024-10-03 07:15:01
= 쌀로별주, 용가리 치킨 도시락, 비비고빵, 팔도비빔국수….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편의점들이 식음료 회사의 인기 상품을 변형한 이색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상품을 기반으로 '맛'을 보장하면서 기존의 틀을 깨는 '재미'로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25살 된 '용가리 치킨'…CU서 대용량·매운맛으로 나온다 2024-09-26 10:06:12
용가리 멍쿠키(4,000원)도 이색적이다. CU는 용가리 25주년을 맞아 용가리 치킨과 불용가리 치킨 너겟, 튀김 꼬치에 대해 500원 상시 할인을 적용한다. 또 용가리 닭가슴살 2종은 10월 한 달간 1+1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국민 모두가 한번쯤 먹어봤을 용가리 치킨을 다양한...
CU, 용가리 25주년 기념 도시락·반려견 간식 등 7종 출시 2024-09-26 08:37:03
쿠키 등이다. 도시락과 닭가슴살, 튀김꼬치는 용가리 치킨 크기를 원래 제품보다 8배가량 키웠다. CU는 용가리 25주년을 맞아 너겟과 튀김꼬치 등 일부 제품을 500원 할인한다. 닭가슴살 2종은 다음 달 1∼15일에는 원플러스원(1+1), 16∼31일에는 투플러스원(2+1) 증정 행사를 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진영호...
"안주 8개 시켰는데 욕먹었다"…술집 사장님 분노한 이유가 2024-09-17 15:00:05
시켰다. 안주로 계란말이, 계란후라이, 오뎅탕, 튀김만두, 용가리, 매콤 감자전병, 쥐포 구이, 탕수육까지 8개의 안주를 주문했다. 유튜버가 방문한 술집에선 오뎅탕 1500원, 튀김만두·계란말이 2000원, 부대찌개 4000원, 탕수육 5000원 등 안주를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다. 외부 음식도 허용하지만, 안주를 반 이상 남...
용가리 주지훈? 대역 NO 침샘 부상 투혼 벌인 '탈출' 2024-07-11 11:02:05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측이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배우 주지훈은 불까지 뿜고 있어 이목을 끈다. 11일 공개된 영상에서 '탈출' 연출을 맡은 김태곤 감독은 "목표는 딱 한가지였다"고 말했고, 송용구 CG 슈퍼바이저는 "얼마나 실제처럼 보일 수 있느냐"라고...
하림, 용가리 치킨 25주년 '불 비빔면' 출시 2024-06-19 09:19:50
향긋한 매운 고추 하바네로를 활용, 용가리가 입에서 내뿜는 불처럼 화끈한 매운맛을 담아냈다고 하림은 설명했다. 하림 관계자는 "하림만의 비법으로 만든 새콤달콤한 비빔소스로 맛있게 매운맛을 완성했다"며 "면발은 하림 특제 닭 육수로 반죽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고 색감이 살아있는 건고추와 청경채 건더기로 풍...
하림, 제품 생산 공정 투명하게 공개…소비자 신뢰 확보 2024-03-25 16:10:28
‘용가리치킨’까지 하림만의 독특한 가치를 담아낸 브랜드를 잇달아 출시해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고 있다. 하림은 자체 견학 프로그램인 HCR(Harim Chicken Road)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 생산 공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위생과 안전에 대한 신뢰를 확보했다. HCR은 산업관광 명로소 자리매김하고, 2023년 2만 명이 찾는 등...
[2024전망] 글로벌 경기침체·인구감소…내수기업 생존 전략은 2023-12-26 07:11:13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하림[136480]은 간편식 브랜드 용가리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피자 업계는 최근 들어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춘 1인용 피자를 잇달아 출시했다. 방문 포장 고객에게 피자헛은 19㎝ 피자를 5천원에, 피자알볼로는 20㎝ 피자를 6천500∼9천500원에 각각 판다. ◇ K-패션·화장품 업계, 해외서 돌파...
[안재석 칼럼] 끈적한 물가와 끈질긴 풍선 2023-12-04 17:59:24
용가리 통뼈’는 아니다. 정부가 물가 관리에 나서자 오렌지 주스는 단박에 싱거워졌고, 튀김닭은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며 감자칩은 감자 대신 질소를 품고 빵빵해졌다. 인플레이션이 슈링크플레이션(용량은 줄이고 가격은 유지)과 스킴플레이션(질은 떨어뜨리고 가격은 유지)이라는 변종을 낳은 배경이다. 그럼에도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