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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해 창업한 청년들이 만든 의성 '힙스틱로드' 2022-10-13 15:51:37
비안향교, 단북면 노연리 ‘노을 스폿’, 용기리의 ‘농로 한가운데 외나무다리’ 등 포토존도 다양하다. 2020년 6월 개장한 의성 펫월드는 지난해부터 의성군이 직영하면서 전국 반려인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반려견을 위한 수영장, 반려인이 함께하는 캠핑장, 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16개를 운영한다. 주말에는...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80대 노부부, 하천 추락해 부부 모두 사망 2021-07-25 15:29:02
지난 24일 오후 8시 18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에서 A(86)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3m 아래 소하천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 부부가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 부부는 밭일을 마치고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중이었다.
저출산 극복…의성에 임신·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문 열어 2019-02-20 16:40:13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했다. 안계면 용기리에 위치한 센터는 1천322㎡ 터에 지상 2층 건물로 프로그램 운영 공간, 회의실, 아기 놀이방, 장난감 대여소, 엄마 쉼터 등 시설을 갖췄다. 영유아에게 장난감 대여와 놀이방, 체험교육 서비스를 하고 부모에게는 임신·출산·보육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변영봉·박선영 아시나요" 청주 독립지사 74명 조명 책자 발간 2018-12-06 12:00:17
15일 숨진 선생은 2013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북이면 용기리 출신의 박선영(1925∼2009) 선생은 1940년 3월 청주제일공립중학교 재학 중 일본의 식민정책에 반대하고, 신사참배·궁성요배 등을 기피하기 위해 동료들을 규합했다. 1942년 5월 5일 개교기념일에 와우산 행군 중 일본의 패전을 뜻하는 노래를 부른 것이 발...
'컬링 신화' 키워낸 의성, 저출산·인구소멸도 뛰어넘는다 2018-04-01 12:00:06
위기를 정면 돌파해가기로 했다. 의성군은 관내 안계면 용기리에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을 원스톱으로 돕는 '출산통합지원센터'를 오는 10월까지 건립한다고 1일 밝혔다. 센터 설립에는 정부 특별교부세 7억원과 의성군 예산 18억원 등 총 25억원이 투입된다. 작년 말 기준으로 인구가 5만3천474명에 불과한...
진천 축사서 불…흑염소 1천350마리 떼죽음(종합) 2017-12-12 16:25:40
3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 이모(69)씨의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흑염소 1천350마리가 죽었다. 불은 축사 1개동(1천860㎡)과 집기류 등도 태워 11억9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씨는 "축사가 정전돼 나가보니 갑자기 축사 입구 쪽에서 불길이 치솟아 소방에...
진천 축사에 불…흑염소 1천700마리 떼죽음 2017-12-12 11:18:09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 이모(69)씨 소유의 흑염소 축사에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1천860㎡가 타고, 안에 있던 흑염소 1천700마리가 죽었다. 이씨는 "축사가 정전돼 나가보니 갑자기 안쪽에서 불길이 치솟아 소방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주목! 이 조례] "악취갈등 막읍시다" 시·군 접경 가축사육 제한 2017-07-09 09:00:01
붉히기도 했다.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 축산농민이 증평읍과 인접한 곳으로 돼지 3천마리를 키울 축사 이전을 추진하자 축사 예정지 주변 증평 주민들이 집단 반발한 것이다. 축사건립반대 대책위원회가 꾸려진 것도 이 무렵이다. 이 농민이 축사 이전 용지를 다른 곳에서 물색하겠다고 물러서면서 갈등은 일단락됐다....
지자체 '축사전쟁' 끝날까…충북 5개 시·군 머리 맞대 2017-05-06 07:17:00
초평면 용기리 축산농민이 지난 3월 돼지 3천마리를 키울 축사를 증평과 인접한 곳으로 이전을 추진하자 축사 예정지 주변 증평 주민들이 집단 반발했다. 다행히 이 농민이 축사 이전 용지를 다른 곳으로 물색하겠고 물러서면서 갈등은 일단락됐지만 비슷한 사례가 재연될 여지가 많다. 증평군 관계자는 "시·군 접경 지역...
"돈사 이전 안돼" 증평군민 1만2천명, 진천군에 진정 2017-03-13 13:44:30
충북 증평의 '진천 용기리 대규모 돈사 건립 반대 대책위원회'는 13일 진천군청을 방문, 송기섭 군수에게 1만2천여명의 증평군민 서명이 담긴 돈사 건립 반대 진정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장응 대책위원장과 증평군 환경단체, 이장단협의회, 사회단체협의회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송 군수에게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