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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지어놔도 안 팔리는 미분양…다음 주 나올 정부 해법은 2025-02-13 06:01:04
부진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1.2%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전망치인 -0.7%보다 감소 폭이 더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선구 경제금융실장은 "GDP에서 건설이 차지하는 비중이 15%에 달할 정도로 비중이 커 건설투자 감소는 곧 국가 경제 성장률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재무 상황이 취약한...
거래허가 족쇄풀린 강남 집값 들썩…"매물 거두고 호가 뛰어"(종합) 2025-02-12 17:21:58
강남구 대치동 은마, '우선미'(우성·선경·한보미도맨션) 등 이번 해제 대상에서 제외된 재건축 단지도 주변 단지 시세에 맞춰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강남권 재건축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데다 과거에도 주변 시세에 발맞춰 상승세를 나타냈다는 점에서다. 김은선 랩장은 "해제 지역에 포함 안 됐...
투기과열 우려로 잠실주공5·은마 빠졌다 2025-02-12 17:20:43
9개 단지, 1만1000여 가구가 그대로 묶인다. 강남지역 재건축 최대어인 은마아파트(4424가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유지된다. 인근 미도(2436가구), 선경(1034가구), 개포우성 1·2차(1140가구) 등도 투자 수요가 차단된다. 국제교류복합지구와 가까운 대치동 쌍용 1·2차와 우성 1차, 삼성동 진흥아파트와 청담동 현대...
잠실·삼성·대치·청담 토허구역 해제…재건축 단지는 빠졌다 [종합] 2025-02-12 15:40:20
우성' 1·2차, '선경', '미도', '쌍용1차', '쌍용2차', '우성1차', '은마'와 삼성동 '진흥', 청담동 '현대1차',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우성1·2·3차', '우성4차', '아시아선수촌'이 대상이다. 서울시는 재건축...
"한전기술, 구조적 요인에 의한 '슈퍼 서프라이즈'…목표가↑"-LS 2025-02-12 07:47:03
구조적 호조였다”고 말했다. 우성 수익성 높은 원자력 사업 부문에서 신한울 3·4호기에 대한 매출이 본격화됐고, 주기적 안정성 평가 O&M 사업은 투입 인력 효율화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해외 원전은 향후 성장 동력이다. 성 연구원은 “3월 체코 두코바니 5·6호기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종...
DL이앤씨, 지난해 영업익 2,709억원…전년比 18%↓ 2025-02-06 15:23:24
9조4,805억원을 기록했다. 주택은 3,817억원 규모의 잠실우성 4차, 4,385억 규모의 도곡개포한신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등 도시정비사업에서만 1조원을 돌파했다. 토목은 4,818억원 규모의 영동 양수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플랜트는 2,546억원 규모의 분당복합화력발전 현대화사업과 2,367억원 규모의 S-OIL 온산...
DL이앤씨, 작년 영업이익 2천709억원…전년 대비 18%↓(종합) 2025-02-06 15:14:46
같은 기간 매출은 2조4천388억원으로 4.5% 늘었다. 순이익은 1천915.7% 급증한 1천173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주는 9조4천805억원으로 집계됐다. 도시 정비 사업 부문에서 3천817억원 규모의 잠실우성 4차, 4천385억 규모의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수주 등을 포함해 총 1조원을 돌파했다. 이 밖에 토목 부문에서 영동...
DL이앤씨, 지난해 영업익 2709억원…전년비 18% 감소 2025-02-06 15:02:46
우성 4차, 4385억 규모의 도곡개포한신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토목은 4818억원 규모의 영동 양수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플랜트는 2546억원 규모의 분당복합화력발전 현대화사업과 2367억원 규모의 S-OIL 온산 공장 가스터빈 발전기 설치 공사를 수주했다. 미래 성장동력인...
초역세권 분당 집주인들 '격앙'…"터질 게 터졌다" 난리 난 이유 2025-01-23 06:30:05
여는 등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나머지 1기 신도시 노후 아파트 소유주들도 양지마을에서 벌어진 분쟁의 향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1기 신도시 재건축에 있어 정부가 인프라 확충을 위해 통합재건축을 우대했고, 이에 따라 양지마을과 마찬가지로 여러 단지를 묶은 통합재건축이 일반적인 형태가 됐기 때문이다. 특히 같은...
창원 진해구 일원, 총 2,638가구 단일 브랜드 아파트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주목 2025-01-21 10:56:15
이상 대단지는 창원 마린 푸르지오 1?2단지(‘15년 10월 입주) 2,132가구, 우성(‘93년 12월 입주) 1,763가구가 전부다. 이 중에서도 브랜드 단지는 한 곳이 전부인 셈이다. 상황이 이렇자 대단지는 인기가 높다. KB부동산 자료를 보면 현재 진해구 최대 규모의 브랜드 단지인 ‘창원 마린 푸르지오 1단지’의 경우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