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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욱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 “2020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총 127개 육성, 누적 매출 667억, 투자유치 1,484억 성과” 2024-11-27 14:17:46
입주기업 ‘리소리우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나눔비타민은 오프라인 기반의 아동급식카드 인프라를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나눔의 허브, 나눔의 고속도로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목표로 우리 동네 따뜻한 식사 ‘나비얌’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브랜드 본도시락과...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어두운 현'을 헌정받은 독일 첼리스트 2024-07-04 17:15:39
출발을 상징하며 나비를 영혼의 변태 과정과 연결 지었다. 이를 주제로 한 피아니스트 박상욱과의 촬영은 파란색 배경과 색동 베개를 사용해 나비처럼 행복한 꿈을 꾸는 모습을 연출했으며, 이를 통해 그의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상징하고자 했다. - 사진작가 구본숙의 ‘Behind the scenes’ 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하델리히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2024-05-01 17:51:57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듣는 내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바이올린이 애절하다고 표현했지만 감정이 폭발하기보다 담담하게 연주해 너무 좋았어요. 관악기의 선율이 현악기에 어우러지고 타악기가 중심을 잡아줘서 즐겁게 들었습니다. - 아르떼 회원 ‘감자깡’ ● 티켓 이벤트 : 메가박스...
불꺼진 시청·관광명소…"올겨울 따뜻하기만 기도할 뿐" 2023-10-20 18:16:23
뮌헨의 ‘호프브로이하우스’는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이곳은 과거 바이에른 왕실 양조장이었다가 현재 세계 최대 술집이 된 뮌헨의 대표 관광지다. 대부분 상점이 문을 닫은 일요일이지만 호프브로이하우스를 포함한 맥주 가게들은 늦은 시간까지 뮌헨의 밤거리를 밝혔다. 이와 대조적으로 신시청,...
실내 온도 '19도' 제한에 불만 폭발…겨울 앞둔 독일 '초비상' [위기의 독일경제④] 2023-10-20 11:14:04
뮌헨의 ‘호프브로이하우스’는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 곳은 과거 바이에른 왕실의 양조장이었다가 현재 세계 최대 술집이 된 뮌헨의 대표 관광지다. 대부분 상점이 문을 닫은 일요일이지만 호프브로이하우스를 포함한 맥주 가게들은 늦은 시간까지 뮌헨의 밤거리를 밝혔다. 이와 대조적으로 신시청,...
아미코젠, 콜라겐 원료 식약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인정 2023-03-29 10:27:25
남비에트코퍼레이션과 함께 합작법인 아미나비코를 세웠다. 남비에트코퍼레이션은 라겐 및 젤라틴 원료용 팡가시우스(베트남 민물 메기)를 하루 450t(톤) 생산하는 수산물 양식기업이다. 아미코젠은 원재료부터 콜라겐 원료 및 완제품 생산까지 가능한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 연 650t 이상의 메기 어피 젤라틴을 확보할 수...
'브런치 문화'의 원조…독일 여성은 '오후 커피 10잔' 마셨죠 2022-10-06 17:42:43
영국 상인이 함부르크에 독일 최초의 커피하우스를 만들면서다. 영국보다도 10년이나 늦었다. 독일에 커피 문화가 늦게 전파된 이유는 커피를 재배할 식민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항상 비싼 가격에 커피를 수입해야 했다. 커피 가격이 비쌌지만 독일에서 대유행한 데는 독일 여성들의 공이 컸다. 남성들이 일을 끝내고 마시...
금호문화재단, 임윤찬·양인모·최하영 등 음악영재 배출의 산실 2022-07-26 15:25:32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 검은색 양복에 나비넥타이를 한 앳된 소년이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번졌다. 하지만 소년이 연주를 시작하자 관객들의 얼굴에는 웃음기가 사라지고 놀라움으로 바뀌었다. 7년 전 금호영재콘서트에서 벌어졌던 충격의 파장은 결국 세계를 뒤덮었다. 18세의 임윤찬이 얼마전 클라이...
인도네시아 하원, 파푸아 개발법 통과…원주민 반발 확산 2022-06-30 17:43:48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티토 카르나비안 인도네시아 내무부 장관은 이날 법안 통과 후 기자들과 만나 "특히 파푸아 원주민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파푸아 개발을 가속하는 것이 법안의 주요 목표"라고 말했다. 하지만 파푸아인들은 이번 개발법에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돼 인도네시아 정부가 이...
칸영화제 개막…韓 영화 '헤어질 결심·'브로커' 황금종려상 도전 2022-05-17 07:56:06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올해 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한국 영화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 두 작품이 후보로 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영화 두 편이 경쟁 부문에 동시에 오른 것은 2017년 '옥자'(봉준호 감독), '그 후'(홍상수 감독) 이후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