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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화장지 PB상품, 대형마트가 저렴 2024-11-24 18:02:49
상품 가격이 제조원과 업체별 정책에 따라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생수, 소시지, 즉석밥, 우유, 화장지 등 5개 품목의 PB 상품 가격 분석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 생수(2L)는 대형마트들이 100mL당 17~18원에 판매하는 데 비해, e커머스인 쿠팡의 100mL당 가격은 26원이었다. 비엔나소시지는...
"PB 상품 가격도 업체별로 제각각…제조원 등에 따라 차이" 2024-11-24 12:00:18
유통업체별 가격 정책 등에 따른 것이라고 소비자원은 분석했다. 우유 100㎖당 가격은 쿠팡이 236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이마트 251원, SSG닷컴 264원, 롯데마트 278원 등의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화장지(3겹)는 이마트와 SSG닷컴이 10m당 107원으로 최저가였다. 쿠팡은 124원, 롯데마트는 154원으로 상대적으로 비쌌다....
우유 섞인 제품을 '산양유 100%'로…수입·제조·판매업자 적발 2024-11-19 10:20:59
우유에 산양유를 소량 혼합한 제품을 '산양유 100%' 제품인 것처럼 속여 수입·제조·판매한 업체 3곳과 대표 등 7명을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등 관련 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관련 A사는 인도 산양유단백분말 유통·판매 총책을 맡았고 B사는 인도 산양유단백분말 수입업체인...
강훈목장, 신축 공장 설립…프리미엄 유제품 생산 확대 및 위생 관리 강화 2024-11-11 09:49:58
가능해질 것이라고 업체는 전했다. 강훈농업회사법인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유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신공장 설립을 결정하게 됐다”며 “최신 위생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프리미엄 유제품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5년 강훈영농조합법인으로 설립된...
집중관리 생필품 중 식용유 등 4개 품목 가격 올라 2024-11-06 11:47:26
유통업체의 할인 등이 반영된 실제 판매 가격이다. 6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달 7대 생필품 중 하나인 식용유 판매가격은 100㎖에 1천10원으로 1개월 전보다 5.9% 올랐다. 밀가루는 100g에 234원으로 5.1%, 라면은 1개에 784원으로 1.2%, 달걀은 1개에 656원으로 0.5% 각각 올랐다. 우유는 100㎖에 419원으로 전달과...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비건 식품을 판매하는 기업 ‘온유어사이드’ 2024-10-31 22:53:44
중”이라며 “현재는 우유가 일절 사용되지 않아 유당불내증 환자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몬드 커피를 리뉴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물성 원료와 천연 대체당만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고, 합성첨가물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대체당을 적극적으로...
스타벅스 라떼 한잔 1만원? 심하다 했더니…터질게 터졌다 2024-10-31 09:30:51
대체음료를 추가 무료로 제공하지만, 라떼 등 우유가 들어간 음료에 우유를 빼고 대체할 경우 추가 비용을 받았다. 한국 스타벅스도 톨 사이즈 라떼에 오트밀 음료 옵션을 선택할 경우 800원을 더 받는다.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 CEO는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항상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러시아 경제 위험한 과열…그래도 우크라전 몇년 더 버틸듯" 2024-10-28 10:01:30
임금이 급등하고 있다. 러시아는 현재 농장의 우유 배달원이 정보기술(IT) 업체 직원들과 비슷한 임금을 받을 정도로 일할 사람을 구하기가 힘든 상태이다. 실제로 이번 달에 나온 러시아 경제인연합의 설문조사 결과, 기업의 82.8%가 근로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 통계청에...
"이런 걸 누가 먹나" 했는데…MZ들 사이 난리 난 음식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10-23 20:30:01
대표적인 K-음료로 알려진 ‘바나나맛 우유’와 커피를 섞어 먹는 레시피가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새로운 마이크로 트렌드가 된 점에 주목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커피는 전 세계인들의 일상적인 음료인 만큼 각종 커스터마이징 레시피가 유행한 적이 많았다”면서도 “바나나 맛은 호불호가 ...
성심당은 오픈런하는데…"여기 빵 안 먹어요" 찬밥 신세 전락 [이슈+] 2024-10-23 08:00:01
"양산형 빵 시장에서도 '연세우유 생크림빵' 등을 제조한 중소 업체가 선방하는 등 차별화 전략은 통하고 있다"며 "이미 소비자의 기준이 높아졌다. 새로운 맛을 부각하거나, 차별화된 브랜딩 없이는 기존 대기업의 양산형 빵은 외면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