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이테크+] "목성 남북극에 지구 크기 연무 형성…원인은 자기 소용돌이" 2024-11-27 05:00:01
폭풍으로 유명한 대적반(Great Red Spot) 외에도 남극과 북극에 자기 소용돌이로 인해 각각 지구 크기의 연무가 불규칙적으로 형성됐다가 사라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 버클리) 마이클 웡 박사팀은 27일 과학 저널 네이처 천문학(Nature Astronomy)에서 허블우주망원경(HST) 관측을...
[이지 사이언스] 우주 전력원 주목 '원자력', 韓 우주협력 무기 될까 2024-11-16 08:00:05
우주탐사의 기저 전력원 중 하나로 우주 원자로를 고려하며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탐사선이나 로버 등은 전력원으로 태양광 발전을 활용해 왔지만, 달에 기지를 건설하고 각종 인프라가 들어서면 태양광은 한계가 크기 때문에 기저전력원인 원자력을 찾는 것이다. 김찬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진SMR기술개발부 책임연구원은...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당선 '핵심 조연' 머스크, 정부 규제 철폐 담당 입각하나 2024-11-06 18:51:05
"방금 스타베이스(머스크의 로켓 회사 스페이스X 우주발사 시설)의 본거지인 텍사스 캐머런 카운티에서 투표를 했다"면서 투표 인증을 했으며, 다른 트럼프 지지자들의 게시글을 계속 공유하는 등 '폭풍 업데이트'를 이어갔다. 머스크는 또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부정 선거로 트럼프 전 대통령...
"북한, 美 대선 전후로 ICBM 발사·핵실험 가능성" 2024-10-30 15:00:40
의원은 국방정보본부의 보고를 인용해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비롯해 ICBM급 장거리탄도미사일에 관한 준비가 거의 끝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다만 “ICBM이 발사대 거치대에 장착된 상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정보위 국민의힘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ICBM 관련해 “이동식발사대(TEL)에 대한 준비가 다 ...
자기폭풍이 불러온 장관…뉴욕 밤하늘 수놓은 '오로라' 2024-10-12 06:46:12
중부 대도시에서 오로라가 관찰됐다. 태양의 자기폭풍 영향으로 지구 북반부 여러 곳의 밤하늘이 붉은색, 보라색, 초록색 등으로 신비롭게 물들었다. 미국 북부부터 중부에 이르기까지 각지에서 10일 밤 오로라 현상이 관찰됐다고 11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우주기상예측센터(SWPC)와 뉴욕타임스(NYT)...
뉴욕·워싱턴 밤하늘에 오로라…자기폭풍에 북반부 곳곳서 관찰 2024-10-12 05:01:04
폭풍에 북반부 곳곳서 관찰 美 우주기상예측센터 "일부 지역 11일까지 관측 가능성"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태양의 자기폭풍 영향으로 북미 등 지구 북반부 여러 곳에서 밤하늘이 붉은색, 보라색, 초록색 등으로 신비롭게 물들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우주기상예측센터(SWPC)와...
'괴물' 허리케인 상륙...MLB 홈구장 지붕 날아가 2024-10-10 17:16:08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케네디우주센터도 폐쇄됐다. 지난달 17일 4등급 허리케인 헐린이 플로리다를 관통한 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또다시 밀턴이 강타한 것에 대해 워싱턴포스트(WP)는 뜨거워진 바다가 폭풍이 형성될 환경을 조성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열파'(Heat wave·더운...
MLB 홈구장 지붕도 날아갔다…허리케인에 발칵 뒤집힌 美남동부(종합) 2024-10-10 16:53:54
우주국(NASA·나사)의 케네디우주센터도 폐쇄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달 17일 4등급 허리케인 헐린이 플로리다를 관통한 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또다시 멀린이 강타한 것은 뜨거워진 바다가 폭풍이 형성될 환경을 조성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열파'(Heat wave·더운 기단이...
'괴물 허리케인' 상륙…200만명 대피령 발동 2024-10-10 12:12:25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폭풍이 현재의 흐름을 유지한다면 탬파 지역에 100여년 만에 최대 영향을 주는 최악의 폭풍이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밀턴 강타에 대비해 플로리다주 15개 카운티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들 카운티에는 총 720만명가량이 거주한다. 로이터 통신은 200만명에게...
'괴물 허리케인' 미국 플로리다 상륙 초비상…수백만명 대피령 2024-10-10 11:52:37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폭풍이 현재의 흐름을 유지한다면 탬파 지역에 100여년 만에 최대 영향을 주는 최악의 폭풍이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밀턴 강타에 대비해 플로리다주 15개 카운티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들 카운티에는 총 720만명가량이 거주한다. 로이터 통신은 200만명에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