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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의 마법학교' 시즌2로 돌아온다 2024-08-20 17:03:34
우체통에 넣은 후 해치에게 응원 카드를 받는 방식으로 마음을 살피는 시간을 갖는다. '몸도 튼튼'은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다. 유튜브 게시 4일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얻고 있는 '해피 해치송'에 맞춰 율동하고 게임을 한다. ‘안전 든든’은 교통사고 예방, 화재 예방 등을...
'해치의 마법마을' 서울광장에 다음달 2∼6일 첫 팝업 2024-04-24 18:14:43
‘소망 메시지 월(wall)’과 ‘해치의 마법우체통’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소원거리를 적은 쪽지는 소망 메시지 월에 붙이고, 걱정거리는 마법우체통에 넣어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다. 이번 팝업을 통해 해치·소울프렌즈 인형을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형은 오는 7월부터 공식 판매될 전망이다. 일부 물량을 선 확보...
[이응준의 시선] 악기(樂器)와 무기(武器) 2024-02-29 17:47:49
콜센터’는 있어도, 우암의 이름을 딴 우체통이 하나라도 있다는 소리를 나는 들어본 적이 없다. 그람시의 ‘문화’는 이렇게 ‘역사’와 ‘미래’도 포괄한다. 왜곡과 무식을 지식처럼 악용해 상식을 뒤엎고 증오를 부추겨 조작된 과거로 현실을 지배하는 사례들은 끝이 없다. ‘건국전쟁’이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
“절망에 빠져있을 때 받은 편지가 저에겐 따뜻한 온기였어요” 2022-10-19 08:31:17
우편함은 총 16개다. 최근 우정사업본부와 협의해 빨간 우체통 옆 온기 우편함을 세울 수 있게 되면서 10월 내 14개의 우편함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온기 우편함의 전국적 확산’은 온기로서 그가 이루고 싶은 목표다. 일상을 살면서 우울하거나 힘들 때 집 앞에 온기 우편함이 있어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서울 용산공원 시범 개방 첫날…"이국적" vs "오염 덩어리" 2022-06-10 15:03:15
거리 약 1.1㎞ 구간을 시범 개방하기로 했다. 오전 10시 52분. 현장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방문하자 대기 중이던 시민들은 원 장관과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오전 11시 5분께 트럼펫 소리와 함께 입장이 시작됐다. 14번 게이트로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1950년대 장군 숙소 구역에서는 “정말 미국에나 있을 법한...
대통령 집무실 인근 용산공원 부지 오늘부터 열흘간 시범 개방 2022-06-10 08:42:40
스포츠필드 지역은 이미 환경 위해성 저감 조치가 완료된 상황이다. 용산공원의 주요 지점에 용산기지의 옛 사진과 전시물이 설치됐으며 해설사도 배치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경청 우체통'을 비치해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반려동물의 입장은 제한되며 주류와 병 음료도 가지고...
120년만에 열린 용산공원…미군숙소 그대로·도심속 전원도시 느낌도 2022-06-09 11:22:53
공원 곳곳에는 붉은색 '경청 우체통'이 설치돼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의 의견도 받는다. 서울 한복판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용산으로 이전한 대통령실을 직접 볼 수 있어 이미 관람객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고 국토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복환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은 "9월 임시개방에 앞서...
대통령 집무실 인근 용산공원 부지 10일부터 열흘간 시범 개방 2022-06-02 11:00:05
식음료 코너가 있는 휴게공간인 '카페거리'로 운영된다. 특히 대통령 집무실 남측구역에서는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겨온 대통령실의 앞뜰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투어 참가자는 15분마다 40명까지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결정하며 대통령 집무실 앞뜰에 전시된 헬기와 특수차량 등 대통령 경호 장비...
경기 안산시, 오는 10월부터 한 달간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진행 2021-09-29 16:37:29
극복 희망메시지 달기’와 ‘느린우체통 추억엽서 보내기’ 등의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대부해솔길은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돼 해안선을 따라 낭만적인 해안과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대부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안산9경(景)’ 중 한 곳인 산책길이다. 안산=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전북대 총학생회 “코로나19로 지친 학우들 힘내세요” 2021-03-16 13:43:45
커피와 코로나 키트를 나눠줬고, ‘느린우체통’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나에게 편지를 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16일에는 알림의 거리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자취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해 학생들과 소통에 나선다. 김지광 전북대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학우들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