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본에 이런 곳이?"…신격호 손녀 따라간 학생들 놀랐다 [현장+] 2024-07-15 12:00:03
시간을 가졌고 귀국을 앞둔 12일에는 우토로 평화기념관, 윤봉길 의사 구금소 터 등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취재진과 여정을 함께한 학생들은 역사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한 차례 더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재환 임시정부 운동 유공자의 후손인 김희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재일교포 고난사 기록' 우토로기념관 개관 2년…2만4천명 방문 2024-04-15 10:57:42
'재일교포 고난사 기록' 우토로기념관 개관 2년…2만4천명 방문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재일교포 집단 거주지인 일본 교토부 우지시 소재 우토로 마을에 있는 우토로평화기념관이 오는 30일로 개관 2주년을 맞는다. 개관 2주년을 맞아 29일 기념관 앞 광장에서는 '모두를 위한 우토로 음악제'가...
재일동포 '고난의 역사' 담긴 우토로평화기념관 개관 1년 2023-04-30 17:19:56
역사' 담긴 우토로평화기념관 개관 1년 개관 후 1만3천명 이상 방문…"극복과 화합의 민족정신 계승"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재일동포 집단 거주지인 교토부 우지시 소재 우토로 마을에 있는 우토로평화기념관이 30일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이날 우토로평화기념관에선 김형준 주오사카총영사와 다가와 아키코...
기시다, '조선인 마을' 우토로와 연대 검토…"증오범죄 반대" 2023-03-03 18:57:16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서 우토로평화기념관 관련 질의에 "우토로 지구를 비롯해 관계된 모든 분과의 연대 표명에 대해 적당한 시기를 잡아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특정한 민족과 국적의 사람들을 배척하는 부당한 언행과 폭력, 범죄는 어떠한 사회에서도 용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교도통신은...
'12년 콤비' 송혜교·서경덕 "3·1절에 이 여성 알리고 싶다" 2023-03-01 21:57:05
기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글날을 맞아 일본 우지시에 위치한 우토로 평화기념관에 한글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고, 2021년 광복절에는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뉴욕 편' 안내서 1만부를 뉴욕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 한편 송혜교는 이날 MBC에서 방송한 3·1절 특집 다큐멘터리 '할매 이즈 백'...
또 손잡은 서경덕·송혜교…日평화기념관에 한글안내서 기증 2022-10-09 13:44:12
서 교수에 따르면 이번 안내서는 올해 4월 우토로 마을에 개관한 3층 규모의 평화기념관 1층 접수대에 비치했다. 영어로도 제작해 외국인 방문객들을 배려했다. 안내서에는 우토로 마을 소개와 연표, 평화기념관 층별 전시 안내, 서포터즈 모집 등 다양한 내용을 전면 컬러 사진들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서 교수는...
日 우토로 마을 불 지른 20대 "한국이 싫다"…징역 4년 구형 2022-06-21 18:54:43
한편, 우토로 마을에는 일제 강점기 교토 비행장 건설을 위해 동원된 조선인이 모여 살면서 집단 주거지가 형성됐다. 이들은 일본 패전 후 열악한 환경과 차별 속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우토로 마을에는 이들의 역사를 알리고 평화를 염원하는 우토로평화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한국인 싫다' 우토로 불 지른 20대에 日검찰 징역 4년 구형 2022-06-21 13:41:18
행위라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토로 관계자들은 아리모토가 저지른 범행들이 재일 한국·조선인을 겨냥한 증오 범죄라고 지적했다. 우토로 마을에는 일제 강점기 교토 비행장 건설을 위해 동원된 조선인이 모여 살면서 집단 주거지가 형성됐다. 이들은 일본 패전 후 열악한 환경에서 온갖 차별을 받으며 생활했다....
"'조선인 싫다' 불지른 日 20대 앞날 걱정했다…그게 우토로" 2022-06-15 17:45:57
"조선인이 싫다"며 교토부 우지시 우토로 마을의 빈집에 불을 질러 일대 가옥 등 7채가 불에 탔다. 재일 조선인으로 평생 차별을 겪은 우토로 할머니들은 아리모토를 미워하는 대신 20대인 그의 앞날을 걱정했다고 한다. 지난 4월 개관한 우토로평화기념관의 다가와 아키코 관장은 15일 도쿄 일본외국특파원협회(FCCJ)에서...
우토로 방화범 범행 인정…"조선인 몰아내려" 증오범죄 가능성 2022-05-16 15:58:33
길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우토로 주민의 생존권 문제가 한일 양국은 물론 유엔에서도 이슈가 된 가운데 한국 정부가 설립한 재단 등이 10여 년 전 일부 토지를 매입했고 일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들을 위한 공공 주택 건설에 나서면서 주거 문제의 해법이 마련됐다. 우토로 마을 재일 조선인의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