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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회의원들 日요코하마서 축구 수중전…한국 4-1 대승 2023-05-13 17:28:54
선수들에게 연대·친선·우애의 정신을 강조하고 "비가 오니 조심히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에토 회장이 "오늘 구급차는 준비돼 있지 않다"고 농담을 하자 양국 의원들이 크게 웃었다. 정진석 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은 "오늘 경기에서 일본이 꼭 설욕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고 친선에 중점을 두고 경기하면 좋겠다"며...
"기시다, 10일 WBC 한일전서 시구 검토…시합도 관전" 2023-03-02 17:38:19
"우호 분위기 연출은 시기상조이며, 외교적 의미는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기시다 총리가 관중석에서 열전을 지켜보다 박수를 보내면 친선 메시지로 비칠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통신은 짚었다. 기시다 총리는 고교 시절 야구부 활동을 했고, 지역구인 히로시마에 홈구장이 있는 프로야구팀 '히로시마 카프'의...
[월드&포토] 한국 감성으로 그린 아프리카, 가봉의회 전시 2022-05-24 20:30:21
상원의장, 포스틴 부쿠비 하원의장, 시우카카 아나톨 하원의원(한-가봉 의원 친선협회 부회장), 국제기구 대표, 교포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류창수 대사는 개막식 축사에서 "김 화백의 작품에는 가봉의 자연을 경외하고 사람들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마음이 담겨있다"면서 "이는 그간 60년간 양국이 서로를 공감할 수...
'도보로 만나는 한민족 역사' 러 블라디 유적지 탐방로 구축 2021-06-25 09:23:28
탐방로는 한인 이주 150주년 기념 우호친선비, 극동 최대 향토 박물관인 아르세니예프 발해 전시실, 세계 최초의 한국어과가 있었던 극동연방대 동양학부 옛 건물, 조명희 문학비, 이동휘·무명독립운동가 기념비, 신한촌 기념비로 구성됐다.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연해주 관광정보센터와...
푸틴 훈장 받는 '성공한 고려인'…남북 총영사 만남도 주선 2021-04-01 14:59:41
'한인(고려인) 이주 150주년을 기념하는 우호친선비'를 블라디보스토크의 옛 한인 거리에 세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발렌틴 박 회장은 친선행사를 열어 연해주 주재 남북한 총영사 간 만남의 기회를 주기적으로 주선해 남북 간 평화교류에도 관심을 쏟았다. 2006년에는 한국과 북한을 교차 방문해 찍은 사진...
"이젠 한글로"…고려인 러 이주 기념비에 한글 안내판 등장 2020-08-21 16:05:02
150주년 우호친선비' 왼편에 한글 안내판을 설치했다. 안내판에는 '한인(고려인) 이주 150주년을 기념하는 우호친선비'라는 내용의 글귀가 적혀있다. 설치 행사에는 발렌틴 박 고려인 연합회 회장과 오성환 주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 고려인들이 참석했다. 한복을 입은 고려인들이 우호친선비 앞에...
러 블라디보스토크에 '한민족 역사유적지 탐방코스' 생긴다 2020-04-23 09:52:09
우호친선비, 세계 최초의 한국어과가 있었던 극동연방대 동양학부 옛 건물, 조명희 문학비, 신한촌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6월 설립 예정인 이동휘·무명독립운동비도 관광코스에 포함된다. 관광코스는 블라디보스토크 관광지도와 애플리케이션(앱)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연해주 지방정부는 지역 관광을 미래 먹거리로...
러 블라디보스토크시, 독립운동가 이동휘 선생 기념비 설립 승인 2020-03-27 09:29:38
상단 비문에 표현된다. 이동휘 선생의 약력은 기념비 하단에 들어간다. 총영사관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기념비를 제작한 뒤 오는 6월 파크롭스키 성당 인근 부지에 세울 예정이다. 기념비 건립은 블라디보스토크시가 먼저 제안해 성사됐다. 1913년에 러시아 연해주로 떠나 독립군 양성에 나선 이동휘 선생은 1919년 8월...
[주간 뉴스캘린더](27∼2일) 2019-05-26 08:00:02
▲ 유엔난민기구, 정우성 친선대사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촌 방문 기자회견(12:00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 연세대 총장, 서대문ㆍ마포ㆍ은평구청장 간담회(14:30 연세대 본관) ▲ 경실련, 문재인 정부 2년 농업정책 평가와 제언 토론회(15:00 대학로 경실련 강당) ▲ '노조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임원 등...
북·중, 대북제재에 경협 막히자 예술·체육 교류로 돌파구 2019-03-28 09:47:03
현송월 삼지연 악단장이 이끄는 북한 친선예술단도 베이징에 와서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 등 중국 국가 지도부가 총출동해 참관했다. 이러한 북중간 전략적 우호 분위기와 북중 수교 70주년을 명분 삼아 내달 말에는 북한 대표단이 베이징(北京)을 방문해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에 참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