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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배낭 속 초콜릿이 한가득…열어보니 마약이었다 2024-11-21 23:32:34
포섭한 60~70대 고령의 외국인들을 운반책, 일명 '지게꾼'으로 활용해 마약류를 운반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추후 경찰에 검거된 운반책들은 복권당첨금을 받거나 유엔(UN) 후원금 관련 계약 등을 위해 입국했고, 자신들이 마약을 운반했다는 사실은 몰랐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경찰은 이들의 마약 밀반입 배후에...
마약 드라퍼, 초범 비중 높아져 선처 쉽지 않아 2024-11-21 09:46:00
유통책과 운반책(드라퍼)를 통해 국내에 유통되었고, 이들은 마약류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송치 되었다. 이처럼 마약 사건이 최근 들어 상당한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이와 같이 초범인데도 불구하고 마약 유통에 연루되거나 운반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구속되어 송치되거나 실형을 선고 받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한 50대 여성에 집행유예 선고돼 2024-11-17 09:09:16
받았다. A씨와 함께 고래고기를 밀반입한 운반책들은 A씨가 일당 30만원을 주고 모집했다. 국제 멸종위기종인 고래고기는 환경부 장관 허가 없이는 구입·양도·양수할 수 없다. 정 판사는 "피고인은 국제 멸종위기종인 고래고기를 밀반입하고 판매할 목적으로 밀수하거나 양도, 저장했는데 그 양이 상당하고 범행 횟수가 ...
속옷에 도마뱀 꽁꽁 숨겼다…외래생물 밀수 조직 검거 2024-11-15 17:14:41
인도네시아 등에서 입국하면서 외래생물을 운반책의 하의 속옷과 컵라면 용기, 담뱃갑 등에 은닉하는 수법으로 수십 회에 걸쳐 밀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범 A씨와 B씨는 외래생물 밀수입 전력이 있었다. 또 세관검사를 피하기 위해 공짜 해외여행을 미끼로 주변 지인들을 포섭해 외래생물 밀수 운반책으로 이용하...
몸에 마약 숨기고 국내로 밀반입…공급총책, 결국 붙잡혔다 2024-11-06 14:53:22
등을 운반책의 신체에 숨겨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운반책을 입국시킨 혐의를 받는다. A씨 일당은 이러한 방식으로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다량의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 받고 A씨를 '핵심' 등급 국외도피사범으로 지정했다. 경찰은 또...
압구정 아파트 화단에 뭘 묻었길래...주민에 '덜미' 2024-10-30 15:32:13
운반책이 조기 축구를 가다 이를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28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7시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묻었다. 그는 소위 '던지기' 방식으로 마약을...
'평범한 가족 여행객 같았는데'...배낭 속 마약 한가득 2024-10-29 15:08:30
2명, 운반책(속칭 드라퍼) C(21)씨 등 4명을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필로폰 6.643㎏, 케타민 803g 등 마약류를 네 차례에 걸쳐 필리핀에서 국내로 밀반입하고 일부를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들여온 마약류는 시가...
코카인 캡슐이 뱃속에...엑스레이 찍어 검거 2024-09-23 17:03:09
속에 넣은 마약운반책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들어오려다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남아공 경찰은 22일 요하네스버그 OR탐보 국제공항에서 뱃속에 마약을 삼킨 채 입국하려던 나미비아 국적의 30세 여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23일(현지시간) eNCA방송과 뉴스24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온 이 여성을...
코카인 캡슐 60여개가 뱃속에…남아공서 마약운반책 체포 2024-09-23 16:45:03
마약운반책 체포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코카인이 담긴 캡슐 60여 개를 배 속에 넣은 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들어오려던 마약운반책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23일(현지시간) eNCA방송과 뉴스24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남아공 경찰은 전날 요하네스버그 OR탐보 국제공항에서 뱃속에 마약을 삼킨 채...
관세청 "'세관 마약연루 수사' 무마한적 없어…대통령실과 무관" 2024-08-07 11:44:08
따르면 마약운반책들이 '공항 밖 택시승강장까지 안내해줬다'고 지목한 직원 중 한명은 당시 연가로 근무하지 않았으며, 지목된 다른 직원은 해당 동선의 출입 기록이 없다. 아울러 당시 인천공항에 근무한 세관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약운반책이 처음 본 직원의 얼굴을 확인·지목한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