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물류 동맥경화' 파나마운하 "새로운 수원 확보로 가뭄 대비" 2024-08-27 05:20:17
건설된다. 리카우르테 바스케스 파나마 운하청장은 26일(현지시간) 운하 주변 저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바스케스 청장은 "강우 패턴과 엘니뇨·라니냐 기상현상 빈도를 고려할 때 향후 4년 이내에 다시 파나마 운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뭄이 올 것으로...
해운주, 해상운임 강세에 동반 '급등'…STX그린로지스 28%↑ 2024-06-25 09:31:29
있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재 파나마운하청은 하루 평균 32척을 통과시키고 있고, 10월에는 기존의 일평균 36척의 통행량을 회복할 것"이라며 "강수량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높아 연말까지는 일부 통행 차질이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수에즈운하에 대해서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돼 대부분...
"양대운하 통행 차질에 환경규제까지…다시 찾아온 해운 호황"-삼성 2024-06-25 08:59:43
운하청은 하루 평균 32척을 통과시키고 있고, 10월에는 기존의 일평균 36척의 통행량을 회복할 것”이라면서도 “강수량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높아 연말까지는 일부 통행 차질이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파나마운하는 운하에 물을 채워서 선박을 반대쪽으로 넘기는 방식의 운하로, 강수량이 부족하면...
전례없는 일 벌어졌다…'역대급 폭염'에 전세계 '초비상' [이슈+] 2024-06-14 08:53:03
정상화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파나마 운하청(ACP)은 해운업계에 제공한 통지문에서 “현재 32척인 통항 가능 선박을 다음달 22일부터 34척으로 늘릴 것”이라고 전날 밝혔다. 이는 한때 22척 안팎까지 줄었던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많이 증가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완전 정상 운영 시 통과량(36척)에 비해선...
가뭄 탓 병목현상 빚었던 파나마 운하 "10월께 정상화" 2024-06-14 07:15:45
"10월께 정상화" 파나마 운하청 "수량 회복세…점차 운항 횟수 확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극심한 가뭄에 따른 수량 부족으로 '선박 병목 현상'까지 빚은 파나마 운하가 오는 10월께 정상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파나마 운하청(ACP)은 해운업계에 제공한 통지문에서 "현재 32척인...
무역분쟁·중동전쟁·이상기후 '삼중고' … 해운 운임 2년 만에 최고 2024-06-10 16:05:18
번째로 낮아졌다. 이에 파나마운하청(ACP)은 운행 선박 수를 제한했다. 다만 파나마에 우기가 돌아오면서 선박 통행량은 이전 수준을 점차 회복하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파나막스급 선박의 일일 통과 횟수는 17회에서 24회로 늘었고, 지난 1일부터는 네오파나막스급 통과횟수도 7회에서 8회로 늘었다. 파나막스급 선박은...
컨船 운임 9주째 상승…비철금속 값도 들썩 2024-06-07 18:34:37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파나마운하 통항량이 급감한 영향이다. 파나마운하청은 이달부터 하루 통항량을 32척으로 늘렸지만 여전히 기존 평균 통항량인 36척에 못 미친다. 지난 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전일보다 1.48달러(2.08%) 오른 배럴당 75.55달러에 마감했다. 같은 날 런...
"파나마운하 수량 저하 주원인은 '엘니뇨'" 2024-05-02 04:31:15
운하청(ACP)은 최근 해운업계에 제공한 통지문에서 "별다른 상황 변화가 없을 경우 6월 15일부터 일일 통행 선박 예약 대수를 현재 24대 수준에서 32대까지 점진적으로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나마 운하 통상 일일 통행 선박 수는 35∼36대 정도다. 세계 교역량의 4∼5%를 소화하는 파나마 운하는 1950년...
파나마운하 수량 저하 주원인은 "기후변화 아닌 엘니뇨" 2024-05-02 01:24:07
운하 통행 선박 대수는 이미 조금씩 늘고 있다. 파나마운하청(ACP)은 최근 해운업계에 제공한 통지문에서 "별다른 상황 변화가 없을 경우 6월 15일부터 일일 통행 선박 예약 대수를 현재 24대 수준에서 32대까지 점진적으로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나마 운하 통상 일일 통행 선박 수는 35∼36대 정도다. 세계...
통상교섭본부장, 이집트 수에즈운하청장 면담…물류협력 논의 2024-04-25 06:00:07
롯데호텔에서 오사마 라비 이집트 수에즈운하청장을 만나 물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수에즈운하청은 전 세계 물동량의 약 12%를 차지하는 해상 물류 요충지인 수에즈운하를 관리하는 정부 기관으로,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다 면담에서 정 본부장은 한국이 공적개발원조(ODA)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