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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지키자" 명예주민증 발급 폭증하는데…예산 '싹둑' 2024-10-25 16:56:17
넘어섰다. 독도명예주민증은 울릉군이 독도의 영유권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 사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2010년 처음 시행됐다. 독도를 직접 방문하거나 여객선을 타고 독도를 선회한 국내외 방문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명예주민증은 가로 8.5㎝, 세로 5.4㎝ 크기로 울릉군수 직인과 태극기, 독도...
이철우 경북지사, “대학 중심 지방성장모델 만들어야” 2023-12-15 08:46:21
군수, 대학 총장 등을 비롯해 교육실무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교육발전특구와 연계 가능한 교육개혁 과제 △학교복합시설 공모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6일 교육부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관련 추진계획이 발표되면서 경북도는 교육청,...
[게시판] 수협, '어업인 지원 확대' 남한권 울릉군수에 감사패 2023-07-14 14:37:39
'어업인 지원 확대' 남한권 울릉군수에 감사패 ▲ 수협중앙회는 14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남한권 울릉군수에게 수산업 발전에 힘쓴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남 군수는 지난해 어업인이 사용하는 면세유 가격이 급등하자 9억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해 관내 어업인에게 유류비를 지원했고 어업인의 경영...
포스코, 울릉군에 '바다숲' 이관…"철강슬래그로 조성" 2023-05-09 14:36:07
바다숲을 울릉군에 이관한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는 3년 전 울릉군 남양리에 조성한 바다숲을 조성했다. 해조류와 치어가 붐비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 바다식목일을 앞두고 이관을 결정했다. 이날 이관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이희근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 고동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환경에너지연구소장...
포스코, '바다식목일' 맞아 울릉군에 바다숲 관리 이관 2023-05-09 14:00:02
앞두고 울릉군으로 이관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2020년 5월 조성한 바다숲에 해조류와 치어가 붐비는 등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 관할 지자체로 바다숲 관리를 이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열린 이관식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포스코 이희근 안전환경본부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고동준...
서울시-마포구 '소각장 대립' 어떻게 될까 [여기는 논설실] 2022-09-07 09:07:38
있을 뿐이다. 대통령과 울릉군수 사이가 상하관계가 아니듯이 마포구청장과 서울시장도 상하관계는 아니다. 이게 문제일 수 있다. 그런데 서울시와 마포구라는 기관에서는 행정 권한에서 감시와 감독, 일부 감사권 행사의 관계 등이 분명히 있다. 당연히 법적인 권한이다. 문제의 상암동 자원회수시설의 부지선정부터 완공,...
경북도,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17일 동해안권 발전전략 발표 2022-08-17 08:43:19
영일만항, 후포항, 강구항, 구룡포, 감포, 울릉까지 이어지는 환동해 관광네트워크도 구축하기로 했다. 도에 이어 동해안권 5개 시군의 핵심 프로젝트도 이날 발표됐다. 먼저, 포항은 글로벌 K-배터리 거점도시 조성, 경주는 국제 마이스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영덕은 스마트 관광?투자유치 중심도시,...
[허원순 칼럼] 주중 서울, 주말 지방…지역소멸 막을 '1.5 주민제' 어떤가 2022-06-30 17:33:14
주민 9000명의 울릉군수까지 체급은 천차만별이지만, 내 지역 발전은 내가 주도한다는 포부만큼은 다를 게 없을 것이다. ‘지방정부’라는 말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한국의 자치행정은 나름 발전해왔다. 주민과 기업에 휘두르는 권력도 막강하다. 하지만 행정 품질은 아직 갈 갈이 멀다. 소멸 위기 지역도 여전히 많다. 신임...
"법치 위의 통치?" 그런 건 없다 [여기는 논설실] 2021-01-19 09:55:07
물론 한국에서 제일 작은 지방자치단체인 울릉군수나 울릉군의회 의원과도 직위의 높고 낮음이나 우열의 관계에 있지 않다. 이런 것도 중요하다. 대통령은 인구 9000여명의 울릉군수와 ‘협의’는 할 수 있겠지만, 어떤 ‘지시’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총리와 장관에게는 업무 지시를 할 수 있지만 초짜 판사에게도 어떤...
`코로나 확진자 1명`…청정지역 울릉도 "유입 절대 안 돼" 2020-12-22 21:21:19
건의했다고 울릉군은 설명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의료시설과 의료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도서 지역 상황을 고려할 때 코로나19의 선제적 방역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며 중앙정부의 긍정적 검토를 바랐다. 공식 집계상 울릉에서는 지금까지 1명의 확진자만 나왔다. 지난달 22일 울진 죽변항을 출항해 동해에서 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