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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장생포 고래축제 미디어 아트·수국축제…역대 최대 인파 몰렸죠" 2024-10-30 16:18:48
△울산의 밤을 깨운 ‘수암한우야시장’ 운영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공감정책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복남구 도시브랜드’ △사계절이 즐거운 ‘장생포 오색수국정원’ △인공지능 어르신 돌봄로봇 ‘장생이’ 보급 등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달 26~29일 4일간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연...
작년보다 2배 더 왔다…골목상권 살린 울산 수국축제 2024-10-17 18:47:54
울산지역본부의 분석 결과 지난 6월 2주간 장생포 고래마을에서 열린 수국 페스티벌에 하루 평균 2만67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축제 하루 평균 방문객 1만3500명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축제의 전체 방문객 수는 37만38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기간이 지난해 3일에서 올해 14일로 늘어나...
울산시 해외 자매·우호도시 7곳 대표단 공업축제 찾는다 2024-10-10 07:56:51
11일과 12일에는 HD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등을 둘러본 후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대표단 방문은 다방면으로 울산을 홍보하고, 우호 증진과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15개국 22개 도시와...
주말엔 울산서 '고래사냥' 2024-09-26 18:50:20
울산 대표 축제인 ‘울산고래축제’가 26일 개막해 오는 29일까지 4일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린다. 26일 울산고래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장생포의 꿈! 울산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인 장생포의 영광을 되새기는 동시에 첨단...
"자 떠나자, 장생포로"…밤이 더 즐거운 '울산고래축제' 2024-09-11 18:23:19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오는 26~29일 ‘2024 울산고래축제’가 열린다. 11일 울산고래문화재단에 따르면 2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장생포의 꿈! 울산의 희망!’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장생포의 역사를 첨단 기술로 재현한다. LED(발광다이오드), 홀로그램, 레이저빔 등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고래와...
푸바오급 인기…울산 고래특구, 방문객 100만 돌파 2024-08-13 18:54:27
방문객 증가는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졌다. 남구는 축제 기간 장생포 옛 마을 입장료 3000원 중 1000원을 장생포에서만 쓸 수 있는 수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했다. 상품권 6만9805장 중 6만863장이 회수됐다. 회수율이 87.2%에 달해 상품권을 받은 사람 10명 중 9명은 장생포에서 돈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고래특구 내...
울산 장생포, '35색 수국'으로 물들다 2024-06-06 18:06:56
추가했고 관광객을 위한 수국 포토존을 조성했다. 울산대교를 배경으로 블루에인절을 심은 40m 길이의 울산브리지로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고래광장 일원 420㎡ 면적의 수국 돌담길, 수국 위를 걸어 다니는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1800㎡ 면적의 포토존 등이 이미 관광객에게 명소로 알려졌다는 설명이다. 둘째 날인 ...
울산, 이색 기차여행 상품 개발 2024-05-21 19:25:30
울산시는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와 함께 오는 10월 말까지 ‘울산 기차여행 만들기’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한다. 웹투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 기차와 숙박, 렌터카 등을 동시에 예약할 수 있다. 결합 항목에 따라 최대 35% 할인해 준다. 십리대숲과 슬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선암호수공원,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등...
울산 남구 '관광객 5000만명 시대' 성큼 2024-03-19 18:56:38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했다. 남구는 지난해 울산고래축제, 수국축제, 호러페스티벌 등이 인기를 끌면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은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고래문화특구를 비롯해 태화강 그라스정원, 삼호철새공원 등 명소도 SNS에서 활발히 홍보·공유됐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울산 고래문화특구 年방문객 130만명 2023-12-18 18:47:40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올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이 130만 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2008년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된 이후 최고 기록이다. 울산고래축제 및 고래문화마을에 새롭게 조성한 웨일즈판타지움이 인기를 끌고 장생포 수국 축제 등을 개최한 영향으로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