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차주영·이현욱, 이방원 부부 불꽃 인생 그린다…'원경' 캐스팅 2023-10-26 09:40:31
캐스팅을 확정했다. tvN·티빙 새 드라마 '원경(元敬)'은 조선 초기,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남편 이방원을 제3대왕으로 만든 '킹메이커'이자 그와 함께 권력을 쟁취한 '왕권 공동 창업자'인 원경왕후의 불꽃 같은 인생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진짜 이름도 없이 태종의 정비(靜妃), 혹은...
‘태종 이방원’ 노상보 종영 소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던 기회, 감사” 2022-05-02 14:20:08
이방원’에서 민무질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원경왕후(박진희 분)의 동생이자 이방원(주상욱 분)의 처남인 민무질은 이방원을 왕으로 만드는데 열정적이고 헌신했지만, 이방원 즉위 이후 권력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는 인물. 이 과정에서 다혈적인 민무질의 모습을 노상보는 특유의 디테일한 표현력과 탄...
‘태종 이방원’ 노상보, ‘충고 무시→사약’ 자결 순간까지 억울함 호소 2022-04-18 14:10:10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경왕후(박진희 분)의 동생이자 이방원의 처남인 민무질은 다혈질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이방원을 왕으로 만드는데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헌신했던 인물. 그는 이방원 즉위 이후 화를 당하지 않으려면 욕심내지 말라는 주변의 충고를 무시, 권력에 대한 희망을 품다 결국 화를 당했다....
노상보, KBS1 ‘태종 이방원’ 캐스팅…주상욱X김영철X박진희와 호흡 2021-11-30 12:50:11
극중 노상보는 원경왕후(박진희 분)의 동생 민무질로 분한다. 다혈질 적인 성격에 누구보다 이방원(주상욱 분)을 왕으로 만들기에 열정이고 헌신했던 그는 후에 권력을 누리며 위세를 떨치는 인물. 노상보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기막힌 유산’, ‘오월의 청춘’, ‘연모’,...
사극에 진심인 KBS, 진짜 사극 '태종 이방원' 어떨까 2021-11-16 09:39:29
각각 이방원, 이성계, 원경왕후 민씨, 신덕왕후 강씨 역을 맡아 '태종 이방원'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든다. 김영철과 주상욱의 부자 호흡, 주상욱과 박진희, 김영철과 예지원의 부부 호흡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기막힌 유산', '공부의 신', '솔약국집 아들들', '제국의 아침'...
배우 공승연의 10년 필모그래피 ZIP 공개…TV를 넘어 스크린까지 종횡무진 2021-04-22 08:50:08
들었소]의 서누리,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원경왕후 민씨 등 매 작품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았다. 이어 KBS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웹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서는 여주인공으로 발돋움했다. 공중파 첫 주연을 꿰찬 KBS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단풍 물든 '조선의 왕릉' 걸으며…역사의 숨결 만끽 2019-10-29 16:10:05
이는 건원릉(태조)과 정릉(신덕왕후), 헌릉에서만 볼 수 있는 석물이다. 태종은 1420년(세종 2년) 왕비 원경왕후가 왕대비의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자 광주 대모산에 먼저 능을 조성했다. 1422년 태종이 태상왕의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자 원경왕후의 능 서쪽에 능이 조성됐다. 태종은 아버지를 도와 조선왕조를 개국하는 데...
[연합이매진] 경기 여주 영녕릉 2018-10-12 08:01:01
서쪽에 묻혔다. 헌릉은 세종의 부모인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가 나란히 묻힌 곳이다. 세종은 1438년 자신이 묻힐 수릉(壽陵) 자리를 미리 정해 두었다. 이곳에 먼저 묻힌 것은 소헌왕후였다. 1446년 소헌왕후가 승하하자 신하들이 수릉 자리가 좋지 않다고 만류했지만 세종은 부모 곁만 한 길지(吉地)가 없다며 듣지 않았다....
24년 만에 대통령 찾은 여주 세종 영릉 2018-10-09 15:21:26
소헌왕후가 1446년 세상을 떠나자 태종과 원경왕후 무덤인 헌릉(獻陵)이 있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무덤을 조성했다. 이후 세종은 1450년 승하하고 소헌왕후 서쪽에 묻혔다. 봉분 아래에 무덤방 두 개를 둔 조선 최초 합장릉이었다. 그러나 세종 뒤를 이은 문종 대부터 묏자리가 좋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결국 세종...
서울 헌릉·인릉, 왕릉의 위엄 드러낸 태종과 원경왕후의'안식처' 2018-09-20 16:34:18
이는 건원릉(태조), 정릉(신덕왕후) 그리고 헌릉에서만 볼 수 있는 석물이다.태종은 1420년(세종 2년) 왕비 원경왕후가 왕대비의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자 광주 대모산에 먼저 능을 조성했다. 1422년 태종이 태상왕의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 원경왕후의 능 서쪽에 능을 조성했다. 태종은 아버지를 도와 조선왕조를 개국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