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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항상 나를 믿고 맡겨주는 작품을 하고 싶어" [화보] 2020-12-02 11:25:00
그런 말씀이 무척 감사했어요" 배우 원미경, 정진영을 비롯해 김태훈, 한예리 등이 함께한 '가족입니다'의 팀워크는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고 전하며 촬영장에서의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그러면서 "저는 항상 나를 믿고 맡겨주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해요. 중국에서의 활동도 그렇고,...
‘가족입니다’ 뜨거운 호평 속 완벽한 피날레 ‘유종의 미’ 2020-07-22 15:57:00
분한 정진영과 원미경은 부부의 오랜 세월마저 담아낸 연기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다. 막내 신재하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여기에 신동욱, 김태훈 등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배우들의 ‘갓’벽한 시너지가 극에 리얼리티를 더하며 공감을 극대화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가족입니다'다운 꽉 찬 감동의 엔딩, 최고 6.3% 자체 최고 경신 2020-07-22 07:52:00
마주한 김상식(정진영 분)과 이진숙(원미경 분)의 모습을 떠올렸다. 사이가 좋지 못한 부모님이 자식 때문에 산다는 김은희의 하소연과 달리, 김은주의 결혼식장에서 박찬혁이 느낀 부모님의 모습은 달랐다. 긴 세월 속 서로의 고생을 이해하는 “사랑보다 더 깊은 눈빛”을 느꼈다는 박찬혁. 김상식과 이진숙이 서로를...
종영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떠난 원미경, 가족들 곁으로 돌아왔다 2020-07-22 07:49:20
마주한 김상식(정진영 분)과 이진숙(원미경 분)의 모습을 떠올렸다. 사이가 좋지 못한 부모님이 자식 때문에 산다는 김은희의 하소연과 달리, 김은주의 결혼식장에서 박찬혁이 느낀 부모님의 모습은 달랐다. 긴 세월 속 서로의 고생을 이해하는 “사랑보다 더 깊은 눈빛”을 느꼈다는 박찬혁. 김상식과 이진숙이 서로를...
'가족입니다' 원미경, 긴 여행 끝 다시 가족의 품으로 2020-07-22 00:08:00
없지만) 가족입니다’ 원미경의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21일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는 집을 떠난 뒤 다시 돌아온 이진숙(원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숙은 김은주(추자현 분)에게 "가족이 뭘까. 너 이혼할 때도 나한테 상의 안 하고 통보하듯 말했어. 지금도...
‘가족입니다’ 최종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다섯 가족의 결정적인 순간 포착 2020-07-21 15:06:00
원미경 분)의 마음은 무너져내렸다. 이진숙은 삼 남매에게 가족의 의미를 물으며, 쌓아왔던 응어리를 터트렸다. 김상식은 그런 아내가 안쓰러워 “네 엄마 이제 너희하고 그만할 거야”라고 선언했다. 서로가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는 달랐기에, ‘개인’을 인정하고 이해하기란 쉽지 않았다.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가족입니다' 가족 떠올리며 깨어난 정진영, 시청자 울린 애틋한 가족애 2020-07-21 07:52:00
남매를 보며 김상식과 이진숙(원미경 분)은 마음이 아팠다. 이진숙은 삼 남매에게 가족의 의미를 물으며, 쌓아왔던 응어리를 터트렸다. 서로가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가 달랐기에, 이해하기란 쉽지 않았다. 상처를 보듬으며 거리를 좁혀가던 다섯 가족이 또 다른 선택지를 맞았다. 마냥 어리다고 생각했던 김지우의 선택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김지석X원미경, 의미심장한 만남 포착 2020-07-20 17:30:28
앞둔 20일, 박찬혁(김지석 분)과 이진숙(원미경 분)의 의미심장한 만남을 포착했다. 완벽한 타인이지만 가족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박찬혁. 김은희(한예리 분)와 김지우(신재하 분)도 자리하지 않은 이진숙과의 만남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상처를 보듬으며 안정을 찾아가던 가족은 또 한...
‘가족입니다’ 정진영, “시원섭섭보다 아쉬운 작품”...출연진 종영 소감 눈길 2020-07-20 11:25:06
이진숙의 힘겨운 삶을 채워 넣은 원미경의 연기는 누군가의 엄마를 떠오르게 하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촬영 현장에서 서로를 배려하며 응원하는 모습이 좋았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참 행복했다”고 강조한 원미경은 “이 드라마를 통해 가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평생 가족과 함께하며 엄마로, 아내로서 충분히...
'가족입니다' 한예리→추자현, 배우들 직접 밝힌 최종회 관전 포인트&종영 소감 2020-07-20 10:08:00
원미경은 “이 드라마를 통해 가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평생 가족과 함께하며 엄마로, 아내로서 충분히 잘해왔다고 생각했지만, 이 드라마를 하면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됐다”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시청자들에게도 ‘가족입니다’는 ‘나’와 ‘우리 가족’을 돌아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