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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보다 뜨거운 쿠웨이트 축구 열풍 속 한국 2024-11-04 14:38:02
최초 원유 부이인 SK1 부이에 첫 번째로 연결됐다. 중동산 원유가 한국에 첫발을 디디는 순간이다. 국내 최초 정유시설에서 쿠웨이트산 원유가 사용됐고 우리 중화학공업 발전의 초석이 됐다. 이렇게 양국의 첫 화학적 결합이 시작했다. 쿠웨이트는 한국에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며 우리 경제 성장에 기여했고, 우리는...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비축기지 현장 안전경영 활동 시동' 2023-01-29 17:19:11
대한 종합보고를 받고 해상 작업선에 승선해 부이(Buoy) 등 해상 원유 입출하 장비의 유지보수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한파 대비 현장 안전관리 이행상태를 세밀히 점검했다. 부이(Buoy)란 해상에 설치한 원유 입출하시설로 평시에는 유조선의 원유를 육상 저장시설로 이송하는데 사용되나 유사시에는 이를 통해 기지 내...
SK에너지 "사람이 하던 4㎞ 해저배관 검사, 스마트 기술로 대체" 2021-08-18 09:07:32
부이 해저배관 검사를 스마트 기술로 대체했다고 18일 밝혔다. 원유운반선에서 저장탱크로 원유를 이송하는 제2부이 배관은 육상 1.1㎞, 해상 4.5㎞를 포함해 총 5.6㎞에 달하는데, 기존에는 검사원이 해저배관 내부에 직접 들어가 육안으로 배관 부식 상태를 검사해왔다. 이 같은 검사 방식은 안전 사고 우려가 있고 배관...
"심한 기름 냄새 난다" 울산 에쓰오일 송유관 원유 8천ℓ 유출 2021-03-05 08:40:39
해상 원유하역시설인 `부이`(Buoy)에서 육상의 저장탱크까지 원유를 이송할 수 있도록 송유 압력을 높이는 가압용 펌프다. 사고가 나자 "심한 기름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고, 회사 측은 송유관 밸브를 잠가 추가 유출을 막았다. 온산소방서, 울산해양경찰서, 에쓰오일 자체 소방대 등은 유증기를 제거하는...
에쓰오일, '올해의 해양경찰 영웅' 정용수 경장 등 6명 시상 2020-12-21 09:28:48
앞 해상 원유이송시설인 부이(buoy)가 파손돼 기름이 유출된 현장에 출동해 풍랑 속에서 파손 부위를 직접 봉쇄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에쓰오일은 해양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2013년 해양경찰청과 '해경영웅 지킴이' 협약을 맺고 모범 해양경찰관 표창과 자녀 장학금 지원 등 후원 활동을 하고...
에쓰오일, 1720억 들인 새 원유하역시설 가동 2020-11-03 16:55:11
이 시설은 원유선 계류설비와 44인치 직경의 해저(3.7㎞) 및 육상(3㎞) 송유관을 갖추고 있다. 약 2년7개월의 설계·건설 기간 동안 약 1720억원이 투입됐다. 해상계류시설(SPM)은 대형 원유선이 접안할 수 있도록 수심이 깊은 해역에 고정 부이를 설치하고, 송유관을 통해 육상 저장탱크로 원유를 보내는 역할을 한다....
S-OIL, '두 번째 원유 부이 성공적 가동' 2020-11-03 12:41:47
두 번째 원유 하역 시설인 #2 SPM의 첫 가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SPM(Single Point Mooring)은 유조선에 선적된 원유를 바다에 띄워진 부이를 이용해 해저 배관을 통해 육상으로 공급하는 해상 원유하역시설로 정유 공장의 핵심 시설이다. S-OIL은 기존 원유 부이(#1 SPM)를 이용해 도입된 원유를 정제해...
에쓰오일, 제2 원유하역시설 완공…"1,720억원 투자" 2020-11-03 10:41:45
원을 투자해 원유선 계류 설비와 44인치 직경의 3.7km 해저와 3km 육상 송유관 등을 신설했다. SPM(Single Point Mooring, 해상계류시설)은 대형 원유선이 접안할 수 있도록 수심이 깊은 해역에 고정형 부이(buoy)를 설치하고 송유관을 통해 육상 저장탱크로 원유를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유공장의 젖줄`이다....
에쓰오일, 울산 제2 원유하역 시설 완공…"기상상황 유연 대처" 2020-11-03 10:09:09
해상에 위치한 이 시설에는 2년 7개월간 총 1천720억원이 투자돼 원유선 계류 설비와 44인치 직경 해저(3.7㎞) 및 육상(3㎞) 송유관이 설치됐다. 흔히 '정유공장의 젖줄'이라고 불리는 SPM은 대형 원유선이 접안할 수 있도록 수심이 깊은 해역에 고정형 부이(buoy)를 설치하고, 송유관을 통해 육상 저장탱크로 원유...
"잘못 산정한 부이 사용료 61억 상당, 석유공사에 반환하라" 법원, 울산항만공사 상대 석유공사 부이 사용료 취소소송 승소 판결 2020-10-26 17:33:05
해상 원유하역시설인 '부이'(buoy)의 수역 사용료 산정이 잘못됐다며 한국석유공사가 울산항만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법원이 석유공사 손을 들어줬다. 울산지법 행정1부(재판장 정재우 부장판사)는 석유공사의 사용료 징수 처분 취소 청구에 대해 "항만공사가 징수한 항만시설 사용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