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팀코리아 발목잡는 웨스팅하우스, 확 사버리고 싶습니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 10분] 2024-11-30 08:15:01
점차적으로 늘린다거나.." 우리나라 원전 수출의 발목을 잡고 있는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에 대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고뇌가 엿보이시나요? 지난 25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의 안덕근 장관 강연이 주목받은 것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통상당국의...
체코 산업국장 "신규원전, 체코 국가대출 예상…韓금융지원 의제아냐" 2024-11-29 06:00:07
4일 제3국으로의 원전 수출 문제에 대해 당국 간 소통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약정(MOU)에 가서명했다. 엘러 국장은 "한수원과의 EPC 계약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3월이 여전히 최종 계약 시한 목표로 설정돼 있다"며 "양국 정부는 두코바니 프로젝트를 감독·지원하는 운영위원회 설립을 포함해...
"FTA가 권투라면, 트럼프 보호무역은 이종격투기…민·관 협력 절실" 2024-11-25 18:12:32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액화천연가스(LNG)부터 원전까지 미국의 에너지 정책 변화에 어떻게 맞춰나갈 계획인가. ▷안 장관=현재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LNG 중 미국에서 들여오는 비중이 13% 수준으로, 트럼프 1기 정부 이후 꾸준히 늘고 있다. 트럼프 2기 정부에선 무역수지 흑자 축소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출을...
"美, 한국과 원전동맹 강화해 中·러시아 견제할 것" 2024-11-25 18:08:09
장관은 25일 ‘한경 밀레니엄포럼’ 발표자로 나서 “원전 분야는 미국 정부가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해야 할 전략적 필요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장관은 “원자력 에너지 수요는 세계적으로 굉장히 커지고 있다”며 “기존에 원전 시장을 독점하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때문에 빠져 있고...
"수출 줄이기보다 수입 늘려 트럼프 2기 대응" 2024-11-25 17:57:06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액화천연가스(LNG)부터 원전까지 미국의 에너지 정책 변화에 어떻게 맞춰나갈 계획인가. ▷안 장관=현재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LNG 중 미국에서 들여오는 비중이 13% 수준으로, 트럼프 1기 정부 이후 꾸준히 늘고 있다. 트럼프 2기 정부에선 무역수지 흑자 축소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출을...
"492조원 시장 잡아라" 민관학 '원전 해체 산업 강화' 머리 맞대 2024-11-25 11:00:10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바탕으로 기술, 시장, 인프라 분야별 원전 해체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원전 해체 전문기업 100개, 전문인력 2천500명을 육성해 1억달러 규모의 해외 사업 수주를 노린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협의회에 이어 열린 '2024 원전 해체 비즈니...
'K산업' 글로벌 진출 견인…취약층과 '상생문화' 선도 2024-11-19 16:14:37
관계를 구축했다. 동아시아 원자력 포럼에도 참가해 아시아 지역 내 원전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도모했다. 1969년 한국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10개 기업과 단체가 조직한 한국식품산업협회는 현재 198개사가 가입한 국내 최대 협회 중 하나다. 식품산업협회는 수출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업계 의견 반영 및 수출 유망지역...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원전 생태계 복원해 기업 역량 강화 2024-11-19 16:13:45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국내 원전 기업들은 향후 체코 원전 수주 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원자력산업협회는 지난 8~9일 ‘2024년 원자력 최고경영자(CEO) 추계 포럼’을 열고 원전 산업에 인공지능(AI) 도입 방안, 한국형 원전 수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포럼엔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해...
적자 기업에서 TSR 1위로…‘해결사’ 조석의 마법 2024-11-04 06:00:19
수출을 크게 줄이고 있는 와중에 중동 시장마저 놓으면, 회사로서는 이렇다 할 활로를 찾기 어려운 환경이었기 때문이다. 마침 국내 시장도 탈원전 기조로 업황이 안 좋은 것은 마찬가지였다. 악순환의 시작이었다. 통상 수주 실적은 1년쯤 뒤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된다. 2016~2017년부터 시작된 저가 수주의 결과가...
포스코이앤씨, ‘원자력 분야 산학연 기술포럼’ 개최 2024-10-31 09:23:58
소형원전(SMR) 사업수행역량 강화 전략을 비롯해 포스코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방안을 논의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원자력 에너지 시장확대에 따른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원자력 분야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룹사와의 협업을 통해 탄소저감 활동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