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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총, 제1회 경남경영인의 날 개최 2024-11-29 15:39:16
산업안전대상 시상에서는 지엠비코리아㈜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희창유업이 최우수상을,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대현상공, 경원벤텍㈜ 이상 3개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 노사협력 대상에서는 ㈜빙그레 김해공장이 대상, 마창여객 주식회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에는 국가유공자 가족 9명,...
총리가 대독한 윤 대통령 시정연설…"내년 예산안, 민생지원이 최우선" 2024-11-04 17:49:05
△안전한 사회와 글로벌 중추 외교 등 네 가지에 집중했다고 소개했다. 구체적으로는 생계급여 인상,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 확대, 새출발기금 확대, 선도형 연구개발(R&D) 투자로 전환, 원전사업 성장펀드 조성 등을 언급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개혁작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대해서는...
尹 "내년 예산, 약자 복지·미래 투자 집중" 2024-11-04 11:08:02
△안전한 사회와 글로벌 중추 외교 등 4대 분야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모든 복지사업 지원의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을 내년에도 역대 최대인 6.4% 올려서, 약자복지 확충 기조를 계속 이어가겠다"며 "생계급여를 연평균 8.3%로 대폭 인상해 우리 정부 3년 동안 생계급여가 월 41만 5000원이 늘어난다"고...
윤 대통령 "검증된 원전, 계속 가동하게 英·佛처럼 제도 고쳐야" 2024-10-30 17:47:52
있고, 영국과 프랑스는 안전만 보장되면 기간 제한 없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계속운전 심사를 통과하면 최소 20년은 추가로 가동할 수 있도록 관련 법 제도를 고쳐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원전 생태계 복원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정치로 인해 원전산업의 미래가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세계시장 누비는 공기업…대한민국 미래를 연다 2024-10-07 16:21:02
창립 62주년을 맞이한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실채권정리기금 재원을 바탕으로 1997~2002년 39조2221억원을 투입해 180여 개 금융회사의 111조6497억원 규모 금융회사 부실채권을 인수했다. 캠코는 채무 조정, 국제입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등 다양한 선진 정리 방식을 도입해 투입 자금 대비 7조7347억원을 초과하는...
해수부 내년예산 6조8천억원으로…"포퓰리즘 안되도록 관리"(종합) 2024-09-02 14:47:00
◇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예산 601억원 감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을 위한 예산은 올해보다 8.2%(601억원) 줄어든 6천718억원이 편성됐다. 수산물 소비 촉진 예산은 338억원 줄어든 4천292억원, 어업인 경영 안정 예산은 305억원 줄어든 1천928억원을 각각 책정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수산물 안전에 대한 불안...
해수부 내년예산 6조8천억원…관광·일자리로 어촌활력 높인다 2024-09-02 11:00:06
◇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예산 601억원 감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을 위한 예산은 올해보다 8.2%(601억원) 줄어든 6천718억원이 편성됐다. 수산물 소비 촉진 예산은 338억원 줄어든 4천292억원, 어업인 경영 안정 예산은 305억원 줄어든 1천928억원을 각각 책정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수산물 안전에 대한 불안...
내년 예산 3.2% 늘어난 677조원...내수 부진에도 허리띠 졸라맸다 2024-08-27 15:05:34
'미래 준비하는 체질개선', '안전한 사회·글로벌 중추 외교' 등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했다. 우선 올해 대규모 삭감 사태를 겨껐던 연구·개발(R&D) 예산은 대폭 증액으로 전환된다. 선도형 R&D를 중심으로 관련 예산을 26조5천억원에서 29조7천억원으로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또...
尹 "前 정부, 빚 400조 늘려…허리띠 졸라매고 제대로 돈 써야" 2024-08-27 11:11:18
조정에 쓰이는 새출발 기금을 30조 원에서 4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해 원활한 재기를 뒷받침 할 것"이라고 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확보에도 힘쓴다. 윤 대통령은 "AI, 바이오, 양자 등 3대 미래 게임체인저와 전략 기술을 중심으로 R&D 재정 투자를 올해 26조5,000억 원에서 내년 29조7,000억 원으로...
내년 예산안 677조…지출증가폭 2년연속 3%안팎 '고강도 긴축' 2024-08-27 11:00:00
증가한 651조8천억원으로 짜였다. 국세를 15조1천억원(4.1%) 더 걷고, 기금 등 세외수입을 24조5천억원(10.0%) 늘려 잡은 결과다. 총지출은 20조8천억원(3.2%) 늘어난 677조4천억원으로 편성됐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예산(604조4천억원)과 비교하면 12.1% 늘어난 규모로, 총지출 개념이 도입된 2005년 이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