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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미국서 첫 SMR원전 짓는다…"시장 진출 확대" 2025-02-26 14:11:59
원전 부지를 폐기하고 SMR을 짓는 최초 사례가 될 전망 - 양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국 및 전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할 방침● 현대건설, 미국서 첫 SMR원전 짓는다 현대건설이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원자력 업체 홀텍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미국 내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본격 나섭니다. 현대건설과...
'코스닥 노크' 한텍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 공략" 2025-02-26 13:52:14
암모니아 저장 탱크의 지속적인 신규 수주 발생과 원전 해체 사업도 매출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텍은 최근 미국 정권 교체에 따른 LNG 수출 제한 해제를 기회 요인으로 보고 공격적인 수주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텍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1기 집권 당시 약 8000만달러 규모의...
현대건설, 소형모듈원전 상용화 가속…연말 1호기 착공 2025-02-26 13:30:37
및 사업추진, 원전해체사업,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구축 등 원전 밸류체인 전반의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영국 대표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인 발포어 비티, 모트 맥도널드와 기술동맹을 맺고 영국 원자력청 주관 SMR 기술 경쟁 입찰 프로그램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현대건설, 한미 에너지 협력 모델 'SMR-300' 1호기 짓는다 2025-02-26 09:48:59
따라 300MW급 SMR(SMR-300)로 원전 용량을 확대하는 개정 합의와 함께 △북미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협력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위한 공동 조직 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현대건설은 홀텍이 추진하는 SMR 사업에 대한 독점권을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하고 홀텍과 공동으로 이번 사업을...
현대건설, 홀텍과 美 SMR 건설 추진 본격화…"연말 착공 목표" 2025-02-26 09:40:58
사업 추진, 원전 해체 사업, 사용후 핵연료 임시저장시설 구축 등 원전 밸류체인 전반의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해왔다. 또 미시간주 코버트에 위치한 홀텍 소유의 팰리세이즈 원전단지에 300MW급 SMR 2기를 신설하기로 하고 그동안 지반 및 지질조사, 환경영향평가를 포함한 현장 맞춤설계를 진행해왔다. 양사는 올 상반기...
현대건설, 건설경기 회복·원전사업 진출로 추가 상승 충분 2025-02-20 13:16:00
원전 해체 및 SMR 사업 진출로 인한 밸류체인 모멘텀도 긍정적임. - 연초 대비 50% 이상 상승했으나 추가 업사이드 요인이 있어 6만 원 이상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현대건설, 건설경기 회복과 원전사업 진출로 추가 상승 여력 충분 현대건설은 23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50% 가까이 급등했다....
"현대건설, 건설부문과 원전 모멘텀에 주목" 2025-02-18 15:24:38
기관의 매수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건설 부문과 원전 부문의 상승세가 눈에 띄며, 특히 건설 업종은 전반적으로 주목받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 흐름이 나타나며 코스피 대비 2.7%p 상회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내일 발표될 '건설시장 안정 대책'에서는 지방 미분양 해소 및 건설경기 회복...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시장을 할 때는 “재벌체제 해체에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이재명 대표의 경제 극단주의는 기본소득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성남시장 때 “2,800만명에게 백만원씩 기본소득을 나눠주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지사 재직 당시에는 “기본소득은 필생에 이루고 싶은 정책”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급성장하는 SMR 시장..."두산에너빌·비에이치아이 수혜 기대" 2025-01-24 08:10:05
SMR 시장, 국내 원전주와 통신장비주 수혜 기대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주 스웨덴, 노르웨이의 SMR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국과의 원전 지재권 협상 타결로 한미 합작 진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SMR 시장은 2035년 600조, 원전 해체 시장은 500조 규모로 성장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현대건설, 1.7조 손실에도 급등…트럼프 수혜주 떠오른 건설株 2025-01-23 17:42:00
계약,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설비 개선 사업 등을 따냈다. 미국 홀텍과 소형모듈원전(SMR)도 공동 개발하며 유럽 시장에 도전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시공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기룡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차별화 포인트는 원전 분야”라며 “올해 1분기 미국 팰리세이드 노후 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