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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이종필 전 부사장 징역 20년 대법원에서 확정 2022-11-10 10:57:26
인터내셔널 인베스트먼트그룹(IIG) 펀드의 부실을 은폐해 총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사기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라임 펀드 자금을 투자한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2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3억원이 선고된 원종준 전 라임 대표, 징역형 집행유예와 벌금 1억원을 선고받은 전 마케팅본부장 이모씨의 처벌도...
'라임 사태' 이종필 전 부사장 2심서 징역 20년으로 감형 2022-06-23 16:19:37
벌금형을 늘린 것에 대해 "피고인이 일부 수재 범행을 인정하고, 라임 사태에 따른 사회적 피해와 혼란을 일으킨 부분을 반성하는 점, 추가 범행에 대한 1심 재판이 별도로 진행 중인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함께 기소된 원종준 전 라임 대표는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년과 벌금 3억원을 선고받았다....
법원, '1조원대 환매 중단' 라임자산운용에 파산 선고(종합) 2022-02-17 17:05:52
것으로 조사됐다. 이종필 전 부사장과 원종준 전 대표 등 경영진은 펀드 부실을 감추고 투자금을 계속 유치하는 등 펀드를 판매·운용하는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뒤 2심 재판 중이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현재 서울남부지법에서 1심 재판을...
`1.6조 환매 중단` 라임자산운용, 법원에 파산 신청 2022-01-18 15:57:53
부사장과 원종준 전 대표 등 경영진은 펀드 부실을 감추고 투자금을 계속 유치하는 등 펀드를 판매·운용하는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뒤 2심 재판 중이다. 이밖에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현재 서울남부지법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김 회장이...
'라임 재판' 막바지…1심서 중형 잇따라 2021-10-10 17:11:31
펀드를 설계·운용한 원종준 전 라임 대표는 1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3억원을 선고받았다. 불완전 판매와 관련해서는 심모 전 신한금융투자 팀장이 5월 2심에서 징역 5년, 벌금 3억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코스닥시장 상장사 리드에서 금품을 받고 라임 자금이 투자되도록 도운 혐의로 기소됐다. 라임 펀드의 손실 가능성을...
'라임펀드 사태' 핵심 인물들 재판 결과 살펴보니… 2021-10-09 11:32:11
전 회장 1심 진행 중 원종준 라임 전 대표 1심 징역 3년, 벌금 3억원 윤갑근 전 대구지검 고검장 1심 징역 3년, 추징 2억2000만원 김정훈 전 청와대 행정관 2심 징역 3년 장영준 전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 징역 2년 확정 라임 사태 책임자로 지목된 원종준 라임 전 대표는...
'라임 몸통' 이종필, 징역 15년·벌금 40억 2021-01-29 14:13:01
받았다. 이 전 부사장과 함께 기소된 원종준 전 라임 대표에게는 징역 3년에 벌금 3억원을, 이모 전 라임 마케팅본부장에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전 부사장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라임은 펀드 자금과 신한금융투자의 총수익스와프(TRS) 대출자금으로 2017년 인터내셔널...
"윤리의식 없어"…'라임 사태' 핵심 이종필 전 부사장 징역 15년 [종합] 2021-01-29 12:53:11
중 하나인 IIG 펀드에서 부실이 발생했고, 이 전 부사장 등은 이를 인지하고도 부실이 드러나지 않도록 운용 방식을 변경하면서 펀드 판매를 이어간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이 전 부사장과 함께 기소된 원종준 라임 대표에게도 징역 3년과 벌금 3억원을 선고했다. 이모 전 라임 마케팅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속보] '라임 사태' 핵심 피의자 이종필 전 부사장 1심서 징역15년 2021-01-29 11:59:26
상당의 금융 피해가 발생한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게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29일 오전 11시 이 전 부사장과 원종준 라임 대표 등의 선고 공판을 연고 이같이 선고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1.6조원대 '라임사태 몸통' 이종필, 오늘 1심 선고…결과는? 2021-01-29 07:00:02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에 대한 선고도 함께 진행한다. 검찰은 원 대표와 라임의 마케팅 본부장으로 근무했던 이모씨에게 각각 징역 10년과 벌금 5억원, 징역 7년과 벌금 3억원을 구형했다. 캐나다 교포 이종필, 도주했다 구속이 전 부사장은 라임 사태의 핵심 몸통이다. 라임자산운용에서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