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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치킨 뷔페 직접 찾아가보니…점주 "배달비 부담에 고육지책" 2025-02-27 07:00:12
주부 김모씨도 "주변에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와봤는데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먹을 수 있고 맛도 괜찮아서 만족했다"며 "밥이랑 국도 있어서 좋았다. 다시 찾아올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일부 손님은 배달 치킨보다 맛이 떨어진다며 불평하기도 했다. 동생과 인천 계양구에서 왔다는 30대 전모씨는 "아무래도 튀김이라...
"김장철 지나도 가격표 그대로"...그저 '한숨' 2025-02-25 06:49:51
보던 한 60대 주부는 "배추, 무는 계속 비싸서 이제 그러려니 한다"며 "김장철이 한참 지났는데 왜 비싼지는 모르겠다"고 한숨을 쉬었다. 또 다른 소비자는 "다른 데 가면 무 하나에 3천원씩 한다"면서 "상태가 썩 좋지는 않아도 여기서 사는 게 낫다"고 말했다. 겨울 배추, 겨울 무 등 주요 월동채소 가격은 작황 부진에...
공급부족에 배추·무 가격 강세…정부 "내달까지 할인행사 연장" 2025-02-25 06:01:02
60대 주부는 "배추, 무는 계속 비싸서 이제 그러려니 한다"며 "김장철이 한참 지났는데 왜 비싼지는 모르겠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곳에서 만난 또 다른 소비자는 "다른 데 가면 무 하나에 3천원씩 한다"면서 "상태가 썩 좋지는 않아도 여기서 사는 게 낫다"고 귀띔했다. 겨울 배추, 겨울 무 등 주요 월동채소 가격은 작황...
피치항공, 김포?오사카·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2025-02-20 17:42:56
노선은 80,800원부터, 서울(김포)-나고야(주부)노선은 85,800원부터이며 유류할증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피치항공은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이번 신규 취항노선과 함께 일본의 3대 도시에서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로 다양한 여행의 선택지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홍민 기자...
"근로장려금으로 밀린 전기요금 내"…체험수기 공모전 20편 선정 2025-02-14 12:00:02
30대 주부 조모 씨의 수기가 선정됐다. 금상에는 아내와 이혼 후 영업 일을 하며 홀로 두 자녀를 키우는 40대 이모 씨가 뽑혔다. 이씨는 육아로 수입이 줄던 가운데 장려금으로 밀린 전기요금을 낼 수 있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장려금으로 병원 검사비와 약값을 낸 70대 노부부 이야기도 금상으로 선정됐다. 상금은 대상...
비용부담에 번거롭기까지…"사먹는 게 싸다" 2025-02-14 10:58:31
주부의 구매액은 1천824억원으로 4.3% 늘었다. 배추, 무 등 주요 채소 가격 상승으로 김장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원하는 시점에 필요한 양만큼 구매할 수 있는 포장김치가 오히려 경제적인 선택지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비용 부담뿐 아니라 김치를 직접 만드는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하는 수요도 맞물렸다. 엠브레인...
엠브레인 "작년 포장김치 구매액 5천억원 넘어…7% 증가" 2025-02-14 10:33:54
포장김치 구매액 5천억원 넘어…7% 증가" 2만명 소비 데이터 분석…"김장 비용 부담에 포장김치 선택"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에서 포장김치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 시장이 성장세를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은 전국 14∼69세 2만명의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한...
지독하다 지독해…'대치맘' 이수지 뜨자마자 당근 뒤집어졌다 2025-02-13 07:50:34
대치동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주부 A씨는 "요즘 당근에 몽클 패딩이 갑자기 늘어난 느낌이라 뭔일인가 했더니, 이수지 영상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수지가 착용한 몽클레르 롱다운 패딩은 파르나이바 모델이다. 몽클레르 패딩은 유광과 무광으로 나뉘는데, 이수지는 요즘 많이 입는 유광 패딩 모델을 선택하며...
거래허가 족쇄풀린 강남 집값 들썩…"매물 거두고 호가 뛰어"(종합) 2025-02-12 17:21:58
"매물을 일단 거둬들이겠다, 호가를 3천~4천만원 높이겠다는 집주인들이 있다"고 말했다. 인근 지역의 또 다른 공인중개사도 "팔려고 했던 사람들도 보류하겠다고 한다"며 "내일이나 모레쯤 되면 이런 움직임이 더 많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잠실 리센츠 30평대를 소유한 40대 주부 A씨는 "갈아타기를 하려고 집을 내놓을...
에이블리는 어떻게 국내 패션 플랫폼 최강자 됐나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02-12 13:23:25
30대, 40대 강남 맞벌이 주부를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식품 판매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지금은 온갖 것 다 파는 쇼핑몰이 됐어요. 그러면서 기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많이 퇴색됐죠. 에이블리는 물론 컬리와는 다르고요. 지금까진 고유의 정체성이 잘 유지되고 있는 듯합니다. 안재광 한국경제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