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승까지 단 1승…기아 'V12' 눈앞 2024-10-27 17:45:33
라이온즈를 9-2로 대파했다. 이날 기아는 삼성 에이스 원태인을 상대로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장단 13안타를 몰아친 기아의 중심에는 포수 김태군(34)이 있었다. 김태군은 팀이 3-0으로 앞선 3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바뀐 투수 송은범의 2구째 높게 들어온 슬라이더(135㎞)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김태군의 생애...
컴투스, 한국-쿠바 야구 평가전 공식 후원…KBO와 스폰서십 2024-10-21 09:43:37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LG 트윈스 홍창기, KT[030200] 위즈 고영표 등 소집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컴투스는 이번 평가전을 기념해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와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이벤트를 열고, 사연이나 댓글을 올린 이용자 중 선정을 통해 평가전 티켓·국가대표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
대구 달군 야구…삼성 '홈 관중 100만' 넘었다 2024-08-15 17:03:52
중에서도 김지찬(23), 이재현(21), 원태인(24), 윤정빈(25), 좌완투수 이승현(22) 등이 모두 20대다. 가족과 함께 자주 라팍을 찾는다는 장미화 씨는 “올해 20대 여성 팬이 부쩍 늘어났다”며 “신구 선수가 모두 잘하지만 특히 삼성 영건의 활약이 100만 관중 기록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ABS로...
삼성 라이온즈 창단후 첫 100만 관중 돌파...구름관중 비결은 2024-08-15 11:33:53
라인업 중에서도 김영웅(20), 김지찬(23), 이재현(21), 원태인(24), 윤정빈(25), 좌완투수 이승현(22) 등이 모두 20대다. 가족과 함께 자주 라팍을 찾는다는 장미화 씨는 “올해 20대 팬들이 부쩍 늘어나는 바람에 표구하기가 힘들다”며 “신구 선수들이 모두 잘하지만, 특히 삼성 영건의 활약이 100만 관중기록과 무관...
4연패 노리는 AG 한국 야구…홍콩에 8회 10-0 콜드게임 승리 2023-10-01 23:13:09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유력한 라이벌로 불리는 대만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대만도 같은날 열린 태국과 경기에서 12-1,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선발투수로 나선 원태인이 4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4회까지 3점을 뽑아낸 타선은 8회 7점을 몰아치며...
한화, 18년만 9연승 실패…오승환 380 세이브 2023-07-02 19:50:13
9연승에 도전했던 한화는 원태인을 공략하지 못해 연승 가도에 제동이 걸렸다. 원태인과 펠릭스 페냐가 팽팽한 투수전을 펼친 가운데 선취점은 한화가 뽑았다. 한화는 2회초 1사 후 채은성이 좌전안타, 문현빈은 우중간 2루타로 2, 3루를 만든 뒤 정은원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먼저 1점을 뽑았다. 그러나 삼성은...
'우승 후보' 일본의 벽은 높았다…더 멀어진 야구 8강 2023-03-10 23:57:34
허용하며 추가 실점했다. 한국은 김광현을 내리고 원태인을 투입했지만 요시다 마사타카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결국 역전을 내줬다. 이후 6회 말에 5점을 내주는 ‘빅이닝’을 허용하며 4-11로 뒤진 한국은 참담한 스코어로 끌려갔다. 7회 말에는 2점을 더 허용하고 4-13까지 밀리면서 한때 콜드게임을 걱정할 처지...
KT,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2021-10-31 19:17:43
1, 3루에서 강백호는 원태인의 3구째 시속 147㎞ 직구를 밀어친 안타로 득점을 올렸다. 이후 중간 계투 박시영, 마무리 김재윤이 역투로 화답하면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2015년 1군 무대에 뛰어든 kt는 일곱 시즌 만에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여덟 시즌 만에 정규시즌에서 우승한 NC(2013년 1군 합류, 2020년...
지고 또 진 야구, 무관의 위기 몰렸다 2021-08-06 17:54:56
교체하면서도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원태인(21)과 최원준(27)을 내세웠으나 효과는 미미했다. 매 경기 불려나온 조상우(27)는 체력이 고갈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럼에도 김 감독은 패배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미국전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그는 “꼭 금메달을 따야 한다는...
美에 무릎 꿇었지만…'유종의 美' 남았다 2021-08-05 23:38:14
제이미 웨스트브룩이 타석에 들어서자 원태인을 마운드에 올렸다. 원태인은 두 타자 연속 안타를 맞고 볼넷까지 내주며 3타자 연속 출루를 허용했다. 그러자 김 감독은 곧바로 조상우를 선택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조상우지만 거듭된 등판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잭 로페즈에게 중전 안타를 맞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