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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경매 아파트 5가구 중 1가구는 낙찰가>감정가 2024-08-04 06:01:04
용산구 원효로4가의 용산 산호아파트 전용면적 41㎡다. 이 아파트는 11억5천237만원에 낙찰, 감정가(8억3천800만원)보다 3억1천만원가량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낙찰가율은 137.5%다. 같은 달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59㎡는 감정가(17억6천만원)보다 4억7천만원가량 높은 22억3천388만원에 낙찰(낙찰가율 126.9%)됐다....
'전세 포비아'에…서울 빌라 원룸도 월세 100만원 2024-06-30 17:12:16
원효로1가 한 오피스텔의 전용 37㎡는 보증금 5000만원, 월세 250만원에 물건이 올라와 있다. 오피스텔 수익률은 개선전문가들은 월세 오름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비아파트 공급이 줄어든 데다 전셋값도 연일 올라가고 있어서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서울에서 비아파트와 아파트...
"원룸 월세살이도 겁난다"…전세사기 피해서 온 서민 또 '눈물' 2024-06-29 20:13:09
형성됐다. 지난해 준공된 용산구 원효로1가의 한 오피스텔은 전용 37㎡가 보증금 5000만원, 월세 250만원짜리 월세 물건이 올라와 있다. ◆오피스텔 수익률은 개선 전문가들은 월세 오름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비아파트 공급이 줄어든 데다 전셋값도 연일 올라가고 있어서다. 함영진 우리은행...
자녀에게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부동산을 넘길 때 주의사항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6-18 10:00:03
용산구 원효로에서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최OO라고 합니다. 제가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시세가 많이 올라 최근 약 25억원 정도 한답니다. 그래서인지 주변 부동산 중개인들로부터 매도 여부를 묻는 전화가 자주 오네요. 저 역시 꽤 많은 시세 차익이 났으니 이제 팔아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양도소득세를 납부하고...
강남서도 사라진 수주전…재건축 시공사 선정 유찰 또 유찰 2024-04-30 10:29:42
지어진 원효로4가의 산호아파트는 기존 지상 최고 12층, 6개동, 554가구를 헐고 최고 35층짜리 7개동, 647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조합은 공사비로 3.3㎡당 830만원을 제시했다. 최근 시공사를 선정한 단지들도 유찰을 거듭하다 경쟁 없이 수의계약을 체결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행법상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은 경쟁...
'공사비 갈등'에…용산 산호도 시공사 선정 불발 2024-04-17 17:37:18
지어진 원효로4가의 산호아파트는 기존 지상 최고 12층, 6개 동, 554가구를 헐고 새로 지상 최고 35층짜리 7개 동, 647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원효대교 북단 인근으로,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2월 현장 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강 조망' 용산 알짜 아파트마저…치솟는 공사비에 '시큰둥' 2024-04-17 15:09:05
입찰을 마감했지만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다. 1977년 지어진 원효로4가의 산호아파트는 기존 지상 최고 12층, 6개 동, 554가구를 헐고 새로 지상 최고 35층짜리 7개 동, 647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원효대교 북단 인근으로,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현장 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
'혁신·친환경' 건물 용적률↑…역세권 개발 탄력 2024-04-16 18:18:40
등이, 도심권에선 율곡로 한강대로 원효로 등이 포함된다. 면적으론 여의도공원의 네 배인 94만9000㎡에 달한다. 그동안 간선도로변에 띠 모양으로 지정된 노선형 상업지역은 양호한 개발 여건에도 용도지역이 중첩되는 등 복잡한 체계 때문에 지역을 노후화시킨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날 서울시가 연 ‘역세권 활성화...
학군지→한강변 '입지 대이동'…가양·자양·천호·암사 등 유망 2024-03-31 17:53:29
“용산구 원효로 뒤편과 광진구 자양동, 강동구 천호동·암사동 부근에 한강변 저층 주거단지가 남아 있다”며 “한강변에서 노후도 60%를 맞출 수 있는 지역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했다. 1기 신도시 중에는 분당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봤다. 그는 “판교와 신분당선 인접 단지가 분당 대장 지역으로 바뀔 것”이라고...
"학군지보다 여기가 더 뛴다"…부동산 전문가 콕 집은 동네 2024-03-30 21:40:02
“용산구 원효로 뒤편과 광진구 자양동, 강동구 천호동·암사동 부근에 한강변 저층 주거단지가 남아 있다”며 “한강변에서 노후도 60%를 맞출 수 있는 지역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했다. 1기 신도시 중에는 분당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봤다. 그는 “판교와 신분당선 인접 단지가 분당 대장 지역으로 바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