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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농민 수천명, 런던서 '농장 상속세' 항의 시위 2024-11-20 04:06:37
웨스트민스터에서 "농부 없이 식량 없고 미래 없다", "스타머 농부를 해치는 자(farmer harmer)" 등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일부는 트랙터를 몰고 시위에 동참했다. 런던 경찰은 시위에 1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농장 소유주이면서 '탑기어' 진행자로 유명한 제러미 클락슨도 이날 시위에 참여해 정부에...
"K푸드가 트렌드"…제이미 올리버 배출 英요리학교서 한식 경연 2024-11-12 07:23:47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 내 레스토랑 주방. 하얀색 요리 모자를 쓴 요리사들의 손이 열기를 내뿜는 냄비와 팬 위를 분주히 오가고 조리대 위에는 된장과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등이 보인다. 주영 한국대사관이 킹스웨이가 소속된 런던 최대 공립 직업교육기관 캐피털 시티 칼리지와 함께 11일(현지시간) 오후...
블랙웰 우려 잠재운 젠슨 황 “계획대로 생산 중…수요 폭발적” [美증시 특징주] 2024-10-04 08:10:12
내셔널 웨스트민스터은행 그리고 메트로 뱅크와 협력해 사기 방지를 위한 데이터공유 협약을 발표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그리고 왓츠앱에서 사기가 만연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해달라는 영국 은행들의 오랜 요구에 따른 것인데, 추후 더 많은 은행들이 해당 협약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英 찰스 3세 즉위 2년…"지지율 63%, 젊은 층은 26%" 2024-09-08 07:00:01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전 세계 정상급 조문객이 집결한 가운데 장례식이 치러졌다. 찰스 3세는 여왕이 서거하면서 영국 역사상 최고령(73세) 국왕으로 자동으로 즉위했고 약 8개월 후인 지난해 5월 6일 치러진 대관식에서 왕관을 썼다. 젊은 시절 고 다이애나 왕세자빈과의 불화로 잦은 구설에 올랐고 어머니인 여왕의...
[유럽은 지금]영국 노동당, 14년 만에 집권…환경·경제 모두 잡을까 2024-09-05 06:00:10
있다. 영국 정부는 지난 7월 17일 런던 웨스트민스터궁에서 열린 의회 공식 개원식에서 찰스 3세 국왕의 ‘킹스 스피치(영국 국왕 연설)’를 통해 장기적 국정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찰스 3세는 “선도적 산업국가로서 영국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강력한 인프라 건설과 투자 촉진을 위한 국부펀드 조성 등을...
영국 정부가 부고 계획 준비해둔 고양이…맞이한 총리만 여섯명 2024-08-24 20:42:11
런던 웨스트민스터 다우닝가의 총리 관저에서 13년동안 살면서 여섯 번째 총리를 맞이한 고령의 고양이 ‘래리’에 현지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다우닝가의 고위 관리들은 ‘내각 수석 쥐잡이’(Chief Mouser to the Cabinet Office)란 직함을 가진 래리가 17세의 고령이기...
'코드명 래리브리지' 英정부가 부고 계획 미리 짜는 고양이 2024-08-24 19:52:11
= 영국 총리 관저가 있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다우닝가에는 키어 스타머 현 총리까지 6번째 총리를 맞이한 고양이 한 마리가 산다. '내각 수석 쥐잡이'(Chief Mouser to the Cabinet Office)란 직함을 가진 터줏대감 고양이 래리다. 17세의 고령인 터라 다우닝가 고위 관리들은 지난 1년간 래리가 무지개다리를...
런던 도심서 대낮 흉기 사건…11세 여아 등 2명 부상 2024-08-12 22:37:04
웨스트민스터 경찰은 엑스(X·옛 트위터)에 런던 레스터 광장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으로 11세 여자 어린이와 34세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인 남성 한 명을 체포해 구금 중이다. 내셔널갤러리 북쪽에 있는 레스터 광장은 극장과 상점 등이 즐비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리는 런던...
여행의 꽃, 마카오 럭셔리 호캉스 7 2024-08-09 10:22:56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빅벤을 닮은 시계탑으로 유명하다.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한 야경은 마카오에서 놓쳐서는 안 될 인스타그래머블한 스폿 중 하나란 사실. 스튜디오 시티레저와 럭셔리 모두를 잡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 130m 상공에서 숫자 8을 그리며 빙글빙글 돌아가는 대관람차 골든 릴(Golden Reel)이 가장 먼저...
런던 빅벤, 파리 에펠탑…인천서 3시간 만에 유럽을 마주쳤다 2024-08-08 17:31:16
밝힌다. 건너편에는 런던의 상징인 빅벤과 웨스트민스터궁이 빛을 내고, 그 옆에는 영화 ‘배트맨’의 고담시티를 꼭 닮은 거대한 호텔이 자리잡고 있다. 세계적인 명소와 환상 속 공간을 한데 모아놓은 듯한 이곳, 바로 마카오다. 인천에서 비행기로 3시간40분가량 걸리는 마카오. 서울 종로구 크기의 이 작은 도시엔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