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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미즈노 JPX925, 강력한 타구감과 비거리 2024-09-29 16:16:23
그리고 피칭 웨지(PW)의 숏 아이언의 고순도의 연철 헤드는 타구감과 정확도 높은 컨트롤을 제공한다. 왼손잡이 골퍼를 위한 ‘JPX925 포지드 LH’ 아이언과 여성 단조 아이언 ‘JPX925 포지드 레이디’ 라인도 있다. ‘JPX925 핫메탈 아이언’과 ‘JPX925 핫메탈 프로’는 비행기의 랜딩 기어에 활용하는 니켈 크로몰리...
PXG, GEN7·블랙옵스 아이언 등 3종 전세계 동시 출시 2024-08-01 11:44:34
출시되는 슈가대디3 웨지는 약 3년만에 새롭게 출시된 모델로, PXG클럽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웨지 모델이다. 기존의 풀 밀링 디자인이 한층 더 진화했고, 기존 모델 대비 더 넓은 그루브 스타일로 골퍼에게 볼의 스핀 제어력과 뛰어난 일관성을 제공한다. 클럽 후면의 무게를 재배치하여 MOI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가혹美' TPC소그래스…골퍼들의 버킷리스트 [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2024-03-25 18:45:56
등장하고 샌드웨지가 개발됐다. 코스는 길어지고 어려워져야 했다. 1945년 2차 세계대전의 종전으로 무기 대신 중장비가 획기적으로 발전했다. 이때 등장한 불도저로 골프 코스는 지형의 한계를 넘어섰다. 이 시기를 대표하는 설계자가 로버트 트렌트 존스(RTJ)다. RTJ는 1951년 US오픈에 맞춰 오클랜드 힐을 재설계하고...
[골프브리핑] 한국미즈노, 한국 전용 모델 ‘MX-1 시리즈 아이언’ 출시 2024-01-09 15:29:35
이 기술로 인해 생긴 잉여 중량을 헤드의 토우와 힐측에 배치하면서 스윗 에어리어가 커졌고 관용성이 더욱 향상됐다는 것이 미즈노 측의 설명이다. 또 전작 대비 타구면 두께를 더욱 두껍게 한 ‘히트 패드(HIT PAD)’ 설계도 눈에 띈다. 이를 통해 미즈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우수한 반발성능을 실현했다. 또 미즈...
혼마골프, 한국 특화모델 '비즐3' 15일 출시 2024-01-02 09:53:49
적용했다. 낮은 무게 중심에 토우와 힐에 무게를 추가로 배치해서 관용성을 높였다. 오프셋을 적용해서 오픈 페이스에 의한 푸시샷을 줄인 것도 장점이다.아이언 세트 안에 웨지는 롱, 미들 아이언과는 다른 디자인과 바운스를 적용하여 그린주변 정밀한 샷과 스핀에 더욱 용이하다. 비즐 여성 아이언은 주조 캐비티 백...
완벽한 스윙 이예원 "MVP 위한 마지막 관문 뚫겠다" 2023-10-18 18:37:28
홀이 많다”며 “차라리 웨지로 칩샷을 하는 게 쉬울 텐데 그게 안 되니 일단 핀에 공격적으로 붙여야 할 때가 종종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인상 깊은 홀로는 마지막 18번홀(파4·351야드)을 꼽았다. 그린 왼쪽 옆에 호수를 끼고 있어 세컨드 샷이 조금만 감겨도 타수를 잃을 수 있는 홀이다. 이예원은 “페어웨이...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D-6…챔프 11명 진검승부 2023-06-16 18:33:16
결과다. 드라이버로 최대한 멀리 보낸 다음 웨지로 힘껏 공을 퍼내는 ‘밤&가우지‘(bomb&gouge)’ 스타일이어서다. 세컨드 샷 거리가 짧으면 러프에서 웨지로 쳐도 그린에 세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전략이다. 포천힐스CC가 장타자에게 유리한 것도 방신실에겐 호재다. 대회조직위원회는 포천힐스CC에서 열린 지난 네...
'용품 FA' 켑카가 먼저 선택…메이저 우승 함께한 스릭슨 2023-05-29 16:31:00
서명했다. 웨지도 스릭슨의 형제 브랜드인 클리브랜드 제품을 쓰기로 했다. 대신 3번 아이언(나이키)과 퍼터(스카티카메론) 자리는 FA로 남겨놨다. 켑카의 활약으로 스릭슨은 자사 제품을 쓴 메이저 챔프를 처음으로 배출했다. 켑카 역시 2년 만에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추가하면서 ‘메이저 사냥꾼’ 수식어를 이어가게...
'한강 이북 대표 골프장'의 얼굴은 예쁘지만 까칠했다 2022-10-20 18:27:00
날아 바로 앞에 있는 벙커에 떨어졌다. 56도 웨지로 벙커에서 탈출한 다음 8번 아이언으로 그린 앞에 공을 보냈다. 어프로치로 그린에 올린 뒤 투 퍼트. 트리플보기. 낙담한 기자에게 정 대표는 “올해 KLPGA챔피언십 최종일에서 이 홀 버디는 딱 1개(마다솜 프로)뿐이었다. 원래 어려운 홀”이라며 위로했다. 터벅터벅...
짧은 거리에서 버벅…숏게임 어려운 당신, 웨지 '장비발' 받으세요 2022-05-30 15:15:46
전용 웨지 ‘우먼스 씨비엑스 짚코어’를 최근 선보였다. 남성용 헤드에 강도 낮은 샤프트를 끼워 넣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모두 여성용으로 만들었다. 넥에서 힐까지 신소재인 세라믹 경량 소재를 넣어 무게 중심을 재배치시켰다. 여기에 중공 구조의 헤드 디자인에 ‘젤백’을 더하면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