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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수해복구 군 장병에 흠뻑쇼 시원하게 쐈다…2년 연속 2024-08-26 11:12:54
소속인 A장병이 싸이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가 올라왔다. 대전 목원대에서 진행된 흠뻑쇼에 초청받았다는 A병사는 "싸이 님이 지난해에 이어 호우 피해 복구 지원으로 고생한 장병들을 위해 하루라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흠뻑쇼 티켓을 부대에 전달해 주셨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멀쩡했던 다리가 무너지고...
육군, 더캠프와 '위국헌신 청춘 감사앨범 헌정' 사업 추진 2024-01-31 17:53:14
주현우 육군 50사단 예비역 병장은 "군으로부터 청춘감사 앨범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받은 것 같아서 흡족하다”고 말했다. '더캠프'는 수년간 장병 대상의 온라인 위문 편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군과 국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더캠프 관계자는 "전역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BTS 이용하지 마"…팬 순례지까지 없애라는 하이브의 속사정 [연계소문] 2024-01-13 14:15:25
위문편지 앱 '더캠프' 운영사 측에 방탄소년단의 초상과 성명 등을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경고했다. 입대한 훈련병에게 인터넷 위문편지를 보낼 수 있는 해당 서비스에서 멤버 개별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오피셜(Official)'이라는 단어를 붙였으며, 커머스 채널에서 방탄소년단 멤버의 실명을 사용한 명찰...
인증샷 성지인데…삼척 'BTS 해변'에서 BTS 사라진다, 왜? 2024-01-12 04:21:38
이름을 딴 '제이홉 거리' 조성을 논했을 때도 무산된 바 있다. 최근 빅히트뮤직은 BTS의 지식재산권을 동의 없이 활용한 사례들을 상대로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앞서 이들은 위문편지 애플리케이션(앱) '더캠프'가 앱 내 커뮤니티에서 BTS의 그룹·멤버 이름과 '오피셜'이라는 표현을 쓴 것에...
'군백기' BTS 내세운 위문편지 앱...하이브 '경고' 2024-01-09 17:19:39
BTS 소속사 하이브는 입대한 장병에게 위문편지를 보낼 수 있는 '더캠프'(THE CAMP) 앱 측에 지난달 경고성 내용증명을 보냈다. 하이브는 "당사는 지난달 '더캠프' 운영사 측에 방탄소년단과 소속사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방탄소년단의 초상과 성명 등을 사용해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한 사실에 대해 내용...
하이브, 軍 위문편지앱 '더캠프'에 내용증명…"BTS 초상권 침해" 2024-01-09 10:50:54
입대한 훈련병에게 인터넷 위문편지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앱 론칭 직후 대한민국 육군과 업무 협약을 체결, 지난해 9월 앱 다운로드 수가 580만을 돌파하는 등 대표적인 육군 소통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하이브 측은 '더캠프'가 방탄소년단의 IP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더캠프'...
[책마을] '까칠한 논객'이 건네는 따뜻한 위문편지 2023-09-01 18:46:04
거짓일 테지만 이번 책만은 믿을 수 있는 친구의 편지처럼 읽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90년 시인으로, 1994년 소설가로 등단한 이 작가는 30년 넘게 시, 소설, 산문, 시나리오를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해왔다. 통일 이후 삶을 조망한 장편소설 은 영국 가디언지가 주목하기도 했다. 신문에 싣는 매서운 시사평론으로...
[책마을] '그 자체로 장르'인 작가의 30년이 담긴 한 권 2023-06-09 18:24:25
몇 행짜리 글부터 위문편지를 연구한 보고서(‘보고 싶다’), 흔히 생각하는 단편소설까지. 길이와 형식을 종잡을 수 없는 작품들이 책을 채우고 있다. 수록작 중 ‘새뮤얼 존슨은 분개한다:’의 본문은 딱 한 줄이다. “스코틀랜드에 나무가 그토록 적다는 것에.” 데이비스는 자신의 작품들을 소설이나 시 또는 에세이란...
"그녀는 문학의 새로운 형식"…리디아 데이비스 작품집 국내 첫 출간 2023-06-08 09:36:27
위문편지를 연구한 보고서('보고 싶다'), 흔히 생각하는 단편소설까지. 길이와 형식을 종잡을 수 없는 작품들이 책을 채우고 있다. 수록작 중 '새뮤얼 존슨은 분개한다:'의 본문은 딱 한 줄이다. "스코틀랜드에 나무가 그토록 적다는 것에." 데이비스는 자신의 작품들을 '소설'이나 '시',...
'군대가 유일한 산업'…푸틴 앞잡이 신세된 가난한 러 국경도시 2023-03-02 11:41:18
속내가 복잡하다. 니콜라예바는 음식, 의류, 위문 편지를 전방 76사단 군인들에게 보내는 자원봉사활동을 친구 율리아와 함께 하고 있다. 그는 "조상들이 못다 한 위대한 조국 수호의 일을 우리 남정네들이 해내고 있다"면서 자랑스러워했지만 정작 전선의 남편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물음에 "노"(No)라고 답하면서도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