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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토끼 칵테일' 데이트 어때요? 콘래드 서울, '게스트 바텐딩' 개최 2025-02-14 15:47:57
'오팔 스플렌더'는 위스키 '디콘'과 샴페인을 베이스로, 깻잎 토핑으로 개성을 더했다. 칵테일을 즐기는 이들의 시간이 밝고 눈부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황금빛으로 완성했다. 어맨다 완의 칵테일은 2월 14일 오후 7시~11시에만 맛볼 수 있다. 37바는 이번 게스트 바텐딩 이후에도 국내외 바텐더들과...
관세폭탄 떨어질라…유럽산 와인·유제품 대미 수출 급증 2025-02-14 11:45:14
독일 와인, 아일랜드 위스키를 겨냥한 조치로 무역 거래에 차질이 빚어진 바 있다. 스톤X의 존 랭커스톤 유럽·중동·아프리카 낙농 및 식품 컨설팅팀장은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은 이미 예고됐다"면서 "과거 사례를 볼 때, 유럽 유제품 생산업체들은 자신들이 관세 부과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을...
EU, 트럼프 철강·상호관세 위협에 이례적 '경고 성명'(종합) 2025-02-10 22:33:38
결정했다. 이에 EU는 강력히 반발하며 위스키·청바지·오토바이 등 60억 달러(약 9조원) 규모에 해당하는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보복관세로 맞대응하며 광범위한 무역분쟁이 촉발된 바 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취임한 2021년부터 양측은 한시적 무관세 조처에 합의하고 철강 관세 해소를 위한 일명 '지속...
EU, 트럼프 철강관세 예고에 "부당한 조처에 대응" 2025-02-10 18:38:48
결정했다. 이에 EU는 강력히 반발하며 위스키·청바지·오토바이 등 60억 달러(약 9조원) 규모에 해당하는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보복관세로 맞대응하며 광범위한 무역분쟁이 촉발된 바 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취임한 2021년부터 양측은 한시적 무관세 조처에 합의하고 철강 관세 해소를 위한 일명 '지속...
콜롬비아 대통령 "코카인이 위스키보다 나쁠 것 없어" 2025-02-06 21:31:04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이 "코카인은 위스키보다 나쁠 것이 없다"고 말하는 장면이 영상으로 중계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페트로 대통령은 전날 밤 각료회의에서 코카인이 불법인 이유는 "남미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 산업은 코카인이...
퇴로없는 관세전쟁…트럼프 '고통감수' vs 加·멕·中, 대응착수 2025-02-03 07:04:24
토마토, 위스키, 냉장고, 변기 등 미국산 제품이 망라돼 있다. 또 캐나다의 온타리오주 등은 정부 소유의 주류 판매점에서 미국산 맥주, 와인, 증류주 등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전체적으로 모두 1천550억 캐나다 달러(약 155조6천억원) 상당의 미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캐나다는...
캐나다도 美에 맞불관세…총리 "美주스 불매·휴가도 국내로"(종합) 2025-02-02 12:43:02
고르거나, 켄터키 버번 대신 캐나다산 라이 위스키를 선택하거나, 플로리다산 오렌지 주스를 전혀 먹지 않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인들을 향해서는 "캐나다에 대한 관세는 여러분의 일자리를 위험에 빠뜨리고 잠재적으로 미국의 자동차 조립 공장과 기타 제조 시설들을 문 닫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트럼프, 加·中·멕시코에 전면관세 강행…글로벌 통상전쟁 돌입(종합) 2025-02-02 09:01:57
경우 공화당 지역인 플로리다산 오렌지, 테네시주 위스키, 켄터키주 땅콩 등에 대해 관세를 부과해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 등 3국에 더해 유럽연합(EU)에도 "우리를 매우 나쁘게 대우했다"라면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그는 또 반도체, 철강, 알루미늄, 석유, 가스, 의약품 등에 ...
[트럼프 관세전쟁] 멕시코·캐나다 '보복관세' 맞대응 예고…치킨게임 치닫나 2025-02-01 11:08:45
버번위스키 등 미국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상품들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방송 BBC는 전했다. 캐나다 매체들은 관세 대상 상품 액 규모가 370억 달러(54조원 상당)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캐나다 차기 총리 후보인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전 부총리 겸 재무장관 역시 지난 27일 성명에서 "반격은 일대일...
캐나다 총리후보, 트럼프 관세위협에 "美 아픈 곳에 보복하겠다" 2025-01-28 10:42:43
연방 상·하원의장의 고향 특산품인 요구르트, 위스키 등에 보복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계획이 나온 바 있다. 트럼프 1기 행정부와의 무역 협상을 주도했던 프릴랜드 전 장관은 집권 자유당 대표를 뽑는 선거에 출마한 상태다. 그는 당 대표로 선출돼 총리가 된다면 취임 첫날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