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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우승' 안드레예바, 샤라포바 후계자로 우뚝 2025-02-23 10:24:31
한다. 15세에 프로에 데뷔해 16세에 윔블던 16강에 오른 것도 같다. 그는 이번 대회에선 2004년 샤라포바 이후 21년 만에 단일 대회에서 최연소로 메이저 단식 우승 경력자 3명을 꺾는 기록도 남겼다. 안드레예바는 결승에 앞서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체코),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를 모두...
'도핑 양성' 세계 1위, 출전 정지 3개월…테니스계 "징계 맞냐" 반발 2025-02-16 17:23:55
메이저 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 남자 단식에서 세 차례 우승해 세계 테니스계 새 황제로 떠오른 신네르는 지난해 3월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다. 신네르의 도핑을 둘러싼 논란은 1년 가까이 이어졌다. 신네르는 당시 물리치료사 자코모 날디에게 전신 마사지를 받는 과정에서 금지 약물인 클로스테볼에...
도핑 양성에 솜방망이 처벌…테네스 세계 1위 특혜 논란 2025-02-16 14:52:22
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 남자 단식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세계 테니스계 새 황제로 떠오른 시너는 지난해 3월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다. 시너의 도핑을 둘러싼 논란은 1년 가까이 이어졌다. 시너는 당시 물리치료사 지아코모 날디에게 전신 마사지를 받는 과정에서 금지 약물의 일종인 클레스테볼에...
‘새 시대’ 열릴 것인가...조코비치vs시너, 결승 빅매치 기대 2025-01-23 13:54:03
호주오픈과 US오픈, 알카라스는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제패했다. 그러나 빅3 중 유일하게 현역으로 뛰고 있는 조코비치는 아직 자신의 별은 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완성한 조코비치는 올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9650만호주달...
조코비치, 알카라스 꺾고 호주오픈 준결승행 2025-01-21 23:44:59
벌이면서다. 알카라스는 2023년과 지난해 윔블던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상대로 2연패를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호주오픈에서 두 선수가 만난 건 이번이 처음. 3시간 37분이 소요돼 현지 시간 새벽 1시가 다...
피렐리, 올해부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와 다년간 파트너십 체결 2025-01-09 15:43:01
‘윔블던(전영 오픈)’과 ‘US오픈’, ‘프랑스오픈’과 함께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에 속한다. 올해는 12일부터 26일까지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진행된다. 앞서 모터스포츠를 비롯해 축구와 요트, 스키 대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던 피렐리는 이번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를 통해 테니스 분야까지 진출에 성공하며, 전...
5년5개월의 기다림…정현, 부활 신호탄 2025-01-05 15:55:33
올랐다가 지금은 1000위 밖으로 밀린 상태다. 2023년 6월 윔블던 예선 2회전 탈락 이후 부상 때문에 1년 이상 경기에 나오지 못했던 정현은 지난해 9월 일본 퓨처스 대회로 복귀전을 치렀다. 성인 남자 테니스 국제 대회는 크게 4대 메이저 대회와 ATP투어, ATP챌린저, ITF퓨처스 순으로 등급이 나뉜다. 정현이 이번에 우승...
조코비치, 개인 코치로 라이벌이던 머리 영입 2024-11-24 17:25:21
두 번인 2012년 US오픈과 2013년 윔블던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꺾었다. 현재 조코비치는 메이저 단식 24회 우승으로 마거릿 코트(은퇴·호주)와 최다 우승 부문 공동 1위다. 조코비치는 올해 3월 최근 6년간 함께한 고란 이바니셰비치 코치와 결별했다. 이후로는 아직 정식 코치를 선임하지 않았다. 올해는 메이저 우승을...
"세상을 감동시킨 소년에게"…흙신과 '20년 우정' 기아의 헌사 [영상] 2024-11-22 14:37:20
영상은 4대 메이저 대회(호주·프랑스·윔블던·US오픈)를 상징하는 듯한 하드, 클레이, 잔디코트가 차례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나달 특유의 헐떡이는 숨소리와 그의 선수생활 주요 시기별 중계 코멘터리가 나온다. 데뷔 초기 나달의 코치였던 카를로스 모야의 말을 빌려 중계진이 했던 "최고의 16살이다. 침착함, 전술,...
나달, 데이비스컵 탈락하며 현역 마침표…페더러 헌사 '화제' 2024-11-20 10:30:14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앞서 2022년 은퇴했고, 올해 나달과 앤디 머리(영국)가 코트와 작별했다. 현재 2001년생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호주오픈과 US오픈, 2003년생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양분하며 테니스계에서 세대교체를 알리고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