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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제빵부문 통매각 2025-01-19 19:58:56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제빵사업 부문을 매각하기 위해 KB증권을 매각 자문사로 선정하고 인수 후보자에 투자 안내서를 배포했다. 롯데웰푸드는 2022년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법인으로 출범한 곳이다. 건과, 빙과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베이커리류와 유지식품, 육가공, 유가공, 간편식 등도...
롯데웰푸드, '제로초코파이' MZ세대 입맛 잡았다…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속속 출시 2025-01-06 16:09:50
7종, 제로 플레인 요거트 유가공 1종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제로초코파이는 소비자들의 강력한 요구에 발맞춰 나온 제품인 만큼 출시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먹거리에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로’ 브랜드 상품군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푸르밀부터 아이유까지…탄핵 정국 속 유통업계로 튄 '불매운동' 2024-12-23 15:02:36
업계로 불똥이 튀었다. 정치인 또는 연예인과 엮인 기업들이 '불매 리스트'로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타격은 유가공 업체 푸르밀이 받았다.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를 공개적으로 반대해온 윤상현 의원의 처가로 알려지면서다. 윤 의원은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넷째 남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인적분할' 결정한 빙그레…시장은 '싸늘' [취재현장] 2024-11-25 14:53:40
나뉩니다. 신설되는 빙그레는 유가공 제품 등 음식료품의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고요. 지주사 빙그레홀딩스는 그룹 전반의 투자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인적분할이 완료되면 빙그레홀딩스에서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으로의 수직 계열화가 이뤄지는데, 그만큼 그룹 내 계열사 간 시너지도...
빙그레, 인적분할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종합) 2024-11-22 17:13:31
설립될 '빙그레'(가칭)는 유가공 제품 등 음·식료품의 생산 및 판매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경영 체제를 구축해 사업 전문성과 성장전략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업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분할 존속회사인 '빙그레홀딩스'(가칭)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빙그레, 인적분할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 2024-11-22 16:07:14
설립될 '빙그레'(가칭)는 유가공 제품 등 음·식료품의 생산 및 판매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경영 체제를 구축해 사업 전문성과 성장전략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업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분할 존속회사인 '빙그레홀딩스'(가칭)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체제 전환 2024-11-22 16:05:36
부문에 각각 집중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빙그레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경영권 승계에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빙그레는 이번 분할을 부문별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는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시장에서 적정한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부모 된 MZ세대…육아도 아웃소싱 2024-11-04 10:46:36
기반 유가공 업체 다논 역시 특수 영양식 전문 자회사 뉴트리시아를 내세워 케어푸드 분야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다논은 고령층, 유아, 연하곤란자를 비롯해 선천성대사질환자, 초기 단계 알츠하이머 증상을 가진 소비자를 위한 영양 보충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문적으로 구축해 둔 것으로 나타난다. 프리미엄화되는...
버터 값 급등…연말 앞둔 베이커리社 '비상' 2024-10-16 17:31:20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유가공 업체들이 부족한 우유를 버터보다 수익성이 높은 치즈 등을 만드는 데 쓰면서 버터 가격이 올랐다. 올해 초부터 7월까지 EU 치즈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반면 버터 생산량은 1.6% 감소했다. USDA는 젖소 개체 수와 개체별 우유 생산량 감소로 올해 버터 가격 전망을 작년보다 15%...
7000억 B2B 치즈 시장…동원·매일유업 등 진출 2024-09-08 18:24:00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 동원F&B 등 유가공 업체들이 고품질 제품을 내세워 연간 7000억원 규모인 B2B 치즈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국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에서는 서울우유, 매일유업, 동원F&B가 업계 1~3위로 전통적 강자로 꼽힌다. 매일유업은 ‘상하치즈’, 동원F&B는 ‘덴마크’ ‘소와나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