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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프대" 초등생 납치 미수...아산 '발칵' 2024-05-29 17:44:07
유인 미수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차에는 이 남성뿐이었고, 차에서 내리지 않고 7초 만에 현장을 떠나는 등 신고 내용과 CCTV 영상이 일부 다른 부분이 있다"며 "남성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마친 뒤 미성년자 유인 미수 혐의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초등학교는 학부모들에게...
[단독] "엄마 친군데"…아산서 초등생 유괴하려던 30대 검거 2024-05-29 15:32:42
앞 횡단보도에서 초등학생을 유괴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미성년자 유인미수 혐의로 지난 28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탕정면의 한 아파트단지 앞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남학생을 자동차로 유인해 태우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일 오후 3시께 "수상한...
"정말 삼촌 맞냐"…9세 유괴범 막아선 40대 100만원 포상 2023-04-06 17:18:31
9세 어린이를 유괴하려던 40대 남성을 막아선 시민이 포상금으로 100만원을 지급받는다. 6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려던 취객을 막아서고, 자칫 큰 범죄로 이어질 뻔한 상황을 예방한 시민 이모 씨(42)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 15분께 광주 북구...
文, 정인이 사망에 입 열까…10세 폭행사건에 경찰서 쫓아간 이명박 재조명 2021-01-04 01:02:30
이명박 대통령은 '일산 초등학생 유괴미수 사건'에 관련해 경기 일산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경찰의 안이한 대처를 비난했다. 당시 초등학생 강모(10)양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한 남성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뒤 납치 당할 뻔한 사건이 일어났는데도 경찰이 단순폭행사건으로 보고해 전국민의 분노를 샀다....
'카이로스' 신성록, 딸 유괴범 찾기 위해 이세영과 공조 시작 2020-10-28 00:45:00
뿐 유괴범은 아니란 사실만 드러났다. 김서진은 딸 다빈이 유치원에서 지냈던 사진들을 한 장씩 확인하며 단서찾기에 나섰다. 한애리도 밤 늦게까지 母를 찾으러 다녔으나 결국 찾지 못했다. 김서진의 전화를 다시 받은 한애리는 임건욱을 찾아달라고 부탁했고, 찾아준다면 미래에 살고 있다는 것과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나사 풀린 미국 교도소…조폭 살인범을 실수로 석방 2020-09-17 12:16:20
공조하고 유괴 및 2차례 살인미수를 저지른 혐의로 지난 7월 기소됐으며, 미국 연방 교도소로 옮겨져 재판받을 예정이었다. 그는 2016년 5월 21일 경쟁 조직 '18번가'에 몸담고 있던 케린 피네다(20)를 항구로 유인해 동료들이 그를 죽이는 동안 망을 보고, 전날 미리 파놓은 무덤에 묻어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여고생 강제로 끌고 가려던 '아랫집 아저씨'…징역 1년에 '전자발찌' 기각 왜? 2020-02-16 15:03:06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려다 미수에 그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다만 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는 기각됐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미성년자 약취미수와 체포치상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7월 거주하는 빌라의 엘리베이터에 함께 탑승한 여고생 B...
봉준호 감독 "이춘재 얼굴 봤다…경찰에 박수를" 2019-10-02 17:55:13
유괴사건' 등과 함께 국내 3대 미제 사건으로 꼽혔다. 하지만 최근 DNA 대조를 통해 1994년 1월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성폭행 후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이춘재 씨가 5차, 7차, 9차 사건 증거물에서 나온 DNA와 일치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최근엔 4차 증거물에서도 이...
법알못|친구 폭행 살해 10대들 또 소년법 적용받나? 2019-06-20 09:48:21
미수 혐의도 함께 적용했다.일각에서는 이들 중 소년법 적용대상이 있어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승재현 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범행당시 18세 미만인 경우에는 사형 무기를 선고하지 못하고 최대 15년 유기징역선고까지 가능하나 본 사건의 경우 피의자들 모두 18세를 넘어서 사형...
엄마한테 혼날까 봐 "유괴당할 뻔" 거짓말…원주 한때 발칵 2019-04-02 15:53:10
아파트 단지에는 유괴미수 사건이 발생해 주의해야 한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저녁 6시께 정체불명의 남성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아이에게 "과자를 사줄 테니 따라오라"고 강요했으나 겁에 질린 아이가 소리를 지르자, 우연히 지나가던 아주머니에 의해 보호됐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아파트 관리소는 "어린 자녀를 양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