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英 산업혁명의 동력 퇴장…마지막 석탄발전소 '폐쇄' 2024-09-30 17:06:16
지난해 1%로 줄었다. 지난해 전력 생산 비중은 천연가스가 34.7%, 풍력·태양광이 32.8%, 원자력이 13.8%, 바이오에너지가 11.6%를 차지했다. 랫클리프온소어발전소를 운영했던 독일 유니퍼에너지의 마이클 루이스 최고경영자(CEO)는 가디언에 “석탄발전 유산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 장을 마무리하고 미래의 더...
140여년만에 종료…"G7 중 처음" 2024-09-04 21:24:37
에너지기업 유니퍼가 잉글랜드 노팅엄셔에서 운영하는 랫클리프 온 소어 발전소는 이달 말 가동을 종료한다. 1968년 가동을 시작한 지 56년 만이다. 이는 2030년까지 발전 부문 탈탄소화, 2050년까지 국가경제 탄소중립(넷제로)을 달성한다는 영국 정부의 목표에 따른 것이다. BBC에 따르면 랫클리프 발전소 해체 작업은...
英 마지막 석탄발전소 이달말 닫는다…"G7 중 처음" 2024-09-04 20:12:57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에너지기업 유니퍼가 잉글랜드 노팅엄셔에서 운영하는 랫클리프 온 소어 발전소는 이달 말 가동을 종료한다. 1968년 가동을 시작한 지 56년 만이다. 2030년까지 발전 부문 탈탄소화, 2050년까지 국가경제 탄소중립(넷제로)을 달성한다는 영국 정부의 목표에 따른 것이다. BBC에 따르면...
러, 철수한 서방기업 자산 '임시 관리' 논의 2024-05-29 21:00:00
가스판매업체 유니퍼의 러시아 자회사 유니프로, 유니퍼의 모기업인 핀란드 포르툼의 일부 지분 등이 러시아 국유재산관리청(로시무셰스트보)의 임시 관리를 받고 있다. 비리쳅스키 국장은 또 임시 관리를 받는 회사보다 러시아에서 계속 운영되는 외국 회사가 더 많다면서 "외국 기업 대부분은 러시아에서 장기적으로...
러 "철수한 서방기업 자산 국유화 아닌 '임시 관리'" 2024-05-29 20:07:37
독일 가스판매업체 유니퍼의 러시아 자회사 유니프로, 유니퍼의 모기업인 핀란드 포르툼의 일부 지분 등이 러시아 국유재산관리청(로시무셰스트보)의 임시 관리를 받고 있다. 비리쳅스키 국장은 또 임시 관리를 받는 회사보다 러시아에서 계속 운영되는 외국 회사가 더 많다면서 "외국 기업 대부분은 러시아에서 장기적으로...
석유 항만서 유럽 최대 수소허브로…탈탄소 주도하는 로테르담항 2024-04-01 16:15:54
유럽 내륙으로 수소를 운송할 수 있는 인프라를 풍부하게 갖춘 것도 강점이다. 신진선 부산항만공사 로테르담법인장은 “로테르담항은 수소 생산부터 수입, 저장, 운송에 이르기까지 수소 생태계 전반을 장악한다는 계획을 착착 실행 중”이라고 전했다.○“유럽 수소경제의 중심지 될 것” 로테르담항은 마스블락테 부지...
'스마트 항구' 로테르담港의 야심…"유럽 수소 허브 될 것" 2024-03-12 18:10:33
실핏줄 같은 하천과 육로, 파이프라인을 통해 유럽 내륙으로 수소를 운송할 수 있는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로테르담항은 마스블락테 부지 내에만 8곳의 수소 시설을 짓고 있다. 완공되면 연 2.5GW급 수전해 설비로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영국 셸·BP, 독일 티센크루프·RWE·유니퍼, 프랑스 에어리퀴드...
獨기업들 "2030년 석탄 퇴출 불가능" 2023-12-26 18:45:27
가스화력발전소 등을 지을 만한 유인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생에너지 확대에는 찬성하지만 재생에너지에 대한 ‘백업’이 필요하다”며 “충분한 전력 저장 용량을 확보하기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했다. 지난주 독일 유니퍼, EnBW 등 에너지 대기업은 자사의 일부 석탄발전소에 대해 “예상보다 더...
"2030년 석탄발전소 폐쇄는 불가능"…獨산업계, 정부 압박 2023-12-26 11:30:36
유인이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찬성하지만, 정직하게 말하면 재생에너지에는 '백업'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우리가 충분한 전력 저장 용량을 확보하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고 지적했다. 지난주 독일 유니퍼, EnBW 등 에너지 대기업들은 자사의 일부 석탄발전소들에 대해 "예상보다...
러, 대형 자동차 유통사 롤프 국유화…소유주는 망명중 2023-12-22 21:26:43
지분을 장악했다. 지난 4월에는 독일 가스판매업체 유니퍼의 러시아 자회사 유니프로와 유니퍼의 모기업인 핀란드 포르툼의 지분을 임시 관리하에 뒀고, 7월에는 프랑스 유제품 업체 다논과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의 현지 사업 지분을 통제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