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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벌레'의 젊은 패기…"유럽 발판삼아 PGA 가겠다" 2025-02-16 17:24:15
통해 PGA투어에 진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젊어서 고생 사서도 한다고 하잖아요”김민규의 유럽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만 14세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돼 주목받은 김민규는 또래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던 2017년 유럽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첫 도전은 나름 성공적이었다. 데뷔 첫해...
김민규 “유럽 정복한 뒤 PGA투어 진출 꿈 이룰게요” 2025-02-13 15:36:53
PGA투어에 진출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두 번 다신 안 가’ 다짐했던 유럽 김민규의 유럽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만 14세에 최연소 국가대표에 선발돼 주목받았던 김민규는 또래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던 2017년 유럽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첫 도전은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다. 데뷔 첫해...
윤이나 “새 드라이버로 함께 신인왕 도전” 2025-01-08 15:03: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3관왕에 오른 윤이나는 LPGA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거쳐 올해는 미국 무대에서 활약한다. 윤이나는 “제게 있어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시즌”이라며 “목표는 신인왕으로 잡았는데 그 과정에서 테일러메이드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미국 진출을...
김민규, DP월드투어 개막전서 '홀인원' 2024-11-21 15:55:58
투어에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7살이던 2018년 유러피언 투어의 2부격인 챌린지투어 D+D 체코 챌린지투어에서 최연소 우승컵을 따낸 바 있다. 이후 유러피언투어 2부와 3부에서 우승을 따내며 DP월드투어 진출을 준비하던 그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로 돌아와 KPGA투어에서 활동했다. 조수영...
'67세' 랑거, PGA 시니어 최종전서 최고령·통산 47승 2024-11-11 11:26:07
PGA투어 3승(유러피언 투어 46승)을 거둔 뒤 2007년에 시니어 무대로 옮겼다. 챔피언스투어 데뷔 첫 해 우승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단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우승을 차지한 랑거는 “18년 연속 우승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큰 성과”라고 기뻐했다. 랑거는 지금까지 6차례나 시즌 최우수선수를 차지했지만, 시즌 최종전에서...
'골프광' 트럼프, 스타들과 동반 라운드 즐기더니…기대감 폭발 [2024 美대선] 2024-11-07 10:33:52
아부다비 야스 링크스에서 열린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와 관련한 질문에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와 LIV 골프의 갈등 해결에 있어)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매킬로이는 트럼프 당선인이 '양측의 협상을 15분이면 해결할 수...
김주형, 라커룸 파손…'노매너' 도마에 2024-10-28 17:32:55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공동 주관 대회 제네시스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연장전 끝에 안병훈(31)에게 패했다. 안병훈의 우승이 확정되자 김주형은 그와 포옹하며 축하 메시지를 건넨 뒤 경기장을 떠났다. 문제는 김주형이 떠난 자리였다. 대회 기간 그가 사용한 라커...
'폭주기관차' 김주형, 연장 패배 후 라커룸 '소동' 2024-10-28 15:58:54
막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공동 주관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연장 끝에 안병훈(31)에게 패배했다. 17번홀까지 1타 차이로 앞서던 김주형은 18번홀(파5) 안병훈의 버디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 김주형은 두번째 샷을 그린 옆 벙커 턱에 떨어뜨리는...
안병훈, 연장서 '천금 버디'…제네시스컵 들어올렸다 2024-10-27 17:46:43
열린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18번홀에서 치른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김주형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병훈은 2015년 5월 BMW 챔피언십 이후...
'월클'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우승 땐 해외진출 '직행 티켓' 2024-10-24 18:11:41
나왔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고 권위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총상금 400만달러(약 53억원), 우승상금 68만달러(약 9억1000만원) 규모 글로벌 대회로 24일 개막했다.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주형, 안병훈(33)을 비롯해 니콜라이...